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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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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힛쳐>에 나온 머슬카 1970년산 Oldsmobile 442 (올즈모빌 442) 이미지 출처 : 머슬카클럽 영화 (2007년 리메이크 작품)에서 주인공이 몰던 차가 바로 이 차다. 사진은 1970년산 Oldsmobile 442이다. 영화에서는 파란 색으로 기억. Pontiac의 GTO의 성공에 자극을 받아 Oldsmobile 에서 만들기 시작했다. (Pontiac과 Oldsmobile 둘 다 GM의 사업부이다.) 중형 모델인 Cutlass 모델에 올즈모빌 최고의 성능 엔진을 포함한 패키지를 탑재했다. 그 패키지명이 442이고 뜻은 다음과 같다. 4 : four-barrel carburetor 4 : four-speed manual transmission(4단 수동 변속기) 2 : dual exhausts(두 개의 배기구) 참조 : 머슬카클럽근데 위키피디아에는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
예비군 훈련의 목적? 시민 사회단체 활동을 하는 친구를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 중에 예비군 훈련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었다. 이미 친구는 예비군 소집을 거부하고 있고 이에 대해서 법률적 검토를 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 어쨌든 예비군 훈련에 대해서 내 나름대로의 방식을 얘기했더니 나보고 이런 얘기를 한다. "니 예비군 훈련의 제1의 목적이 뭔지 아나?" 뭐 나는 당연히 전시 대비나 뭐 그런 식인 줄로만 알았다. 근데 친구가 그런다. "제시간에 사람들 집합시키는 것" 그래서 동대장들이 그리 노력을 하는구나. 그것으로 연말엔가 포상금 지급하고 그런다고 하던데... 참석률이 저조하면 그만큼 또 패널티가 있다고도 하고... 처음 알았다. 그게 예비군 훈련의 제1의 목적인 줄은... 너무 형식에 치우친 것은 아..
똥침녀... 너무하잖소!!! 두 가지 생각...... 1. 철봉맨 자세로 봤을 때 상당히 아플 듯. 따라갈 힘조차 없도록 제대로... 너무하잖소! 2. 똥침녀 너도 한 번 지대로 떵침 한 번 맞아볼래? 아주 지대로... 오늘 후배한테서 MSN을 통해서 넘어온 이 동영상 보고 너무한다는 생각이... 왜 찍었을까? 뜨고 싶어서? 꼭 이래야만 했나? 좀 가려가면서 합시다......
한국인과 중국인 비교 (한국인들의 특성) 한국인 vs 중국인 예전에 들었던 얘기였는데 너무나도 두 민족을 잘 대변해주는 듯 하여 적어봅니다. 어느 사람이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벌었는가 보니 슈퍼마켓으로 벌었다고 합니다. 어디서 벌었는가 보니 어느 모 Street의 코너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이 소리를 들은 한국인 같은 Street의 반대편 코너에 슈퍼마켓을 차립니다. 경쟁하자는 거지요. 이 소리를 들은 중국인 몇 명이 모여 돈을 모아서 그 슈퍼마켓을 인수한답니다. 같이 운영해서 나눠 먹자는 거지요. 그리고 점점 확장해서 건물 올리고 옆의 슈퍼마켓 인수한답니다. 모든 한국인이 모든 중국인이 그렇다는 것은 아닐 겁니다만 저는 이 얘기에 충분히 수긍이 가더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제가 다른 분들에게 다른 얘기를 들었을 때도 마찬가지였기 ..
블로그 콘텐츠에 대한 CCL 변경 사실 저 또한 다른 일반 사람들과 같이 제 글을 퍼가는 것을 상당히 싫어합니다. 블로그라는 것을 쓰기 이전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느껴봤던 부분이기에... 그저께 태터캠프에서 CCL에 대한 약간의 얘기가 Session 2에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블로그 CCL는 "저작자 표시, 영리 목적 금지, 변경 금지"였습니다. 그런데 얘기를 가만히 듣고 보니 생각을 좀 하게 만들더군요. 무엇이 더 나을까라는 생각이나 무슨 의미가 있을까 등을 곰곰히 생각해보고 나서 다음과 같이 바꿨습니다. "저작자 표시" 퍼가던지 수정하던지 맘대로 하시길... 그게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단지성을 얘기하고 대중의 지혜를 믿는 제가 아직도 기존 생각의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해서 부끄럽기도 합니다. CCL이..
제3회 태터캠프 참가 후기 일산에서 강남까지 가는 길이 그리 녹녹치는 않더군요. 전날 늦게 잔 바람에 점심도 못 먹고 출발하여 도착하고 나니 배가 무척이나 고프더군요. 빈속에 담배만 피우니 속까지 더부룩하고... 조금 늦게(2시경) 도착하여 Session 1을 반만 듣고 OpenID 관련 부분은 밖에서 햄버거 먹으면서 배를 채웠지요. Session별 내용이야 다른 분들이 조금씩 언급해줄 것으로 예상하고 저는 내용은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 Session 2도 어쨌든 참석해서 들었지만 내용 언급 Skip 하고... 쉬는 시간에 제공되었던 던킨 도너츠... 1시간 반 전에 햄버거를 먹어서 그런지 하나 밖에 못 먹었다는... T.T 최근 계속 등심이니 소고기만 먹다가 토요일 하루는 빵만 계속 먹어대니 밥 생각이 절실히 나던 하루였습니..
제3회 태터캠프 참석~! 지난 2회에서는 대전에서 하길래 참석하지 못했는데 3회는 다시 서울에서 하는군요. 공지를 어제 보았는데 오늘 등록하기로 신청했다는... 조금 늦게 갔다가 조금 일찍 올지도 모르고 사실 내일 이러 저러한 일들이 있어서 참석 여부가 불투명했는데 어쨌든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한 몇 주동안 제가 뭐 공부 좀 한다고 전혀 외부 활동에는 신경을 안 쓰다가 다음주부터는 슬슬 다시 외부 미팅을 늘리려고 하는 와중에 태터캠프 공지를 보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 참석하실 거라 생각하는데 만나뵙고 좋은 얘기 나누었으면 합니다. 근데 일산에 사는 저는 강남 한 번 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오늘도 강남 갔다 왔다는... T.T 대신 지하철에서 책 읽는 시간이 생기니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거야 뭐 ^^
[추천블로그] 1. 스티븐의 전쟁영화보고評 블로그 주소 : http://www.stevenh.co.kr/ 최근에 스페인 내전을 소재로 한 이라는 영화를 보고 이리 저리 다른 이들의 리뷰를 보면서 트랙백을 걸다가 발견한 블로그입니다. 트랙백을 걸 때 저는 보통 덧글은 안 남깁니다. 그런데 위 블로그에는 정리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덧글을 남겼었지요. 자료의 양도 그렇지만 정말 꼼꼼하게 정리를 아주 잘 해 놓으셨습니다. 영화 하나의 분야에서만도 그 하위에 많은 하위 카테고리가 있을 수 있는데 전쟁이라는 테마로 전쟁영화에 대해서만 다루고 있는 전문 블로그입니다. 글 하나만 샘플로 봐도 이미지며 내용이며 정리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는... 블로그 주인 분이 매우 꼼꼼하신 거 같습니다. 소장하고 있는 것을 정리 차원에서 하신다는데 그렇다면 여기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