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이 때문에 정치에 관심을 다시 두게 되다 보니 그동안 오며가며 들었던 이재명의 의혹들에 대해서 찾아보고 잘 정리된 것들이 있어서 올린다.
김부선
이 아줌마 '말죽거리 잔혹사' 때는 괜찮았는데, 점점 미쳐가는 듯한. 많이 아프신 거 같다. 어떻게 그렇게 거짓말을 할 수가 있지? 게다가 들키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얘기를 하지? 보면 누구랑 비슷하지 않나? 이 아줌마의 말은 신뢰할 수가 없다. 내 생각에는 이 아줌마 이용해서 선거 때나 그런 때에 자꾸 언급하게 해서 물 흐리는 식으로 만드는 게 아닌가 싶다. 이제는 퇴물이 되어 버려서 그런 거나 하면서 생계를 연명해나가는 게 아닌가 싶은 의혹도 들 정도네.
형수 쌍욕
어찌보면 아픈 가족사인데, 난 이런 걸로 뭐라하는 거 엄청 싫어한다. 비겁하다고 생각하고. 내가 삼성을 엄청 싫어했던 시절에도 뉴스타파(내가 정기 후원했던 독립언론)에서 이건희 사생활을 터뜨렸을 때, 후원 끊었거든? 지네들은 뭐 룸싸롱이나 그런 데 안가? 지네들 과거에 그런 거 들춰서 치부 드러내면? 정말로 지네들은 하늘을 우러러 깨끗한가? 그런 생각에서 그랬던 거다. 마찬가지로 어떤 특정 부분만 드러내어 잘못이라고 한다면, 지네들은 얼마나 많은 잘못을 저질렀는데 말이지. 앞뒤 상황을 들어보면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이걸 두고 뭐라했던 이들(몰라서 그랬다고 치자. 그럼 알고 나면 사과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게 상식이고!) 들어보고 한 번 자신의 판단에 대해서 생각해봐라. 그래도 안 들은 척 할 거잖아. 그게 니 수준인 거고.
대장동
자 들어봐라. 지네들이 잘못한 거를 왜 남의 잘못으로 돌리는 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이런 걸 갖고 검찰에서 조사받는데 사람 피를 말리는 거지. 계속 뭔가 딴지를 걸어. 우리가 논쟁을 하다 보면 핵심은 얘기하지 않고 자꾸 말꼬리 잡으면서 걸고 넘어지고, 가짜뉴스 퍼뜨려서 선동하고. 그게 우파란 말인가? 요즈음 젊은 애들이 아무리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 하지만, 이런 얘기가 나왔으면 이게 맞는 얘기인지 따져보고 그게 맞다면 인정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안 보지 봤다고 해도 안 본 척 하지. 왜 지가 한 말들이 있고, 지는 절대 틀리면 안 되니까. 본인이 틀릴 수도 있다는 걸 인정할 줄 아는 용기를 가진 이들이 드물다. 말로만 떠들고 일은 안 하고 쉽게 돈 벌려고 하는 이들이 그렇다. 구역질 난다. 강남에 돈 좀 있다고 하는 이들 상당수가(이건 내 뇌피셜이다. 내 경험상) 그렇더라. 그래서 내가 강남을 싫어하는 거고. 인간같지 않은 이들이 많아.
그런데 많은 젊은 애들은 강남에 살고 싶어하지. 그런데 능력은 안 되지. 그러니까 외모 팔아서 스폰 받고 하면서 인스타에 나 이렇게 살아 하듯 허세 떨고 그런 거다. 생각보다 그런 애들 많다. 뭐 변변찮은 직업도 아닌데, 슈퍼카 끌거나, 호텔 자주 가거나, 골프 치러 가는 여자들이 그렇다. 내가 들은 얘기만 해도 무척이나 많고 내가 생각했던 수준이 아니더라. 내가 그런 얘기를 직접 들을 때면 나는 대놓고 뭐라 한다. 그런 걸 뭐라고 하느냐? 창녀라고 한다고. 근데 그게 불법이든 아니든 직업에 귀천이 어디있냐고 할 지 모르겠지만, 그래 맞다. 그럼 너네들 떳떳하게 인스타에 창녀라고 해라고. 그렇다고 너네들이 뭐 한 사람에게만 몸 파는 거 아니잖아. 무슨 요일에는 무슨 회장님. 무슨 요일에는 무슨 회장님. 이번에는 좀 갈아탔다. 떳떳하게 직업 의식을 갖고 그러라미. 떳떳하지 못하니까 그러면서 마치 지네들은 뭐가 되는 양 말이나 행동이 뭐같으니까 내가 지랄하는 거지. 여튼 정말 국민의 힘은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 물론 다 그런 게 아니라 일부 제대로 된 의원도 있지만 그런 이들도 자신의 입지와 정치 생활을 위해서 그런 당에 있지 말고 힘들더라도 제대로 된 보수당이 나와서 서로 견제하는 식이 되어야 발전하지 않을까 싶다.
한동훈도 이번에 계엄 해제 때 바람직한 결정을 했다고는 하지만, 그 이전에 수많은 과오(이 과오가 영상에 나오듯 이재명을 욕보였다는 그런 과오 말고 명명백백한 과오. 윤석렬 시다바리하면서 벌인 짓들. 지금에야 서로 틀어졌지만. 왜? 다 지네 욕심만 부리다 보니 욕심이 충돌난 거지.)를 생각하면 이번에 정치 인생 접고 조용히 살길 바란다. 왜? 넌 깝이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