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또 이런 일이 생기네요. 이번에는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의식혁명>이라는 제 리뷰에 달린 덧글과 답글입니다. 덧글이 달리고 제가 답글을 쓰고를 총 3번 했는데요. 다 지워졌네요. 제가 답글 단 거까지 모두. 제 답글이 꽤나 길었었는데 말입니다. 황당합니다. 제 글은 그럼 어디서 가져와야 하나요?
자신의 글을 지우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만 그에 따라 제 글도 지워지거든요. 그러면 저에게 양해를 구해야하는 겁니다. 자신의 삭제 버튼으로 인해 제 글도 사라지니까 말이지요. 이런 것도 생각 못하고 덧글을 지운다는 것은 개념없는 짓입니다.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네요. 최근에 한 번 그런 일이 있어서 정말 황당했는데 이번에는 논리적으로 저에게 덧글을 다신 분이 그러시네요.
또 지울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포스팅으로 합니다. 이건 어떻게 할 수 없겠죠? 답글을 적어두고 캡쳐를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캡쳐는 이미지라 타이핑을 못하지요. 검색에도 반영이 안 되고. 그래서 포스팅합니다. 제게 논리의 잣대를 들어서 대응해주신 익명의 xxx님 잘 읽으시고 제가 3번째 답글(지금은 지워져서 없지만)을 달았을 때 제안했듯이 실명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성이나 합리, 지성을 중시하다 보니 논리적 잣대로 저와 상대하려는 분들이 계시기도 합니다만 얼마든지 그 논리에 응해서 얘기해드리죠. 다만 제가 들어볼 말을 해야 제가 응대를 하지 들어볼 말이 아니면 저도 화가 납니다. 어줍잖은 논리로 꼬리에 꼬리를 물면 제가 지치기를 바라는 건가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피했던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상대가 너무 수준 낮았다.
자신있으면 1:1로 만나서 온연히 자신의 지식만 가지고 동영상으로 촬영해보자는 거였지요. 남에게 물어보고 이리 저리 자료 조사하고 하지 말고 지금 당장 나와라는 겁니다. 자신의 지식만 갖고 얘기를 해보자는 거지요. 누가 정녕 더 나은 해결점을 제시하고 논리정연하게 얘기하는가는 동영상으로 찍어 공개하면 알 것 아니냐? 그런 뜻에서였지요.
여기에 응대를 하지 않는 경우도 두어가지입니다. 하나는 자신이 저보다 인지도가 높아서 대응을 하면 자기로서는 손해라는 계산을 한 사람이 있지요. 다른 경우는 제가 만나서 동영상 찍자고 얘기를 하지 않았던 두어 경우가 생각나는데 하나는 똥오줌을 못 가리는 친구였고(그건 주변분들도 그렇게 알고 있어서 그냥 말았던 거죠.) 하나는 아직 수준이 한참 어려서 이해시키려면 제가 조금 시간을 많이 써야할 듯 했던 거지요.
2. 상대가 사회적 지위가 있고 나보다 나이가 많았다.
이건 가끔씩 제가 상대의 내공이 어느 정도 되는지 확인하려고 하는 행위 중에 발생합니다. 그럴 때는 제가 이기려고 하는 게 아니라 내공의 확인을 하기 위함이다는 목적과 그래도 글에 보이는 내공이 있는 사람이라면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기 위함에 있지요. 그래서 어느 정도 하다가 구멍을 만들어서 빠져 나옵니다. 이기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대할 때 이런 경우가 간혹 생깁니다. 저를 아주 무시하는 경우가 생기죠. 아직 제가 어리고(상대에 비해서) 하찮게 본 것이라는 증빙입니다. 그럴 때는 일단 참습니다만 계속 얘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2번까지 참지 3번은 참지 않습니다. 그런데 계속 그러면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지적해주고 해보자는 식으로 덤빕니다.
특히나 사회적 지위가 있고 나이가 많으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또는 주변 인물들을 통해서 자신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기에 그런 것까지 언급하지요. 얼마든지 상대할테니 한 번 해보자고 하면서 말입니다. 제가 인맥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는 사람을 활용하여 뭔가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요. 오히려 저는 알아서 도와주는 타입입니다. 그런 저이기에 도와달라는 의미는 조금 다르게 받아들여집니다. 그래서 저는 자신 있는 겁니다.
자꾸 이런 글만 올리게 되네요. 참... 저도 할 일이 많아 재미나고 그래도 들어볼 만한 얘기나 올리고 싶었는데 또 이런 글을 적게 합니다. 그러나 그 덧글에 대한 답글은 길어질 수 있으니 다음 포스팅으로 올리고 나서 여기서는 링크만 걸어두렵니다. 나름 논리라는 잣대를 들이대었으니 논리라는 잣대를 어떻게 제 논리로 깨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제 답글이 감성적인 반응을 했다손 치더라도 또한 남들이 보기에 제가 좀 심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글이라 하더라도 지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제 덧글 중에 제가 스스로 남의 덧글을 지운 경우는 두 가지 경우 외에는 없습니다. 그거 다 합쳐도 10번이 안 되는군요.
1. 광고성 스팸글
2. 익명의 짧은 글로 무조건적인 비난 즉 까대기
제 블로그에 덧글 다시는 분은 제가 답글을 달았을 경우에는 삭제를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제 답글 때문에 자신이 이상하게 보인다거나 자신에게 불이익이 있다거나 여러 이유가 있다면 제게 얘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덧글을 지우면 답글도 지워지잖아요. 자신의 글만 지워지는 게 아니라 제 글도 지워지니까 문제가 되거든요? Tistory가 이렇게 되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보통 답글이 있으면 원글은 지우지 못하는 게 보통 게시판의 알고리듬인데 블로그는 다른가 봅니다.
자신의 글을 지우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만 그에 따라 제 글도 지워지거든요. 그러면 저에게 양해를 구해야하는 겁니다. 자신의 삭제 버튼으로 인해 제 글도 사라지니까 말이지요. 이런 것도 생각 못하고 덧글을 지운다는 것은 개념없는 짓입니다.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네요. 최근에 한 번 그런 일이 있어서 정말 황당했는데 이번에는 논리적으로 저에게 덧글을 다신 분이 그러시네요.
또 지울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포스팅으로 합니다. 이건 어떻게 할 수 없겠죠? 답글을 적어두고 캡쳐를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캡쳐는 이미지라 타이핑을 못하지요. 검색에도 반영이 안 되고. 그래서 포스팅합니다. 제게 논리의 잣대를 들어서 대응해주신 익명의 xxx님 잘 읽으시고 제가 3번째 답글(지금은 지워져서 없지만)을 달았을 때 제안했듯이 실명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성이나 합리, 지성을 중시하다 보니 논리적 잣대로 저와 상대하려는 분들이 계시기도 합니다만 얼마든지 그 논리에 응해서 얘기해드리죠. 다만 제가 들어볼 말을 해야 제가 응대를 하지 들어볼 말이 아니면 저도 화가 납니다. 어줍잖은 논리로 꼬리에 꼬리를 물면 제가 지치기를 바라는 건가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피했던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상대가 너무 수준 낮았다.
자신있으면 1:1로 만나서 온연히 자신의 지식만 가지고 동영상으로 촬영해보자는 거였지요. 남에게 물어보고 이리 저리 자료 조사하고 하지 말고 지금 당장 나와라는 겁니다. 자신의 지식만 갖고 얘기를 해보자는 거지요. 누가 정녕 더 나은 해결점을 제시하고 논리정연하게 얘기하는가는 동영상으로 찍어 공개하면 알 것 아니냐? 그런 뜻에서였지요.
여기에 응대를 하지 않는 경우도 두어가지입니다. 하나는 자신이 저보다 인지도가 높아서 대응을 하면 자기로서는 손해라는 계산을 한 사람이 있지요. 다른 경우는 제가 만나서 동영상 찍자고 얘기를 하지 않았던 두어 경우가 생각나는데 하나는 똥오줌을 못 가리는 친구였고(그건 주변분들도 그렇게 알고 있어서 그냥 말았던 거죠.) 하나는 아직 수준이 한참 어려서 이해시키려면 제가 조금 시간을 많이 써야할 듯 했던 거지요.
2. 상대가 사회적 지위가 있고 나보다 나이가 많았다.
이건 가끔씩 제가 상대의 내공이 어느 정도 되는지 확인하려고 하는 행위 중에 발생합니다. 그럴 때는 제가 이기려고 하는 게 아니라 내공의 확인을 하기 위함이다는 목적과 그래도 글에 보이는 내공이 있는 사람이라면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기 위함에 있지요. 그래서 어느 정도 하다가 구멍을 만들어서 빠져 나옵니다. 이기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대할 때 이런 경우가 간혹 생깁니다. 저를 아주 무시하는 경우가 생기죠. 아직 제가 어리고(상대에 비해서) 하찮게 본 것이라는 증빙입니다. 그럴 때는 일단 참습니다만 계속 얘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2번까지 참지 3번은 참지 않습니다. 그런데 계속 그러면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지적해주고 해보자는 식으로 덤빕니다.
특히나 사회적 지위가 있고 나이가 많으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또는 주변 인물들을 통해서 자신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기에 그런 것까지 언급하지요. 얼마든지 상대할테니 한 번 해보자고 하면서 말입니다. 제가 인맥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는 사람을 활용하여 뭔가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요. 오히려 저는 알아서 도와주는 타입입니다. 그런 저이기에 도와달라는 의미는 조금 다르게 받아들여집니다. 그래서 저는 자신 있는 겁니다.
자꾸 이런 글만 올리게 되네요. 참... 저도 할 일이 많아 재미나고 그래도 들어볼 만한 얘기나 올리고 싶었는데 또 이런 글을 적게 합니다. 그러나 그 덧글에 대한 답글은 길어질 수 있으니 다음 포스팅으로 올리고 나서 여기서는 링크만 걸어두렵니다. 나름 논리라는 잣대를 들이대었으니 논리라는 잣대를 어떻게 제 논리로 깨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제 답글이 감성적인 반응을 했다손 치더라도 또한 남들이 보기에 제가 좀 심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글이라 하더라도 지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제 덧글 중에 제가 스스로 남의 덧글을 지운 경우는 두 가지 경우 외에는 없습니다. 그거 다 합쳐도 10번이 안 되는군요.
1. 광고성 스팸글
2. 익명의 짧은 글로 무조건적인 비난 즉 까대기
제 블로그에 덧글 다시는 분은 제가 답글을 달았을 경우에는 삭제를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제 답글 때문에 자신이 이상하게 보인다거나 자신에게 불이익이 있다거나 여러 이유가 있다면 제게 얘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덧글을 지우면 답글도 지워지잖아요. 자신의 글만 지워지는 게 아니라 제 글도 지워지니까 문제가 되거든요? Tistory가 이렇게 되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보통 답글이 있으면 원글은 지우지 못하는 게 보통 게시판의 알고리듬인데 블로그는 다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