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피부 관리에 신경 안 쓴다. 내가 쓰는 로션도 CK 이터너티 포 맨 애프터 쉐이브 밤 딱 하나다. 최근에 세 개를 사서 하나는 사무실에, 하나는 차에, 하나는 가방에 넣고 다닌다. 그러던 내가 나이가 드니 건강 챙기게 되고 몸 생각하게 되더라. 나이 들어봐~ 다 그렇게 돼~ 그렇다고 요즈음 젊은 남자들 중에서는 마치 여자들과 같이 화장품 여러 개를 사용하고 그러던데 그런 건 아니지만, 라미네이트 하라고 권해도 안 하던 내가 거금을 들여서 라미네이트를 한 이유도 뭐 그런 맥락에서고.
연말이지만 내년을 위한 준비 때문에 사무실에 계속 있었다. 그러다 밤에 생각나서 로즈힙 바이오셀룰로즈 마스크팩 꺼냈다. 이거 코에삼코리아의 이혜영 대표님 선물로 받은 거다. 인터뷰하러 갔을 때 인터뷰 끝나고 나서 챙겨주신 거다. 그 때 챙겨주셨던 로즈힙 허브티는 잘 마시고 있고(양이 많다. ^^;) 로즈힙 씨드 필링솝은 아주 자알~ 쓰고 있다. 밤 늦게까지 일하면서 쉬는 타이밍에 마스크팩이나 하자 해서 꺼냈다. 사실 나는 집보다 사무실에 오래 있다 보니 사무실에 내 개인 물품이 많아~ 로즈힙 바이오셀룰로즈 마스크팩 외에도 셀 더마 마스크팩, 아크웰 마스크팩도 있다고.
박스는 이렇다. 로즈힙의 빨간색을 사용해서 만든 듯.
뭐 내가 마스크를 엄청 자주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것 저것 사용해봤다. 싼 거부터 비싼 거까지. 뭐더라? 벨벳 마스크? 그런 것도 해봤지. 근데 벨벳 마스크는 좋은 지 모르겠더라고. 좀 일반 마스크와는 달라서 신기하긴 하더만. 근데 로즈힙 바이오셀룰로즈 마스크는 주름개선, 미백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인가보다. 근데 마스크팩 중에 주름개선, 미백개선 기능의 마스크팩이 많아서리. 이렇게 얘기해서는 사람들이 다 똑같게 본다는 게 문제.
마스크 사용법은 뒤쪽에 잘 나와 있다.
제거한 부직포. 그리고 벗겨낸 부위를 얼굴에 밀착시켜준다.
그리고 마스크 앞쪽에 있는 필름 제거.
이게 붙어 있던 필름지다. 그리고 30분 정도 가만히 있는다. 근데 바이오 셀룰로즈 마스크는 첨 사용해봤는데, 하이드로겔 마스크보다는 좋은 듯. 우선 피부 밀착력이 더 낫고, 마스크 촉감도 더 좋고. 게다가 피부에 에센스 흡수도 더 잘 되는 듯. 나중에 보니까 마스크에 에센스가 별로 안 남아 있더라고. 나같은 경우에는 코는 금방 흡수가 되던데?
연말이지만 내년을 위한 준비 때문에 사무실에 계속 있었다. 그러다 밤에 생각나서 로즈힙 바이오셀룰로즈 마스크팩 꺼냈다. 이거 코에삼코리아의 이혜영 대표님 선물로 받은 거다. 인터뷰하러 갔을 때 인터뷰 끝나고 나서 챙겨주신 거다. 그 때 챙겨주셨던 로즈힙 허브티는 잘 마시고 있고(양이 많다. ^^;) 로즈힙 씨드 필링솝은 아주 자알~ 쓰고 있다. 밤 늦게까지 일하면서 쉬는 타이밍에 마스크팩이나 하자 해서 꺼냈다. 사실 나는 집보다 사무실에 오래 있다 보니 사무실에 내 개인 물품이 많아~ 로즈힙 바이오셀룰로즈 마스크팩 외에도 셀 더마 마스크팩, 아크웰 마스크팩도 있다고.
박스는 이렇다. 로즈힙의 빨간색을 사용해서 만든 듯.
안에는 4개가 들어 있다. 이미 2개는 사용했고, 이번에 1개 사용하면 이제 하나 남게 되네.(이 글 예약 포스팅 걸어두고 그저께 밤에 마지막 꺼 써버렸다. 인증샷!)
뭐 내가 마스크를 엄청 자주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것 저것 사용해봤다. 싼 거부터 비싼 거까지. 뭐더라? 벨벳 마스크? 그런 것도 해봤지. 근데 벨벳 마스크는 좋은 지 모르겠더라고. 좀 일반 마스크와는 달라서 신기하긴 하더만. 근데 로즈힙 바이오셀룰로즈 마스크는 주름개선, 미백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인가보다. 근데 마스크팩 중에 주름개선, 미백개선 기능의 마스크팩이 많아서리. 이렇게 얘기해서는 사람들이 다 똑같게 본다는 게 문제.
마스크 사용법은 뒤쪽에 잘 나와 있다.
개봉. 저 아래쪽에 보이는 에센스.
근데 이건 앞뒤를 다 벗겨야 되더라. 일단 부직포부터 제거.
제거한 부직포. 그리고 벗겨낸 부위를 얼굴에 밀착시켜준다.
그리고 마스크 앞쪽에 있는 필름 제거.
이게 붙어 있던 필름지다. 그리고 30분 정도 가만히 있는다. 근데 바이오 셀룰로즈 마스크는 첨 사용해봤는데, 하이드로겔 마스크보다는 좋은 듯. 우선 피부 밀착력이 더 낫고, 마스크 촉감도 더 좋고. 게다가 피부에 에센스 흡수도 더 잘 되는 듯. 나중에 보니까 마스크에 에센스가 별로 안 남아 있더라고. 나같은 경우에는 코는 금방 흡수가 되던데?
근데 아무리 밀착력이 좋아도 내 입술 주변은 마스크가 밀착되지 않는다. 수염 때문에. ㅋㅋ 봤지? 아래쪽은 뜨자네~ 덜렁덜렁.
마스크 다 하고 나면 남은 에센스 여기 저기 골고루 발라준다. 뭐 얼마나 피부 속 깊게 흡수가 되겠냐만 그래도 안 바르는 거 보다 바르는 게 좋지. 그렇지만 주기적으로 자주 발라야 효과가 있는 거지 어쩌다 한 번 바른다고 무슨 효과가 있겠냐고. 뭐든 꾸준한 게 중요한 거여~ 사용해보니 이 제품 괜찮다. 하이드로겔보다 바이오 셀룰로오즈가 더 나아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지만 느낌 좋아. 기존에 사용하던 셀 더마 마스크팩보다 이게 더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