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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변경 1차: 카테고리는 상단 메뉴로, 최신글은 다음 뷰로 대체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변경 중이다. 사실 이런 거는 태터툴즈나 워드프레스나 XE를 이용하면 내 맘대로 커스터마이징 가능한데 티스토리로 하다 보니 한계가 있다. 그래도 티스토리는 현재 운영 중이니 조금씩 바꿔나갈 수 있겠지만 이걸 설치형 블로그로 옮기려면 마이그레이션하고 옮기는 게 귀찮다. 몰라~ 이러다가 설치형 블로그로 옮길지도 모르겠다만.

스킨을 변경하는 이유는 단순히 이쁘게 만들려고가 아니라 실험적인 부분도 있고, 나름 생각한 부분이 있어서다. 그냥 변경하는 건 아니라는 얘기. 스킨 변경만이 아니라 내 블로그로 실험적인 부분들이 앞으로는 상당히 있을 것이다. 그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이제 시작된 것일 뿐. 일단 이번에꾼 거 살짝 언급한다. 정리하는 셈 치고 말이다. 계속해서 변경할 생각이다. 완료란 없다.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변경할 거니까. 나는 기획하고 동생은 소스 수정하고. ^^; 고맙다이~


카테고리 없애고 대신 상단에 메뉴바 만들고


가장 먼저 한 작업이다. 카테고리 너무 많다. 카테고리 자체를 줄이려고 생각 안 한 게 아니다. 지금의 카테고리도 예전에 정리해서 결정한 건데. ^^; 나름 관심 분야가 다양하다 보니 그렇다고 나는 변명한다. 여튼 그래서 카테고리가 너무 길다. 원래는 접힌 상태로 보이게 했는데 그걸 항상 펼쳐보이도록 바꾸고 나니 너무 긴 거다. 그래서 상단에 메뉴바 형태로 만들어서 바꿨다. 그래도 사이즈에 딱 맞게 카테고리 다 들어간다. ^^;


하위 메뉴는 이렇게 드롭다운이 되면서 색상이 바뀌고, 커서를 갖다 대면 색상이 원래대로 바뀌도록 했다. 이런 거 만드는 게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현재 스킨에 어울리도록 색상 결정하는 게 다소 귀찮다. ^^; 이렇게 바꾸고 나니 왼쪽 사이드바가 휑하다. 카테고리 하나 없어졌을 뿐인데. 이렇게 바꾼 게 단순히 카테고리가 너무 길어서는 아니다. 사실 블로그에 찾아오는 사람이 카테고리를 이용해서 글을 보는 경우는 해당 블로그에 자주 방문하는 사람 아니고서는 별로 없다. 대부분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니까 말이다. 그래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 싶어서 상단 메뉴바로 만든 거다.


최신 글 목록은 다음 뷰의 최신 글로


카테고리가 없어진 자리를 차지한 건 다음 뷰의 My View다. 오른쪽 사이드 바 가장 위쪽에 최신 글 목록이 있었는데 그것 또한 없앴다. 그걸 여기다 옮기려고 했으나 그것보다는 다음 뷰의 My View에서 최신글 목록을 넣는 게 낫겠다 싶었다. 이유는 다음 뷰 추천수도 나오니까 말이다. 게다가 My View에서는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최신글 몇 개만 나오는 게 아니라 다음 뷰에 발행한 글이라고 한다면 다 볼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근데 색상이 맘에 안 들어~ 이거 색상 내 맘대로 설정하게 해줄 수 없나? 쩝.

이제 시작이다. 조금씩 조금씩 틈나는대로 바꿔야쥐~ 다음번에는 내 프로필 사진 밑에 부분에 뭔가 추가할 생각이다. 아~ 이렇게 바꾸다 보니 한 번에 그냥 날 잡고 다 바꿔버렸으면 싶다. 참자. 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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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하단에 블로그 홈, 지역로그 뭐 그런 메뉴들 다 없애버렸다. 별 의미가 없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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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거 어떻게 입력했나 궁금하면 다음 글을 확인하길 바란다. 이거 폰트 사용하면 된다고? 그래? 해봐~ 그럼 알아~ ㅋㅋ 그리고 이 이미지 클릭하면 풍림화산의 뜻에 대해서 설명하는 글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