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패션 (56)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어오운핏 스톡 원단 메뉴 오픈 #0 일단 스톡 원단 메뉴를 오픈했다. 생각보다 시간 많이 걸렸는데, 이미 구현한 기능들이 있음에도 연결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다 구현하고 오픈하려고 했다가 너무 늦어지는 거 같아서 일단 메뉴 오픈한 거다. 스톡 원단 관련해서는 원단만 구매하기, 구매한 원단 나의 원단 그룹에 자동 등록, 보유한 원단으로 옷 제작하기까지가 전체다. 그에 관련된 부수적인 페이지들(구매한 내역 자세히 보기 등)도 합쳐서. 그래서 다 구현하고 하려고 했는데, 원단 사용량이 스타일 옵션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서 이를 처리해야 하는 부분을 업그레이드한다고 일단 부분 오픈하는 거다. 거의 다 구현하긴 했지.#1 스톡 원단은 상시 이벤트라 유어오운핏 레벨1 이상만 되면 누구든 품절되지 않는 한 저렴한 가격에 스톡 원단을 구매할 수.. woolen vs worsted (방모 vs 소모) #0 원단 번치북에 자주 나오는 용어고, 이제 2019 S/S 컬렉션 리뷰를 하려다 보니 필요한 내용이라 언급한다. 뭐 영상에서 다 얘기는 했으나, 새벽에 정리하는 겸 해서 올리는 것. 근데 보면 번치북에 woolen이란 표기는 잘 안 되어 있다. 표기된다면 worsted만 표기되어 있지. 왜냐? worsted 아닌 게 다 woolen이거든. 게다가 worsted가 더 비싸. 비싸니까 표기하는 거지. 당연한 거 아니겠냐고. 비싼 데에 대한 이유가 제시되어야할 거 아닌가배.#1 fiber: 섬유 yarn: 실 fabric: 원단우리야 정장이니까 wool(양모)를 기본으로 하고, 우리가 다루는 원단들 중에 가장 저렴한 게 제일모직 템테이션(울 90%)니까 기본적으로 비싸지. 물론 유어오운핏에서는 제일모직 템.. 스카발 2019 S/S Crossover 컬렉션 리뷰 #0 바빠서 컬렉션 리뷰는 생각치도 않고 있었는데, S/S 시즌 컬렉션이 나오다 보니 온핏러들이 요청하길래 해야겠다 싶어서 영상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영상 만들기 전에 뭐 보면서 끄적거릴 만한 것들 끄적거린다. 아래 내용은 영상에서 죄다 다 나올 듯. 거기다가 플러스 알파로 좀 더.#1 이 컬렉션은 2019 S/S 시즌에 스카발에서 처음 나온 컬렉션이다. 보통 컬렉션은 안 바뀌고 가격만 바뀌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니까 스카발 Galaxy와 같은 경우, 2018 S/S 시즌의 원단과 2019 S/S 시즌의 원단 똑같다. 컬렉션 내에 있는 원단 번호들 보면 같더라고. 다만 가격만 좀 달라졌지. 보통 올라가는 게 대부분인데 스카발 Galaxy의 경우에는 싸졌더라고. 조금. 이게 국내에서 많이 팔리는 원.. 킹스맨 속 수트 스타일 총 4편, 넥스트는 #0 언젠가 다룬다 다룬다 했던 걸 최근에서야 다뤘다. 뭐 이제 앞으로는 다루려면 내 블로그에 정리하는 셈 치고 끄적거렸다가 영상으로 만드는 방법을 취할 생각이지만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경우에는 그렇게 생각하기 이전에 촬영한 거라. 뭐 여튼 2편보다는 1편이 확실히 얘기할 게 많긴 하더라. 그래서 총 4편의 영상을 제작했는데, 수트하면 떠오르는 최근 영화 중에 하나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나름 꼼꼼히 보고 얘기할 만한 거는 다 얘기했다. 물론 셔츠나 구두는 제외하고. 나중에 품목 늘어나게 되면 그런 얘기도 할 수 있겠지만 하... 시간이 흐를수록 할 게 점점 줄어드는 게 아니라 새로이 할 게 점점 늘어나서 매한가지인 듯. ㅠ#1 헌츠맨원래 편수 안 놔두고 한 편으로 촬영하려고 했었다. 근.. 유어오운핏 고급 옷걸이 공개 #0 고급 옷걸이라 하여 우리가 고급이라고 생각해서 만든 건 아니다. 기본 옷걸이보다는 제작 원가 자체가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고급이라고 하는 거지 정말 고급이라고 생각해서 고급이라고 표현한 건 아니란 얘기. 이걸 만든 이유는 비스포크로 제작하는 경우에는 그래도 뭐 좀 달라야하지 않겠냐는 생각에 옷걸이를 좀 더 낫게 바꾸자고 해서 만든 거다.#1 원래는 mainetti 꺼를 쓰려고 했었다. 많은 이들이 원하기도 하고 해서. 그래서 예전에 mainetti 꺼를 보긴 했었지. 근데 나는 별로 썩 맘에 들지 않더라고. 디자인이. 맘에 드는 게 유일하게 하나 있었는데 비싸더라고. 그래도 이쁘긴 해서 그걸로 하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거 플라스틱이더라고. 그래서 안 하기로 한 거지. 왜 내가 그런 판단을 내렸.. 유어오운핏의 기본 옷걸이 업그레이드 #0 옷걸이 그리 신경 쓸 부분은 아니다만, 맘에 안 드는 건 그냥 넘기는 성격도 아니기도 하지만, 사실 옷걸이 이거 주문 제작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다른 데는 정말 신경 안 쓰고 대충 만드는 거 같더라. 그 수많은 브랜드의 옷걸이를 보면서도 드는 생각. 얘네들 이거 왜 이렇게 만들었대?#1 나름 자기가 브랜드를 만들어서 런칭하는 이들과 같은 경우의 옷걸이를 봐도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건 그냥 대충 조합해서 만들려고 했던 건지 아니면 감각이 전혀 없는 건지 나는 도통 이해를 못 하겠더라. 만약 기존에 괜찮게 만들어진 옷걸이가 있었다면 나도 그렇게 기성 옷걸이 썼을 거지만 없어. 맘에 드는 게. 그래서 만든 거다.#2 기본 옷걸이 v1.0이게 버전 1.0이다. 가장 처음에 만든 거. 나는 플라스틱 싫었다... 이제 내 블로그에도 패션 얘기 좀 해볼까나 #0 하고 싶었지만 해야할 게 많아서 못했다. 구정 연휴 이런 저런 생각하면서 정말 간만에 블로그에 포스팅하다가 블로그나 좀 다시 제대로 해볼까 하는 생각에(간만에 하니까 재밌더라고. 난 확실히 글 쓰는 거-나는 글이라 하지 않는다, 말을 그냥 글로 표현할 뿐이지. 글이라고 하면 정제되어 있어야지. 책 쓰듯이 말이야.- 좋아하는 듯.) 영화 리뷰나 적었더랬지. 영화 리뷰라고 해도 내 개인 평점 8점 이상의 영화만 적는다는 게 이전과는 달라진 점이긴 하지만.#1 사실 유어오운핏 운영하면서 영상이나 사이트 라운지에는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곤 하지만, 정작 내 블로그에는 끄적대지 않았던 부분이 많은데 앞으로는 블로그에다가 끄적거려볼까 생각 중이다. 하고 싶은 말이 많긴 하지만 어떤 이는 유투브 영상을 보는 게 .. 구아벨로(GUABELLO) F/W 컬렉션 CONNOISSEUR 번치북 간단평 #0 구아벨로(GUABELLO) F/W 컬렉션 CONNOISSEUR 번치북 방금 도착했다.#1 내가 한동안 뜸했던 블로그에다가 이런 거 관련해서 글을 적는 이유는 두 가지다.1. 내 사업에 대한 홍보 측면 (홍보라고 해서 거짓 광고, 과장 광고하는 게 잘못인 거지. 나처럼 있는 그대로 얘기하면서 홍보하는 게 잘못된 건가?) 2. 내 블로그에는 누가 뭐라할 수 없으니 나만의 영역이니까. 나는 원래 눈치 안 보는 스타일이지만 일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그냥 참고 넘겨야하는 경우도 있다. 나 혼자서 일하는 게 아니니까. 그렇다고 해서 외부 업체 눈치는 보지 않아. 내부 사람들의 얘기 때문에 참는다는 거지. 나는 무조건 맞대응하는 스타일인데, 참으라고 하니 원. 상대가 업자든 유저든 어줍잖은 얘기, 단편적인..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