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953) 썸네일형 리스트형 21살. 과대 실력의 첫 시발점 "개강파티" 아마 홈페이지(지금은 블로그지만)에 자주 찾아오는 내 동기들은 알 것이다. 나의 과대 생활에 대해서 말이다. 화려했다면 화려했고, 남달랐다면 남달랐을 나의 과대 생활. 내가 과대를 하려고 했었던 것은 모르겠다. 응당 해야만 했다고 기억된다. Orientation 에서 방장 하면서 어느 정도 인정 받고, 당시에 자동화공학과 선배들의 격려 속에서 과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그냥 들었었던 것 같다. 과대 선거. 아마도 내가 기억하기로 김강연이라는 동기랑 같이 막판 뒤집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던 것 같다. 강연이도 재수를 해서 들어왔고 거기다가 경남 출신이다. 나 또한 재수를 해서 들어왔고 출신은 부산이었고. 말투가 거의 비슷한 둘이서 개강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서로 잘 모르는 사이에 선출하는 과대. 그러나 둘.. 오늘 올릴 네 개의 글을 예약해두고... 토요일에 적은 두 개와 그 전에 적은 한 개 그리고 방금 적은 한 개다. 일상적인 얘기와 내 추억(이번 것은 재밌다.)과 리뷰 두 개는 1분 간격으로 동시에 올라간다. 내일은 여전히 바쁘다. 처리해야할 개인적인 문제도 있고... 오늘 비즈니스 블로그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서 만든 개인 명함 찾아왔다. 내 블로그가 새겨진 명함이다. 아주 심플하다. 풍림화산, 내 블로그 주소, 핸드폰 연락처, 이름, 그리고 내 하는 일, 내 모토. 아주 심플하게 만들었다. 너저분한 거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다. 오늘의 블로깅은 여기서 그만이다. 이제는 내가 챙겨야할 일들 좀 챙겨야겠다. 조용한 밤이나 여유로운 주말에 PC에 앉아 있으면 글만 적고 싶을 때가 있다. 저번에 책 쓰려고 하루 종일 적은 글도 있는데, 시간 가는 줄.. [북기빙 0005]. Web 2.0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서 <시맨틱 웹> 무료 제공 시맨틱 웹 김중태 지음/디지털미디어리서치 책상태양호 (더럽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책을 읽다가 접어놓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전혀 이상 없습니다.) 추천독자Web 2.0에 대해서 알고자 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읽어야할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술적인 얘기보다는 Web 2.0의 사례들과 철학적인 의미를 많이 담고 있기 때문에 쉽게 읽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제가 적은 리뷰는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다섯번째 북기빙 책이니 보고 싶으신 분은 덧글 달아주시되, 왜 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 지 이유를 달아주십시오. 그리고 첫번째, 두번째 북기빙 책은 아직 참여자가 없으니 관심있으신 분들 참여하시길...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최초의 덧글 자에게 북기빙 하겠으나 이유가 너무나 좋을 경우에는 해당 이유를.. 제2회 위키노믹스 포럼 공지 v3 포럼 1주 연기에 공지하겠다고 날을 지나서 공지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변명 같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생각치 못한 일이 터지는 바람에 사태 파악하는 데에만 시간을 썼던 듯 합니다. 그래도 할 건 해야죠? 그리고 이번 포럼에서는 이 위키노믹스 포럼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과 함께 새로운 버전 소개와 새로운 포럼에 대한 소개까지 할 생각입니다. 1. 일시 : 2007년 5월 25일(금) 저녁 7시~9시 (아마 2시간 모자랄 듯 하지만) - 이번에는 늦지 마시길 바랍니다. 7시 짤 시작합니다. - 9시 이후에는 뒷풀이 하실 분들만 참여하에 할 생각입니다. - 이번에는 제1회의 형식과는 다소 차이가 있으니 잘 읽어보시길 2. 장소 : TOZ 강남점 [약도] (지하철과 가깝다는 이유로 ^^).. 힘들 때 강해져야지... 그게 나인걸... 아마도 저번주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그 문제를 일요일에서야 알게 되었고, 이리 저리 통화를 통해서 문제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 하나의 시련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껏 내 살아온 인생을 보건대, 더한 일도 당해본 내가 이 정도쯤이야라는 생각을 했다. 사람이 살다보면 힘들 때도 있는 법인 것을... 그간 많은 일들을 겪어보면서 내공도 강해지고 현실적인 문제로 심리적으로 스스로를 위축했던 예전도 있었기에 지금은 그만큼 웃으면서 해결하면 되지 하는 생각이 든다. 월요일. 이리 저리 전화를 통해서 생각보다는 문제가 쉽게 풀릴 것 같지는 않다고 판단된다. 물론 가볍게 넘겼던 내 실수이기도 하겠지만 갑작스런 문제 발생으로 사실 오늘 하루는 조금 민감했던 부분도 없지 않았다. 원래 어떤 큰 일이 .. 기억은 어떻게 저장되는가? v3 출처 : , , 에서 발췌하여 정리 기억 우리 대뇌의 옆쪽에 측두엽이라 부르는 부분이 있는데 이 측두엽의 안쪽에 위치하는 여러 구조들(해마, 내측 시상, 유두체 등)이 기본적으로 기억과 학습에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이 구조는 뇌의 여러 곳과 서로 연결되어 있다. 예컨대 뇌의 뒷부분(후두엽, 물건을 알아보는 기능을 담당), 앞부분(전두엽, 사고하고 행동을 수행하는 기능 담당) 등과 연결되며 측두엽의 외측-상부(듣는 기능)와도 풍부히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뇌의 어느 부분이 손상되면 예컨대 후두엽-기억중추 연결에 장애가 있으면 시각에 관계된 기억을 할 수 없다. 즉 귀로 들은 소리는 기억할 수 있으나 한 번 본 것을 다시 기억해낼 수 없다. 반면 측두엽 외측-기억 중추의 연결에 장애가 있으면 들.. 나의 드림카 DB9 애스턴 마틴의 DB9이다. 제로백 4.9초. 슈퍼카다. 거기다가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는 차체가 낮아 한국 지형과 맞지 않지만 이 차는 그렇지가 않다. 그래서 더욱더 맘에 드는 차다. 에서 (내 기억으로는)제이슨 스타뎀이 일 끝나고 돈 생기면 무엇을 살꺼냐는 질문에 애스턴 마틴을 사겠다고 했던 기억이... 그리고 이 차는 아마도 007에서 많이 봤던 차일 것이다. 비싸다. 그래서 드림카이지만 아마 사지는 못할 듯 하다. ^^ 모르지 혹시나... ^^ 어쨌든 정말 멋진 차다. 정말~ BSC를 가슴으로 이해하기 위한다면 <혁신으로 가는 항해> 혁신으로 가는 항해 갈렙앤컴퍼니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6년 4월 16일 읽은 책이다. 이 책을 읽었던 당시가 BSC를 내가 현업에서 실제로 접목시켜서 마무리 짓고 정리 차원에서 이 책을 읽어본 것이었다. 그래서 BSC에 대한 내용을 알고서 읽은 책이라는 점에서 이것이 정말 BSC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지는 미지수다. 책을 읽는 것도 배경 지식이나 읽는 시점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독자에게는 다른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 BSC에 관련된 어느 책을 봐도 핵심적으로 빠져 있는 것이 있다. 설계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나중에 평가에 접목되는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점수화를 하는 지에 대해서는 다 빠져 있었다. 또한 그것이 인사에 어떻게 반영이 되어 연봉이나 인센티브, 승진에 반영이 되어.. 이전 1 ··· 655 656 657 658 659 660 661 ··· 7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