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대학의 원숭이 실험에서 발견한 사실이다.
실험은 다음의 세 가지 상황을 설정해서 시행되었다.
1) 접촉을 제외하고 모두 가능한 그룹
2) 하루중 20시간을 유리로 된 칸막이로 막아둔 그룹(4시간만 칸막이를 치워 서로 접촉 가능)
3) 완전히 고립된 그룹
이 원숭이들의 소뇌를 해부한 결과,
완전히 고립된 원숭이들(3 그룹)은 뇌 손상을 입고,
부분적으로 격리된 원숭이들(2 그룹)도 뇌 손상을 입었다.
더욱더 중요한 사실은 접촉만을 박탁당한 원숭이들(1 그룹)도 뇌 손상을 입었다는 사실.
이러한 뇌 손상은 원숭이들의 이상 행동으로 나타났다.
출처 : 감각의 박물학
실험은 다음의 세 가지 상황을 설정해서 시행되었다.
1) 접촉을 제외하고 모두 가능한 그룹
2) 하루중 20시간을 유리로 된 칸막이로 막아둔 그룹(4시간만 칸막이를 치워 서로 접촉 가능)
3) 완전히 고립된 그룹
이 원숭이들의 소뇌를 해부한 결과,
완전히 고립된 원숭이들(3 그룹)은 뇌 손상을 입고,
부분적으로 격리된 원숭이들(2 그룹)도 뇌 손상을 입었다.
더욱더 중요한 사실은 접촉만을 박탁당한 원숭이들(1 그룹)도 뇌 손상을 입었다는 사실.
이러한 뇌 손상은 원숭이들의 이상 행동으로 나타났다.
출처 : 감각의 박물학
1. 유머버전
결국 자주 접촉하란 말이야~ 애든지 어른이든지~
애들과 같은 경우에는 뇌발달 단계 측면에서 감각적인 부분부터 발달이 되니
신체접촉과 스킨십을 통하여 감각을 자극시키는 것이 중요하단 것은
여느 다른 자녀교육 관련 서적에서도 나오는 것인데...
내가 얘기하고 싶은 중요한 것은 어른들끼리도 신체접촉은 필수라는 얘기~
외설적이다, 밝힌다, 저질이다 생각하지 말고 신체접촉을 통해 우리 뇌 손상을 막자는 게 요지!!! ^^
2. 철학버전
人間(인간)이라는 한자를 가만히 보면, "사람 인"에 "사이 간"자를 쓴다.
즉 인간은 인간 사이에 있을 때 비로소 인간일 수 있다는
인간의 사회적 동물임을 표현한 것은 아닌지...
물론 내 맘대로 해석이다. 어떤 책인가 어디선가는 "사람 인"자를 사람 둘이서
서로 기대는 것으로 표현한 것은 본 듯 한데...
그러나, 한문은 상형문자다.
"사람 인"은 사람이 걸어다니는 모양을 본딴 것이다.
즉 직립보행을 표현한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