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플 패턴 베개 @ 테무 베개 두 개나 있다. 원래 쓰던 거 이외에 테무에서 산 실크 깃털 베개까지. 그런데 또 샀다. 점점 과소비(?)하게 되는 느낌? 근데 사실은 무료로 주는 제품 고르라고 해서 저렴한 거 말고 그래도 가격 좀 되는 거 고르다 보니 사게 된 거다.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실크 깃털 베개는 두툼해서 푹신하긴 하지만 낮은 베개를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안 맞거든. 그래서 이거 사두면 혹시나 또 쓸 일이 있을 거라 생각해서 픽한 거다. 평소에는 테이블 겸 식탁으로 사용하는 2인용 의자에 등받이로 활용하고 있다. 그래도 사두면 쓸 데가 있긴 하더라. 다만 이제는 좀 자제 모드로.3/30사용해보니 보풀이 잘 일어난다. 아마도 오래 쓰지는 못할 듯 싶다. 비추. 캐쥬얼 후드 재킷 @ 테무 원래 테무에서 옷은 잘 안 사는데(옷은 테무말고 쉬인을 이용해라.) 할인 더 받으려고 뭐 하나 추가하려고 산 거다. 이거 하나 삼으로 인해서 5,000원 할인이 20,000원 할인이 됨. 그러니까 이건 공짜가 되는 셈. 할인이 적용되는 구간이 있어서 그렇다.집에 있다가 분리수거하거나, 지하 창고에 가거나, 편의점 가거나 할 때 입으려고 산 거다. 물론 나중에는 출근할 때도 입겠지. ㅎ 출근할 때 미팅이나 특별한 일 없으면 츄리닝 입고 출근하니까. ㅎ안감도 없다. 재질은 100% 폴리에스테르. ㅎ 캐쥬얼이고 집에서 입는 옷이니까 이런 거 사는 거지. 그래도 난 정장은 졸 좋은 원단으로 만든 거 많아. 100 사이즈(M)에 가격은 12,756원.근데 옆에 이런 게 달려있네. 이거 왜 달아놨지? 패션인가? 이.. 설에 어머니께서 싸주신 것들 이번 설에 부모님 뵈고 느낀 게, 부모님도 많이 늙으셨구나 하는 거다. 물론 설이 아닌 1월에도 부모님 뵈었었는데, 밖에서 뵐 때랑 집에서 뵐 때랑 또 느낌이 다르네. 특히 아버지는 음... 그렇게 오래 남지 않으셨다는 생각도 들고. 동생이 그런 얘기를 하던데 나는 못 느꼈었거든. 근데 와닿더라. 어머니도 많이 노쇠하신 거 같고 말이다. 근데 예전과 달리 집에 갔는데, 할 게 없고, 심심하고, 오래 있고 싶지 않고 그런 느낌. 게다가 지금까지는 내가 집에서 뭘 해먹고 그러지 않는데, 집에서 뭐 해먹는다니까 이것 저것 싸주시네. 이건 이마트 가서 사오셨다. 굳이 왜? 내가 파주시민으로 생활안정지원금 받은 파주 페이 드려서 그런가? 여튼 동생이랑 내 꺼 하나씩 싸두셨더라. 밥 먹을 때는 김치 있어야 된다고 .. 방수 인조 가죽 차량용 쓰레기통 @ 테무 지난 번에 자동차 쓰레기통 구매하고 실패했다. 제품을 버리진 않았지만 4,000원 돈 버린 셈. 필요는 한데, 내 맘에 드는 차량용 쓰레기통이 없어서 잊고 지내다가 이거 괜찮을 거 같다 싶어서 구매했는데, 찾았다. 내가 원하던 그런 차량용 쓰레기통. 디자인 괜찮고, 공간 차지 많이 하지 않으면서도 용량이 넉넉한. 없을 줄 알았는데 현재까지로서는 이게 제일 좋은 듯. 가격은 10,720원. 그런데 가격 안 아깝다. 정말 맘에 들어서.구성품은 이렇다. 쓰레기통, 속 비닐, 매뉴얼, 장착 고리 스티커.포개져 있다가 열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게다가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닫으면 착 달라붙고.뒤에 후크가 있어서 차 시트 뒤의 주머니에 걸 수 있다. 그래서 후크 스티커 필요 없을 거 같았는데 사용하게 되더라. .. 위스키 잔 세트 w/ 위스키 스톤 @ 테무 실리콘 얼음 틀과 함께 구매한 거다. 가격은 9,209원. 이 가격에 퀄리티를 논할 수는 없을 거 같으나, 만원 한장으로 일단 써보면서 나중에 좋은 거 사지 하는 마음으로 샀다. 나름 목재로 이렇게 오던데, 목재 별로 안 좋은 목재다. 어떻게 아느냐? 가벼워. 그만큼 가성템이지 고급스러운 템은 아니다. 좋은 목재를 사용하면 묵직하고 목재에서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오는데, 이건 그렇진 않아. 뭘 더 바래. 1만원 짜린데.안에 매뉴얼? 있고, 스폰지랑 컵받침. 구리다. 특히 컵받침은. 그래서 컵받침은 따로 사든가 해야할 듯. 버려야지. ㅎ위스키 잔은 뭐 쓸 만하다. 그리고 위스키 스톤. 얼음이 있는데 굳이 스톤? 만원이잖아~ 그냥 사보고 써봤다가 아니다 싶으면 버리면 되지~ 위스키 스톤은 이렇게 담아서 얼리란다.. 실리콘 얼음 틀 @ 테무 최근 들어서 위스키를 마셔보겠다 해서(술은 정말 못하지만 어쩌다 한 잔 하는 거면 그래도 좋은 술 마시자 해서. 그래도 양주는 마시는 편이라) 필요한 거 이것 저것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ㅎ 그 중에 하나로 아이스 볼 할 때 얼음 모양 내주는 실리콘 틀. 가격은 3,824원.원형이랑 정육면체랑 두 종류 있던데, 정육면체 샀다. 근데 사고 나서 생각해보니, 이번에는 그냥 생수 넣었다. 그렇게 얼리면 투명 얼음 안 되는데. 다음 번에 다시 해봐야할 듯. 실리콘 재질이라 말랑 말랑하고 부드럽다.물 넣는 게 좀 불편하던데, 나는 오일 스프레이 살 때, 보관해둔 깔때기(정작 오일 스프레이에 오일 채울 때는 사용하지도 않았다.) 하나 활용해서 물을 채웠다. 쓸데없다고 다 버리려다가 하나는 남겨두자 해서 남겨둔 건데.. 남성용 트리머 @ 테무 기존에 트리머가 없는 건 아니다. 파나소닉 트리머가 있다. 이거 얼마 썼는지 확인해보니 11년 됐다. ㅎ 난 제품 하나 사면 이렇게 오래 써서 뽕을 뽑는 편. 오래되기도 했지만 잘 쓰긴 했다. 그거 교체하려고 한 건 아니고, 그건 수염 트리머다 보니까 폭도 좁고 AAA 건전지 2개로 사용하는 거다 보니 건전이 배터리가 좀 약해지면 그만큼 트리머 회전수가 줄어들어서 보다 조금 나은 트리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었다. 그러나 굳이 교체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지. 뭐 엄청 불편하다 그런 게 아니었으니.그러다 테무에서 보고 무료라고 해서 득템한 거다. 테무에서 제품 많이 사다 보면 무료로 제품 선택하라고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할인은 어느 정도 되지만 무료는 아니다. 왜냐면 무료로 받으려면 최소 얼마 이상.. 차량용 휠 디테일 브러시 세트 @ 테무 갖고 있는 휠 브러시가 없는 건 아니다. 근데 커. 그래서 휠의 디테일한 부분을 닦아내지는 못한다. 물론 손세차 하면 그런 거 신경 안 써도 되지만 가끔씩 셀프 세차하러 가면 아쉬운 부분이 생겨. 휠이 깨끗해야 하는데, 내 맘에 흡족할 정도로는 안 닦이다 보니. 그래서 산 게 휠 브러시 세트다. 가격은 4,389원.재질이 좋다거나 그런 건 아니다. 그래도 목적에 맞게 쓸 수 있으면 되니까. 크기별로 있고, 붓 처럼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는 편할 듯. 이제 세차하러 가야겠다. 세차하러 가려고 했는데, 이거 도착하고 나면 가려고 했거든. 3개월에 한 번 하는 세차. 깔끔하게~내 세차 용품이다. 있을 건 다 있다.여기에 차량용 눈삽, 휠 디테일 브러시 세트까지 넣어주고.수건들 하나 둘씩 올려서 마무리. 이제 창..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7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