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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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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 시장이 크긴 크군 혼수,시장,시장규모,마케팅,리서치,자료,조사,시장조사,통계,혼인통계,Marriage,Statistics,Research,Marketing,Market몰랐다. 이 정도일 줄이야. 물론 자세하게 조사한 것은 아니지만 단순 산술에 의하면 그렇게 나온다. 동네마다 있는 예식장들. 내 친구들 중에도 부모님이 예식장을 하고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꽤 살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예식장 임대 비용만 가지고 수익을 얻는 것은 나 또한 잘 알고 있는 바이긴 하지만... 통계청 자료를 보면 혼인 통계 자료가 있다. 2000년부터 우리 나라에 결혼을 하는 쌍들은 다음과 같다. 2000년대 평균 혼수 비용이 1,300만원인 것을 감안하자. 물론 이보다 적게 드는 사람도 있고 많이 드는 사람도 있겠지만 평균이니까. 적어도 내..
승부사는 승리보다 진정한 승부에서 의미를 찾는다 대사,멜라니 그리피스,문구,손자병법,쉐이드,승리,승부,승부사,승부의 의미,실베스타 스탤론,영화,전략,진정한 승부,Shade최근에 본 영화 의 도입부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나온다. 진정한 프로 도박사는 운에 의지하지 않는다. 승리만이 최고의 행복은 아니다. 인생에서 승리보다 더 값진 건 진정한 승부를 내는 것이다. 너무 가슴에 와닿는 문구다. 멋진 말이다. 손자병법은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전략을 최상의 전략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것 자체가 이긴다는 것을 전제로 삼고 있다. 그래서 위의 문구가 더욱 돋보이는 것이다. 승부의 세계에서 이겨야 한다는 집착을 버리고 승부 그 자체를 최상의 미덕으로 삼는 것은 승부에 건 자존심이나 승리의 집착을 벗어나 승부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고 상대가 강할 수록 피하려 하기 보..
진정한 용기는 실천이다 진정한 용기,실천,유머,Humor,재미,Fun
새벽에 먹었던 새로운 컵라면 "건면세대" 컵라면,건면세대,농심,일기,일상,비추 어제 새벽 3시경에 출출해서 편의점에 들렸다. 내가 좋아하는 초코렛과 함께 컵라면을 샀다. 라면 물 끓이는 동안 초코렛을 먹었다. 그리고 담배 한 대 태우고... 요즈음 하루 2갑이다. T.T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던 새로운 컵라면. 디자인이 이쁘고 크기도 작아서 깔끔할 꺼라는 생각했다. 근데 실망이다. 맛이 심심하다~~~ 분명 배고플 때 먹었는데도 맛있다는 생각이 안 든다. 허기져서 국물까지 다 마시긴 했지만 그래도 별로 맛있다는 생각이 안 든다. 다음부터 이 컵라면은 안 사 먹는다. 물론 컵라면을 잘 먹지도 않는 나기도 하지만...(스키장이라면 모를까)
란체스터 전략 (Lanchester Strategy) 란체스터 전략,Lanchester Strategy,Strategy,전략,Lanchester,Business,Federick William Lanchester,F.W.Lanchester,F.W.란체스터,개별전,총력전,백병전,전력,강자,약자,국지전,이순신,명량해전,승수효과 Frederick William Lanchester 1868-1946. 자동차, 항공기에 개척자로서 그가 보여준 성과를 인정받아 버밍햄(Birmingham)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초창기에 그는 가스 엔진의 효율적인 매커니즘을 발명했고, 1890년대 초반에 새의 비행을 과학적으로 연구했으며 그의 발견을 글라이더 비행으로 시연하기도 했다. 그의 식견은 영국 정부와 항공 산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 공..
남자와 여자는 이해의 순서가 다르다 남자,여자,Man,Woman,차이,이성,감성,판단,상황,이해,순서 남자는 상황을 먼저 이해하면 마음이 풀린다. 여자는 먼저 마음이 풀려야만 상황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 * * 남자는 이성에 기반한 사고를 먼저 하고, 여자는 감성에 기반한 사고를 먼저 한다.
서프라이즈 페스티벌에서 아들과 나 역시나 우리 아들은 사진 찍는 게 익숙하지 않는가 보다. 내 왼손을 보시라. '좋은 말로 할 때 저기 보고 웃자이~'라는 말이 들리지 않는가? 이 사진 하나 건지려고 도대체 몇 번을 찍어댔는지...
읽은 책들은 쌓여만 가고, 아이디어는 계속해서 나오고... 요즈음 블로그를 잘 들어오지도 않고 잘 보지도 않는다. 그만큼 신경을 쓸 거리가 많다는 뜻이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이 뜸하다. 작년에는 하루에 평균 3개씩이나 하던 포스팅을... 읽은 책들 쌓여만 간다. 그래도 출판사에서 준 책은 빨리 읽고 리뷰 적으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읽기는 버얼써 다 읽었는데 요즈음 블로그 포스팅을 하도 안 하다 보니 이제는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재미(?)를 못 느끼겠다는 거다. 찍어둔 사진들도 많고, 읽었던 책들도 많고, 찍어둔 동영상들도 많고, 하고 싶은 얘기도 많다. 근데 이제는 너무 많아서 뭘 먼저 해야할 지조차 힘든 상황이다. T.T 그러나 그런 것들에 얽매이지 않는다. 편하게 블로깅할 생각이다. 요즈음은 머리를 써도 좀 다른 데에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