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화 (1506) 썸네일형 리스트형 킥 파괴력이 가장 쎈 무술은? 쿵푸 vs 가라데 vs 태권도 vs 무에타이 이번에는 NGC(National Geographic Channel)의 파이터 사이언스에서 다룬 킥 파괴력 비교다. 인체 모형이 받는 힘과 장기등이 밀려들어가는 압력을 측정하여 결과를 냈는데 여기에 비교된 무술은 쿵푸, 가라데, 태권도, 무에타이다. 킥 파괴력 결과 01/ 쿵푸(Kungfu) 먼저 쿵푸는 981lbs(445kg) 정도다. 파괴력은 가장 약한데 체격 차이가 있다는 걸 무시할 순 없을 듯 하다. 그러나 힘만 좋다고 해서 다가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걸 측정하는데 쿵푸는 속도면에 있어서는 다른 무술에 비해서 뛰어났었다. 여기에 사용된 기술은 공중 발차기로 두 발을 모아서 옆차기 하는 듯한 기술이었다. 02/ 가라데(Karate) 가라데는 1,023lbs(464kg)로 늑골과 장기가 손상되는 정도의.. 펀치 파괴력이 가장 쎈 무술은? 쿵푸 vs 가라데 vs 태권도 vs 권투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NGC, National Geographic Channel)에서 만든 파이트 사이언스(Fight Science)라는 다큐멘터리가 있다. 1부에서는 각종 무술의 허구와 진실을 가려내고 어떤 무술이 가장 강력한지를 과학적으로 검증하는데 비교하는 무술은 다음과 같다. 권투, 가라데, 태권도, 쿵푸, 유술, 무에타이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최첨단 장비들이 동원되었는데 생체 역학 장비와 모션 캡쳐 장비, 1억 5천만원에 달하는 하이브리드3 인체 모형(보통 자동차 충돌 실험에 쓰이는 인체 모형. 1억 5천만원이라니... 차값보다 더 비싸다.)이 동원되었고 스포츠 과학, 탄도학 등의 지식이 동원되었다. 펀치 파괴력 결과 01/ 쿵푸(Kungfu) 쿵푸의 결과는 612lbs(227kg) .. 아폴로 18: 실화를 가장한 페이크 다큐, 달 음모론(Moon Hoax)를 이용한 영화 나의 3,054번째 영화. 아폴로 계획이 왜 중단되게 되었나? 그 이유는 여기에 있다는 식으로 관심을 유발하여 흥행을 노린 페이크 다큐다. 달 음모론(Moon Hoax)도 있으니 이와 연관지어 충분히 뭔가가 있는 듯하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충분하고 말이다. 페이크 다큐니까 저예산이었을 테고 흥행하기만 하면 대박이었던 셈인데 실제로 대박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손해보지는 않았지만. 음모론을 좋아해서 이 영화에 언급된 내용들이 사실일 꺼라는 가정 하에 본다고 해도 믿어주기가 힘든 내용이다. 허구라는 티가 팍팍 난다. 갑작스런 충격 영상이나 음향 효과도 다소 약하여 공포 영화 치고는 잔잔한 편이라 개인 평점 6점 준다. 그래도 이 영화 보면서 아폴로 계획 뒤적거려 보면서 정리해본 게 내겐 이득이라면 이득.. 덱스터 시즌 6 에피소드 8(Dexter Season 6 Episode 8)에 등장하는 검색 엔진 . 내가 즐겨 보는 미드다. 최근에는 와 만 보는데, 시즌3는 내년 1월이나 되야 볼 수 있으니 요즈음에는 주말에 를 찾아서 보곤 한다. 근데 이번에 보면서 에피소드 8에서 구글 검색 엔진보다 더 나은 엔진이 등장한다. 엘리엇 검색 엔진. 에서는 구글은 한물갔으니 엘리엇 검색 엔진을 이용하라고 하면서 타겟 알고리듬을 이용한다고 소개한다. 그래서 보다가 멈추고 엘리엇 검색 엔진을 입력했었다. 주소는 eliotsearchengine.com. 도메인 명이 너무 길다 싶어서 좀 이상하다 싶었지만 화면 멈추고 바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실행시켜서 입력해봤더니 다음과 같은 페이스북 게임이 등장한다. https://apps.facebook.com/masukasinternprogram 페이스북 주소명을 보면 masukas.. 머니볼: 실화를 바탕으로 쓴 <머니볼>의 영화판 나의 3,051번째 영화. 아쉬웠던 게 이란 책을 산 지가 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어보지 않아서 영화로 먼저 접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영화 보기 전에 빨리라도 읽어봤으면 좋았겠지만 요즈음 참 책 안 읽는다. T.T 어쨌든 감동 실화라고 하지만 감동적이라고 하기 보다는 다소 놀라웠다는 얘기가 걸맞는 듯 하다. 게다가 우려스러움까지... 우선 감동적이라고 했던 장면은 마지막에 자막으로 처리되는 빌리 빈의 선택 부분. '과연 나는 저런 상황에서 저런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나 자신에게 몇 번이고 되물어봤었다. 그 상황에 놓여봐야 알겠지만 참 많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고 빌리 빈의 선택이 결코 쉬운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다 보니 감동적이다고 놀라웠다. 또한 야구에 과학적.. 완득이: 평점 높고 인기 좋은 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는 나의 3,048번째 영화. 원래는 를 보고 싶어했다. 종합격투기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예고편을 보고 내용이 상당히 흥미로웠기 때문. 그런데 영화관에서 를 안 하는 거다. 어허라~ 인기가 없나? 바로 모바일로 검색해봤다. 생각보다 평점이 낮다. 지방이라서 스크린 수가 별로 없어서 인기 있는 것만 상영하는 것인지도 몰랐다. 그런데 박스 오피스 1위에 가 떡 하니 있는 거다. 한국영화가? 나같이 한국영화 잘 보지 않는 사람과 같은 경우는 어지간해서는 영화관에서 한국영화 안 보는데... 평점을 봤다. 꽤나 높다. 평점 참여자수를 봤다. 오~ 많네. 그렇다면 뭔가 분명 있다는 얘긴데... 그래서 보게 된 게 다. 정말 재밌다! 강추~! 개인 평점 9점이다. 가슴이 먹먹할 정도의 감동이 있는 건 아니지만 입가에 미소.. 리얼 스틸: 록키의 로봇판,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영화 나의 3,045번째 영화. 러닝 타임 127분이 지루하지 않고 재밌다. 게다가 로봇끼리 복싱하는 게 볼 만하다. 그것만 해도 충분했다. 그런데 거기에 감동까지 준다.(트랜스포머 이후로 로봇이 감동을 주는 영화 두번째다. ^^;) 그래서 이 영화는 흥행할 수밖에 없는 영화다. 개인 평점 10점 만점에 10점 준다. 봐라.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때문에 흥행이 조금 주춤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둘 다 봐라. 둘 다 괜찮다. ^^; 로봇 복싱: Robot Boxing 첨에 예고편 봤을 때는 재밌을까 싶었는데 주변에서 괜찮다고 해서 봤다. 정말 괜찮다. 로봇 캐릭터 참 잘 만들었다.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 로봇들 실제로 제작한 거란다. 헐~ 물론 작동이야 CG로 했겠지만 그래도. 근데 이거 보다 .. 도가니: 콘텐츠의 힘을 보여준 영화 나의 3,044번째 영화. 공지영 작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 공지영을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기도 하거니와 소설은 역사 소설이 아닌 이상 관심을 두지 않아서 이런 내용인지 몰랐다. 영화를 봤다고 해서 란 소설을 읽어보고 싶지는 않지만 원작 소설과 얼마나 다른지 게다가 실제와는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는 궁금하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가슴이 아팠다. 어쩜 세상에 이럴 수가 있을까 싶은 생각에 치가 떨리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아이들이 받을 상처가 너무 가슴 아팠다. 만약 내 자식이 저랬다면 하는 생각에 감정 이입이 되다 보니 더욱더 그랬던 듯 싶기도 하고. 그래도 란 영화 덕분에 비록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잘못된 과거를 바로 잡기 위한 움직임이 있는 게 고무적이다. 이런 게 진정 콘텐츠의 힘이 아닐까 싶다는 생..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