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9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싸이를 이틀만에 접은 사람이 쓴 "싸이가식" 이리 저리 돌다가 발견한 글인데, 이 글을 펀 사람도 원본글이 삭제가 되었다고 남겨두었길래 퍼왔다는 표시만 남기고 출처는 모릅니다. 한 번 가만히 읽으면서 블로그스피어에서는 이런 현상이 안 일어나는지 잘 생각해봅시다. 전 몇몇 곳에서 발견하는 현상을 보고 있는데... 스스로 인생막장을 택한 중범죄자들도 싸이에서는 화려한 벤처사업가로 변신하고,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성공만은 꿈꾸는 한심한 백수들도 무언가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 척 전문직 비슷한 뉘앙스를 풍기며 자신만은 정말 하루하루 노력하며 살고 있는 것처럼 포장하는 곳이 싸이월드다. 싸이월드 일기장 같은 경우는 가식의 메카이다. 그만큼 은밀하면서도 타인을 의식하는 역겨운 글쓰기장이다. 읽을 대상을 염두해두고 쓰는 그 자기자랑 가득한 논픽션 드라마 .. 초등학생의 일기 Incoming 폴더... ㅋㅋㅋ Pruna... 형 매우 화나겠구먼~ 이번 주는 파워포인트와 씨름할 듯... 이번 주는 아마도 블로그 포스팅을 좀 할 듯 하다. 이유는 이번주는 파워포인트로 PT 할 것들을 정리해야 하는데 아마도 양이 상당한 수준에 이를 것으로 생각된다. 줄이기 위해서는 A4 용지를 바로 앞에 놔두고 그림 그려가면서 해야할 듯. 예전에 마인드 맵 써보긴 했는데, 이용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지 A4 용지로 하는 게 훨씬 빠르다. 마치 칠판에 막 그림 그려가면서 생각 정리하는 것처럼. 파워포인트와 씨름을 하면서 쉴 때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이번 주는 좀 미루어두었던 집단지성에 대한 포스팅이랑 최근 읽은 대중의 지혜 리뷰 및 구글 스토리 리뷰등 책에 대한 리뷰를 좀 해야할 듯 하다. 너무 많이 밀려서... 이러다가 나중에 리뷰만 적는 데만 허덕일 듯 하니 더이상 미루어두어서는 안 될 듯. 일주일 전에.. 어느 순간부터 메타블로그를 보지 않게 되었다. 사실 메타블로그라는 것에 대해서 이런 거구나라고 생각하고 등록하고 난 다음에 느끼게 해준 것은 어떠한 글 덕분이었다. 그 글을 올리고 난 다음에 갑자기 히트수가 늘어나서 Referer 를 체크해보니 그게 올블로그에서 오는 거였다. 올블로그라... 확인해보니 실시간 인기글 1위에 랭크되어 있었다. 아 이런 게 있구나 그 때 느꼈다. 그냥 등록하고 말았던 기존과 달라진 것이다. 그러면서 나름 테스팅도 해봤다. 무슨 테스팅이냐면 사람들이 관심 있어하는 이슈에 나도 글을 적어본 것이다. 나름 실시간 1위까지 올라가는 것은 자신있다는 생각에... 생각하고 글 적으면 1위는 쉽게 됐다. 그게 재미있어서 메타블로그에 하루에 한 번씩 방문하던 때도 있었다. 아주 잠깐이지만... 몇 주 정도인가 그랬던 것 같다. 그 전.. 당신의 선택은? (읽어보고 생각해보기~) 예전 홈페이지의 일기장을 뒤적거리다가 2001년 2월 8일 일기장에 퍼온 글을 여기 그대로 옮긴다. 퍼온 글이지만 어디서 퍼온 것인지를 적어두지 않아 출처는 모른다. 읽어보면 세상이라는 것에는 답이 없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당신의 선택.... 어떤 부인이 있슴니다. 지금은 임심중이고 그녀에겐 8명의 자식이 있슴니다. 3명이 귀머거리고... 2명은 장님.... 1명은 정신 지체아임니다... 게다가 그녀는 지금 매독에 걸려있습니다. 문제 1>당신이라면 낙태를 하시겠습니까? * * * 이번엔 당신이 대통령을 뽑을 차례임니다. 후보1)부패정치인과 결탁한적이 있으며, 점성술로 결정을 내리고, 두명의 부인이 있으며, 매일 줄 담배를 피우고 ,하루에 8~10병의 마티니를 마심니다. 후보2).. 예전에는 ZEND 와도 계약하려고 했었군... 주말이면 항상 하는 일은 아니지만 여유롭게 책을 읽곤 한다. 오늘은 책을 읽지는 않고 대신 영화를 봤다. 그리고 기존 홈페이지의 일기장을 또 훑어봤다. 저번에 훑어본 이후로 말이다. 아마 PHP를 쓰는 사람은 ZEND를 알 것이다. 내가 99년도에는 거의 밥만 먹고 일만 하는 정말 워커홀릭 인간이었는데 그 때 웹서핑이며 기획이며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던 시절. 그 때 ZEND라는 업체에 관심을 갖고 그 회사에 내가 영문으로 메일을 보냈었다. 한국내 총판권을 달라는... 당시에 ASP보다 PHP가 더 많이 쓰인다는 것에 나름대로는 시장성이 있다는 생각을 했었나 보다. ㅋㅋㅋ 어쨌든 당시의 나는 젊었고 용감했다. 투자자들 마저도 나를 보고 독사라고 불렀을 정도였고 뱀눈을 가졌다고 했다. 눈에 독.. [테마] 4. 재난과 관련된 영화모음 재난과 관련된 영화 모음이다. 여기의 평점은 내 개인적인 평점이므로 유의하기 바라며, 6점은 그럭저럭일 경우, 8점은 볼 만할 경우, 9점이상은 추천하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영화 리뷰를 올릴 때는 8점이상이 되면 추천영화라는 Tag 를 쓰긴 하는데, 성향에 따라 8점이라도 재미없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 혹시라도 아래 영화들 이외의 영화중에 재밌게 본 영화가 있다면 덧글로 영화제목을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중에 보고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1. 아마겟돈 아마겟돈 포토 본 날짜 : Dec 15, 2002 이전 감독 마이클 베이 개봉일 1998,미국 별점 6점 2. 투모로우 투모로우 포토 본 날짜 : Aug 24, 2004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개봉일 2004,미국 별점 8점 3. 볼케.. 일본침몰의 짝퉁~ 왜 봤을까? <세계침몰> 2007년 5월 27일 본 나의 2,626편째 영화. 네이버 영화에서 검색을 해도 안 나오는 영화다. 비디오로만 출시된 듯. 비디오로 영화를 고를 때는 주의해야할 점이 몇 가지가 있다. 어느 배우가 뜨고 나면 그 배우가 무명시절이었을 때 나오던 영화들 껍데기만 바꿔서 제목을 교묘히 바꾼다. 누구 누구의 뭐뭐뭐. 이런 식으로... 이 영화는 주연급 배우들이 유명한 영화는 아니지만 이 나오고 난 다음에 아마도 출시가 되지 않았나 싶다. 근데 내가 왜 봤을까? 영화 다운받으러 하나포스 들어갔다가 무료 상영관에 있길래 그냥 봤는데, 음... 아무리 무료라고 해도 시간 허비만 한 듯 하다. 이왕 본 거 끝까지 봐야지 해서 보긴 했는데... 이것도 내 개인적으로는 벽이라 생각하는 부분이라... 이것 또한 재앙 영화.. 이전 1 ··· 653 654 655 656 657 658 659 ··· 7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