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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미리보기] 블랙 씨: 주드 로 주연의 심해 스릴러물 주드 로가 주연을 맡은 심해 스릴러물이다. 한정된 공간이라는 건 같지만 올해 개봉했던 는 전진호라는 배 위에서 사건이 펼쳐지지만, 는 잠수함에서 사건이 벌어진다. 스쿠버 다이빙을 하면서 바다가 참 무섭다는 걸 느끼곤 하는데, 스쿠버 다이빙을 배우고 나서 보게 되는 첫 심해 영화인지라 느낌이 어떨까 궁금하다는. 스토리는 뭐 예고편 보면 대충 알 듯 싶다. 예고편에 이렇게 대강의 내용이 나온다는 건 실제 영화 내용에 반전이 있다는 얘기? 근데 눈에 띄는 배우가 주드 로 밖에 없으니 반전이 있다 해도 주드 로만 잘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미국 개봉일은 내년 1월 23일이지만 영국 개봉일은 올해 12월 5일이니 국내 개봉일을 영국 개봉일에 맞추지 않으면 영화관에서는 흥행하기 힘들 듯. 물론 개봉 시기를 잘 맞..
[신작 미리보기] 언브로큰: 안젤리나 졸리 감독의 두번째 영화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감동 휴먼 드라마 의 감독은 안젤리나 졸리다. 안젤리나 졸리 데뷔작인 줄 알았더만 보니까 두번째 작품이네. 전작은 . 어떤 영화인지 모름. ^^; 배우로 돈 많이 벌고 이제 영화 제작에 참여하는 모양이다. 전작 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 영화 은 꽤 괜찮을 듯 하다. 내 눈에 들어온다는 얘기. 우선 내가 좋아하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인 휴먼 드라마다. 루이스 잠페리니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라는데 루이스 잠페리니에 대해서는 영화 보고 나서 감상평에나 언급할 생각이라 여기서는 패스. 예고편 보고 판단하시라. 미국 개봉일은 올해 크리스마스라는데, 국내도 그 즈음 되지 않을까 싶네.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아메리칸 스나이퍼: 미국의 전쟁 영웅 크리스 카일이란 스나이퍼의 일대기 보통 이런 영화를 보면 제국주의의 논리를 표방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보니 미국 영화다 해서 비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 류의 영화라 생각했는데 일단 감독이 클린트 이스트우드다. 게다가 내용이 실제 있었던 내용을 소재로 하고 있다. 크리스 카일이라고 하는 네이비 씰 저격수의 얘기인데, 그가 쓴 동명의 자서전이 원작이고. 이런 것만 봐도 그런 류의 영화는 아니라는 걸 대충 짐작할 수 있을 듯. 현재 공개된 1차 예고편만 봐서는 어떤 데에 포커싱을 두고 스토리가 전개될 지는 모르겠지만, 크리스 카일의 심리에 중점을 두지 않을까 싶다. 그러니까 자신의 업이 저격 즉 사람을 죽이는 일이긴 하지만 그로 인해 내면적인 갈등에 중점을 두고 얘기가 전개되지 않을까 한다는. 크리스 카일은 이라크에서 저격수로 활동했는..
[신작 미리보기] 테이큰3: 테이큰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 될 듯 50대의 리암 니슨을 액션 배우로 인지하게 만든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편이 될 공식 예고편이 나왔다. 은 개인 평점 9점이지만 는 7점 정도로 다소 실망도 했고, 전편보다 나은 후속편은 드물다는 공식을 여지없이 보여주긴 했지만 그래도 팬심으로 본다. 사실 최근에 개봉한 은 더 실망했고, 의 감독 또한 의 감독과 동일한지라 기대는 하지 않고 보는 게 좋을 듯. 예고편을 보면, 전처로 분한 팜케 얀센이 초반에 죽고, 이번에도 또 동일하게 딸을 납치하려는 듯 보이는데, 경찰, FBI, CIA마저 등돌리게 만들어 홀로 싸우는 듯. 근데 리암 니슨이 분한 주인공 원래 전직 CIA 아니었나? 그럼 아는 사람들 있을 건데... 여튼 영화니까 따지지 말고 즐기면서 보면 되는 거임. 마지막 편이니까 리암 니슨이 자신의 목..
[신작 미리보기] 더 이퀄라이저: 덴젤 워싱턴의 <맨 온 파이어>를 떠오르게 만든 영화 로 호흡을 맞춘 덴젤 워싱턴과 안톤 후쿠아 감독의 신작이다. 안톤 후쿠아 감독. 원래 M/V 감독으로 '갱스터스 파라다이스' 뮤직 비디오로 유명하다. 최근 그가 감독한 영화는 (개인 평점 6점의 영화). 그닥 임팩트도 없고 그닥 재밌다고 할 수도 없는 타임 킬러 영화였다. 에서 멋진 복근으로 뭇 여성들을 설레게 했던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아론 에크하트를 출연시키고도 말이지. 그래서 그의 연출력은 들쑥날쑥하다. 게다가 덴젤 워싱턴. 언제부터인가 그의 연기도 정형화되었다. 내가 우리나라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서 그런 거 많이 지적하곤 했는데 덴젤 워싱턴도 그렇다는. 이렇게 연기가 정형화된 배우의 경우에는 이런 역, 저런 역을 맡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역만 즉 자신이 가장 멋지게 보여줬던 그 이미지의..
[신작 미리보기] 툼스톤: <테이큰>의 리암 니슨의 액션 신작 리암 니슨 주연의 신작이다. 에서 그만의 액션 연기를 선보인 이후로 이런 배역이 상당히 잘 어울려서 그런지 이번 신작 도 에서와 비슷한 그런 캐릭터다. 소설이 원작이라 과 같은 단순한 스토리는 아닌 듯 싶다. 미국에서는 9월 19일 개봉이다. 아직 올해 초 개봉했던 도 못 봤는데, 그거나 어서 챙겨봐야할 듯.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폭스캐처: 억만장자 존 듀폰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데이브 슐츠를 살해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물론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사실과 다른 지는 또 잘 가려서 봐야겠지만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니까. 존 듀폰은 듀폰 패밀리의 일원으로(듀폰이란 미국의 1위의 화학회사) 억만장자이다. 근데 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1984년 로스앤젤레스 자유형 -74kg)인 데이브 슐츠를 살해했을까? 는 억만장자인 존 듀폰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데이브 슐츠의 동생 마크 슐츠와의 만남에서부터 살인 사건이 벌어질 때까의 과정을 스토리로 담아 냈다. 구미 당기지 않나? 근데 예고편만 봐서는 구미가 안 당길 수도 있다. 뭐 이런 일이 있었어~ 그런 내용일 수가 있으니. 미국 개봉일은 11월 14일이다. 예고편 영화 제목인 는 존 듀폰이 레슬링 시설을 만든 농장 이름이다.
[신작 미리보기] 킹스맨: 시크릿 서비스 - 아 이거 재밌겠네 아~ 이거 재밌겠다. 보통 예고편만 보고서는 판단이 안 서는 경우도 많은데, 이건 재밌을 듯 싶다. 스토리 자체가 일단 맘에 들어. 첩보 액션인데 좀 독특해~ 미국 개봉일이 10월 17일이니 우리나라에서 빨리 개봉해도 10월 16일(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목요일에 개봉하니까) 정도 될 듯 싶은데 기다려진다. 이후에 2차, 3차 예고편이 나올 지 모르겠지만 현재 공개된 공식 예고편만으로도 충분할 듯.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