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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울트라 프로젝트를 소재로 했는데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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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3,541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6점. 한 마디로 말하자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보다 재미없다. 솔직히 B급 액션과 같은 느낌. 그래서 별로 할 말도 없다. 아래는 이와 관련된 스티코 매거진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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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프로젝트는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프로젝트다. 미국도 인체 실험을 한 셈이다. 뭐 731부대의 이시이 시로나 나치의 요제프 맹겔레 급은 아니라 해도.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을 참조.


사실로 드러난 음모론 #1. MK울트라 프로젝트: 미국의 마인드 컨트롤 실험


#2


<아메리칸 울트라> 포함해서 3편 정도 밖에 없다. 이 중 추천한다면 멜 깁슨,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컨스피러시>.


아메리칸 울트라의 'MK울트라 프로젝트' 및 관련 영화들



#4


<아메리칸 울트라> 빼고 5편인데, 이 중 추천하는 영화는 <스파이>다. 개인적으로 <스파이>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보다 더 나았다. <스파이>는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재밌었고,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기대하고 봤는데 뭐 그럭저럭이었다는. <미스 에이전트>도 옛 영화지만 나름 괜츈. 산드라 블록 팬이라면 보길.


→ 테마로 본 영화 #26. 코믹 스파이물 영화 5편


#4


크리스틴 스튜어트. 이쁘지. 우리나라에서는 <트와일라잇>으로 유명세를 탔는데,(나도 그 때 알았고) 필모를 보면 조디 포스터 주연의 <패닉 룸>에서 조디 포스터의 딸로 나왔더라. 몰랐심. 그 외에 그녀에 대한 얘기는 다음을 참조.


여배우 #15. 크리스틴 스튜어트, 중성적 매력의 스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