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1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1회 위키노믹스 포럼 모임 공지 v2 위키노믹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생산적인 얘기를 하고 싶어했는데 너무나 많은 시간을 지연시킨 듯 합니다. 가 발간되고 나서 책을 읽을 시간을 두려고 한 것은 사실이나 예정보다는 한 주 정도 지연된 듯 합니다. 앞으로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서 다양한 주제로 생산적인 포럼이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1. 일시 : 2007년 5월 9일(수) 19:00 ~ 22:00 (저녁 7시~10시) - 10시까지로 변경했습니다. 아무래도 첫 포럼인만큼 서로 인사나누는 시간등을 고려해야할 듯 해서 일단 시간을 늦게까지 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 다음 모임등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대해(지역이나 시간, 요일등 포함)서도 얘기를 해야할 듯 해서 시간을 조금 늘려 3시간으로 합니.. 태우님 책을 적고 있답니다. Web 2.0 으로 국내에서는 잘 알려진 태우님이 책을 적고 있다고 하는군요. 어제 짧은 대화 속에서 알게된 사실입니다만 5월중에 바쁘다고 하는 것을 보니 집필 때문에 그러한 듯 합니다. 사실 책 적는다는 게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지요. 그래서 요즈음 바쁜 듯 합니다. 구체적인 컨셉등에 대해서는 저도 아는 바가 없습니다만 태우님이 관심 있어하는 '오픈소스 저널리즘'이 아닐까 합니다. 분류를 하자면 Web 2.0 이라는 시맨틱 웹의 플랫폼을 이용한(요즈음 안 이런 것이 어디있겠습니까만) Media 2.0 에 개념이 가깝다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Enterprise 2.0 에 관심이 많지만 그거나 그거나 매한가지 얘기라 책이 출간되면 꼭 봐야겠습니다. 뿌리(기본적인 철학등은 일맥상통)는 똑같.. 블로거들의 유행어 "필자" v2 May 31, 2007 - v2 추가) 필자라는 말은 삼인칭에서 주로 사용하고(자신을 지칭할 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를 지칭할 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 국립국어원에서는 "필자"라는 말대신 "글쓴이"라는 순화어를 사용하기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이제 그만 "필자"라는 말의 뜻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여지는 글입니다. 강추~ ^^언제부터인지 "나"라는 말이 "필자"라는 말로 대신되는 블로그가 늘었다. "필자"라... "필자" 근데 나는 여지껏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필자"라는 말을 써본 적이 없다. 적어도 내 글이 같은 것을 두고 논할 때 남들보다 떨어진다는 생각해 본 적도 없지만 그렇다고 "필자"라고 써본 적도 없는 이유는 .. 집단지성에는 전문적인 정보가 없다? 먼저 다음의 두 개의 글을 읽어보기 바란다. 조선일보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천만의 말씀 macrovue 님의 의견 : 모일수록 똑똑하다? 글쎄 우리가 집단지성을 바라보는 시선에 있어서 몇가지 생각해봐야할 부분이 있다. 무엇을 집단이라고 하고 무엇을 지성이라고 하는가라는 점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집단지성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이 시대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는 부분이다. 물론 집단의 지성이 모이면 무조건 답이 되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아야할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집단이 똑똑하지 않다는 입장은 매우 곤란한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macrovue 님의 의견은 그런 점에서 곤란한 얘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첫번째 곤란한 얘기는 다음의 인용구에서 드러난다. 필자는 집단지.. 인터넷 실명제는 시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인터넷 실명제가 되면 건전하고 올바른 토론의 장이 완성될까 하는 것은 사실 미지수이지만 올바른 토론의 장을 위해서는 인터넷 실명제가 필요하다는 데에는 이의를 달고 싶지 않다. 즉 올바른 토론의 장을 위해서 인터넷 실명제는 하나의 필요조건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실명이었을 때 자신의 한 행동(글)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혹자는 실명이 꼭 그런 사회적 책임을 느끼게 할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의식의 전환이 더 중요하다는 말을 그리 표현하는 것이겠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은 파라다이스가 아니다. 계속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의식을 전환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아서라기 보다는 인간이 사는 세상을 단지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옮겨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인터넷 실명.. 위키노믹스 관련 SERI(삼성경제연구소) 온라인 설문 URL : http://www.seri.org/kz/kzSvycPollL.html?menu=kz0701&no=87&tab=1&pgrp=1 이 설문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 짧게 나마 적혀있는 의견들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의견들을 가만히 보면 온라인 설문에서 밝힌 위키노믹스 철학의 몇 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다음주에 있을 포럼에 2시간 내에 이 모든 것을 다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나름대로 정리를 해서 좋은 화두를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심히 보시고 각각의 의견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위키노믹스를 이해하는 데에 아주 좋은 방법이 될 듯 합니다. 물론 여기 설문에 있는 많은 의견들은 단순히 설문 주제 몇 줄을 읽고 직관.. 인터넷 상의 이슈를 집단지성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이 글을 쓰게 된 배경은 다음 글에서 집단지성이라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 글은 다음과 같다. Game Week 님이 쓴 블로그스피어 상의 이슈를 포함하여 포털에서 이슈가 되는 것들을 보면서 이것을 집단지성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하는 부분에서는 생각해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여러 명이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고 해서 집단지성이라고 부를 수 있느냐는 부분이 여기서 다룰 핵심이다. 집단지성은 엄밀히 대중들의 얘기와는 엄격히 나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위 글에서 말한 잘못된 정보나 의도한 왜곡, 예기치 못한 오류들이 발생한다고 했을 때 집단지성이라고 명명할 수 있으려면 그것이 다른 이들에 의해서 수정되어져야만 하는 것이다. 그것이 지성의 힘이다. 지성이라고 함은 지적인.. 글 적는 방식을 바꿔야 겠다. 난 긴 글을 선호한다. 긴 글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내 생각을 온연히 표현하는 데는 긴 글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즈음은 생각할 게 많고 이제 뭔가 전략적인 설계를 해야할 타이밍의 일에 착수하다 보니 머리도 복잡하다. 그래서 글을 적다가 말고 적다가 말고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책 하나의 리뷰만 봐도 조금 여유를 가지고 보면 1시간을 넘겨서라도 하나의 리뷰를 적는다. 과 같은 것이 그러한 최근의 사례다. 그런데 최근의 읽은 책의 리뷰들 중에서는 이런 것보다는 적다가 말고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만큼 이제 글을 쓰는 데에 드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반증이리라. 도 그렇고 도 그랬다. 의 법칙은 리뷰를 여러 개의 글로 나누어서 적으려고 했다. 하나의 리뷰인데 너무나 길어질 것도 그렇.. 이전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1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