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이다. 내가 사무실이라 표현하는 이유는
내가 다니는 회사도 아니고 회사 소속도 아니라서 사무실이라 표현한다.
물론 일적인 부분에서는 공유하는 부분이 있고 회사 내에서는
별도의 호칭도 존재한다. 이름하야~ "실땅님" 실장이 되어 버렸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운동을 안 한 지가 이제 5일만 지나면 한 달이다. 근육 사이즈가 줄었다. T.T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집에 오면 녹초가 되어 버려서 운동을 거의 못하고 있다.
오늘은 해야지 했는데 비가 와서 그냥 집에 들어와 버렸다. 이러면 안 되는데...

웃긴 사실 하나

내 자리에 들어가는 파티션을 보면 두 개가 포개어져 있다.
파티션과 책상 사이에 있는 별도의 파티션(이건 다른 파티션과 연결이 되어 있지 않다.)의 용도는
미닫이 문 역할이다. 이것을 닫아두면 들어오지 말라는 표시다.

이 미닫이 문에는 이렇게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개 조심!!! 엄청 사나움!!!"

물론 농담이다. 회사 사람들이랑 얘기하다가 나온 소리였다. ^^
사실 회사 사람들이랑은 매우 친한 관계다. 거의 Family라고 부를 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