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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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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통쾌한 글 하나 발견... 요즈음에는 그리 블로그 글들을 많이 읽지는 못합니다. 다만 RSS구독으로 글을 주로 읽는데, 점점 RSS구독하는 블로그가 늘어나고 있고, 외국 블로그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게 언젠가는 소통보다는 아마 제 관심사 위주로만 구독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는 불안이... ^^ 어쨌든 오늘 올블로그의 글들을 죽 보다가 발견한 글. 요즈음은 제 관심사가 아닌 이상 포스팅을 잘 안 하는데 왠지 모르게 속이 후련해지는 글이 있더군요. [트랙백]떡이떡이님의 이직과 조선일보 기자....!! 읽어보셈~~~
eBusiness 의 수익 모델에 대한 고찰 I - Agency 모델 최근의 제3회 스마트플레이스 IT난상토론회에서 나눴던 내용에서 확장하여 예전에 적으려고 했던 부분들을 정리하여 적어봅니다. 아마도 인터넷만으로 사업을 영위하시는 분들은 수익 모델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저 또한 잘 알고 있기는 합니다. 비판하고자 한다기 보다는 제 나름대로의 견해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적는 거라고 생각하시고 이견 있으시면 언제든지 얘기해주시길... 그리고 시리즈로 기획해서 적는 것인데 다음 편은 언제 적을 지 미지수입니다. ^^ Agency 모델 전형적인 비즈니스 업체들 중에서 유통업체의 모델과 유사합니다.(약간 차이가 있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사실 Web 1.0(2.0과 나누어서 이렇게 명명) 시대의 가장 큰 화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장..
제3회 스마트플레이스 IT난상토론회 후기 우선 필명으로만 알고 있던 분들 직접 만나뵙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거기다 그만님의 실력 발휘를 하신 덕분인지 야후의 지원으로 이뤄진 뒷풀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든든한 밥 제공에 술까지 제공하는 이런 토론회 계속 쭈욱~ 있었으면... ㅋㅋㅋ 아쉬운 점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만 굳이 얘기하지는 않겠습니다. 다 장단점이 있는데 완벽한 토론회라는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누구나 다 만족하면 그게 더 이상한 거지요. 어쨌든 제가 지금까지 나가본 토론회들 중에서는 가장 많은 분들과 얘기할 수 있었던 토론회였습니다. ^^ 모든 분들과 얘기를 해본 것은 아니지만 기억을 더듬어 명함 받은 순서대로 얼굴을 떠올려보며 한 분 한 분 간단한 코멘트 달겠습니다. ^^ 블로그상의 필명보다는 실명으로 했습니다. 1. (주)위자드..
문국현 사장 드디어 표면으로 나오기 시작했군 예전에 돼지갈비 집에서 밥 먹는데 TV가 바로 내 옆에 있는지라 안 들을래야 안 들을 수 없는 뉴스 소리에 눈이 번쩍 뜨였던 소식. 유한킴벌리 문국현 사장 대선 출마 선언. 갑자기 밥먹다가 혼자서 생각한 게 왜? 왜? 적어도 그냥 한 번 나오겠다 해서 그런 것은 아닌 듯 하고, 기존처럼 기업가들이 정치계 입문하는 유행을 따라가는 것도 아닐테고, 적어도 내가 아는 문국현 사장이라는 사람이 어떤 목적 의식 없이 나올리는 없는데... 또한 예전 기업가들이 다 실패했듯이 승산없는 확률 게임에 뛰어들 사람이 아닌데... 뭔가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현듯 누군가가 떠올랐다.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을 하는 내 친구가 생각이 났다. 그러다 저번에 종로에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물어봤었다. "뭔 이유냐고?" 뜬금없는..
저조한 덧글 난 반성해야 한다. 며칠 전에 어느 포스팅을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자신의 블로그에 덧글 개수... 그래서 나는 얼마나 될까 궁금했다. 사실 덧글이 잘 안 달리는 블로그라... 포스팅 수 : 1028개 덧글 수 : 947개 평균 한 개의 글에 한 개의 덧글이 안 달리는 꼴이다. 크~ 반성해야되는 건가? 어쨌든 소통이 잘 일어나는 블로그는 아닌가 보다. 사실 이유를 모르겠지만... 난 글 열심히 쓰는데... 또 많이 쓰고... 덧글이 많이 달리는 블로그를 보면 내 관심사랑은 거리가 멀고 그렇다고 해서 관심분야의 글을 적는 다른 블로거들이 덧글이 적느냐? 그것도 아니더라는 거... 거 참...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 보지. ㅋㅋㅋ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렇다. 내가 가서 덧글 달면 된다. 꼭 내 블로그에 와서 덧글 달아주기를..
제3회 스마트플레이스 IT난상토론회 참석 오늘 집에서 한RSS 확인 안 했으면 아마 참석하지 못했을 듯 합니다. 확인하고 인원제한이 있다는 말에 허겁지겁 내용 다 확인하지도 못하고 신청 페이지 가서 신청을 했더니 다행스럽게도 44번째로 등록이 되었네요. 제한인원 50명이니 제가 못가지 않는 이상 갈 수 있다는 뜻. 저번에 비즈니스 블로그 미니토론회에 참석해서는 얘기를 거의 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좀 떠들어볼 생각입니다. 문제는 어떤 주제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질 듯. 많은 분들 참석하시니 좋은 시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뒷풀이까지 있군요. ㅋㅋㅋ 뒷풀이 하고 또 저는 나홀로 뒷풀이 갈 생각입니다. 간만에 압구정 떠야할 듯. 어쨌든 간만의 오프모임 참석하는 자리인지라 재밌게 떠들어 보겠습니다. 혹시라도 참석하시는 분들 계시면 그 때 뵙..
올블로그 Top 100 과 블로그코리아의 Top 130 올블 Top 100 순위에 들었네요. 86위로... 블코의 Top 130의 도서 Top 10에 랭크되어 있네요. 4위로... * * * "둘 다 순위에 들었다" 자랑하는 거는 아닙니다. 전혀 그런데 관심없다는 것 또한 아닙니다. 단지 연연해 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그거에 신경 쓰다 보면 재미가 아닌 일이 되지요. ^^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이런 순위들이 주는 의미와 그것을 보는 자세입니다. 꼭 순위에 들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순위에 들기 위해서 더 열심히 글 포스팅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순위에 있는 분들은 관심을 받았기에 더 독려가 되고 해당 서비스에 관심을 갖게 되고 상위권에 계신 분들은 특히나 상위권이라는 것 때문에 더욱 모범을 보이려 할 겁니다. 이것이 블로그스피어의 수많은 블로거들을 일..
[추천블로그] 2. 월덴 3 - 심리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 블로그 주소 : http://walden3.kr 어차피 소개하려고 했던 블로그였는데 Sujae님 덕분에 필 받아서 바로 포스팅합니다. 아마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실 듯한 서비스 오픈유어북에서 알게된 분입니다. 오픈유어북 이번 개편에는 없어졌지만 기존에는 트랙백 순위가 있었습니다. 그 트랙백 순위에 1위로 계셨던 분이 바로 이 월덴지기님입니다. 그 이후 제가 1위를 탈환했지요. ^^ 그래서 알게된 블로그였습니다. 오픈유어북 개편 이후에 없어진 트랙백 기능이 복구되자 마자 떠오르던 블로그였지요. 근데 공교롭게도 월덴지기님도 트랙백 기능이 복구되자 제가 떠오르더라는... 공통 관심 분모인 책이 이렇게 사람을 연결시키더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관심 있어하는 분야 중에 심리학이 있습니다. 그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