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90)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기계발의 대가? 새뮤얼 스마일즈의 <인격론> 새무얼 스마일즈의 인격론 사뮤엘 스마일즈 지음, 정준희 옮김, 공병호 해제/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5년 12월 5일 읽은 책이다. 자기 계발로 유명한 새뮤얼 스마일즈가 인격에 대해서 적은 책인데 처음에 괜찮은 듯 했으나 별로였다. 역시 서양의 책들은 동양의 책보다 깊이가 덜하다고 생각된다. 인격이라는 것에 대해서 삶에 대한 관조적인 자세에서 적은 책이긴 하나 개인적으로는 소승 불교의 스님들의 얘기보다도 가슴에 와닿지가 않는다. 한마디 한마디에 깊이가 있다거나 많은 생각을 갖게 하기 보다는 설명문 식으로 풀어헤쳐나가는 식이라 그 맛이 덜하다고 본다. '인생은 끊임없는 부정의 연속이다.' 뭐 이런 깊이 있는 얘기들이 나오지 않는 것이 아쉽다. 그냥 읽고 음 그렇군 하면 되는 것이다. 정리할 것이라고는 .. 피터 드러커 저서 치곤 쉬우면서 얻을 게 많은 <비영리단체의 경영> 비영리단체의 경영 피터 드러커 지음, 현영하 옮김/한국경제신문 2005년 3월 21일 읽은 책이다. 우선 이 책을 읽은 목적은 내가 속한 Mensa 라는 NGO 단체에서 보이는 문제점등을 좀 더 사례를 통해서 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사뭇 배경이 다르다는 점이 첫번째 드는 생각이다. 우리 나라의 기부 문화와 책에서 보이는 미국의 기부 문화에는 상당한 이질감이 있다는 점이다. 두번째 드는 생각은 비영리단체의 범위 또한 우리 나라와는 상당히 다른 부분이 많다는 점이다. 결국 읽고자 하던 목적과는 빗나갔지만 비영리단체를 운영하는 데에도 결국 영리단체의 경영과 똑같다는 것만큼은 확실하게 느꼈다. 다만 다른 것이 몇 가지 있긴 하지만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요즈음에 내가.. [경영지표] 1. 수익성 : 기업의 총괄적인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지표 1) 총자본경상이익율 : 경상이익 / 총자본 * 100 기업에 운용된 총자본의 수익정도를 나타내는 비율 2) 자기자본경상이익율 : 경상이익 / 자기자본 * 100 경상이익중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율 3) 매출액경상이익율 : 경상이익 / 매출액 * 100 매출액에 대한 경상이익 비율 4) 매출액영업이익율 : 영업이익 / 매출액 * 100 영업활동의 능률을 측정하는 비율 5) 일반관리대매출액비율 : 일반관리비 / 매출액 * 100 매출액에 대한 일반관리비가 차지하는 비율 6) 금융비용대매출액비율 : 이자비용 / 매출액 * 100 매출액에 대한 금융비용이 차지하는 비율 [칼로리] 5. 간식 - 음료수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료 정리하다가 HWP로 된 자료가 있어서 퍼서 올립니다. ─────────────────────────────────────── 게토레이 250 ml 48 kcal 두유 200 ml 130 kcal 마쪼니 110 ml 110 kcal 바이오거트 100 ml 105 kcal 사이다 100 ml 40 kcal 수정과 200 ml 200 kcal 슈퍼100 110 ml 110 kcal 식혜 200 ml 200 kcal 암바사 250 ml 98 kcal 야쿠르트 65 ml 50 kcal 오렌지쥬스 200 ml 100 kcal 요구르트 65 ml 80 kcal 요구르트(바이오거트) 100 ml 90 kcal 요구르트(파스퇴르) 145 ml 87 kcal 요그린 65 ml 90 kc.. 스펜서 존슨의 또다른 수작 현재는 선물이다. <선물> 선물 스펜서 존슨 지음, 형선호 옮김/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2005년 4월 3일 읽은 책이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가는 우리의 소명이 무엇인가에 따라 다르다. - 행복해지고 성공하고 싶을 때 현재를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 과거보다 나은 현재를 원할 때 과거에서 배움을 얻어야 한다. -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원할 때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 우리가 소명을 갖고 일을 하고 살아갈 때, 그리고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몰두할 때, 우리는 더 잘 이끌고, 관리하고, 지원하고, 친구가 되고, 사랑할 수 있다. present 라는 단어의 뜻을 가지고 '현재'를 '선물'로 아주 적절하게 사용한 것과 right now 를 '지금 즉시'와 '현.. 아웃소싱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것인가? <쉐어드 서비스> 쉐어드서비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지음,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컨설팅 코리아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0년도 즈음에 IT 벤처 붐이 일어났을 때 나온 책인데, 읽기는 2005년 12월 14일에 읽었다. 현재는 IBM에 흡수된 PwC에서 발간한 책으로 책이 나온 당시에는 이런 데에는 사실 관심이 없었다. 사업을 하면서 할 일도 많았기도 하지만 이러한 것에 대한 필요를 인식하지 못했다. 일을 하지 않고 쉬면서 책을 읽을 때 경영 이론이나 기법들을 접하게 되었고 그런 때에 나름대로 과거를 돌이켜보면서 경영 기법이나 이론들을 이해해 나갔다. 나름대로 앞으로 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의 정리 속에서 많은 것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쉐어드서비스. 도서관에 IBM 의 쉐어드 서비스인가 해서 나온 책.. 여유로운 주말... 사실 나에게는 주말이라는 개념이 따로 없기는 한 요즈음이다. 주말이라고 하면 다른 사람들도 쉬는 날 정도로 인식하는 요즈음이다. 어제는 몸무게를 못 늘렸다. 그냥 유지하는 정도 수준. 역시 밥을 1그릇 밖에 안 먹으니 그런가 보다. 대신 운동은 어제는 2시간 30분 정도 했던 듯 싶다. 좀 무리 아닌 무리였다고는 생각되도 이제는 체력이 받쳐주니까 무리라고는 생각되지는 않았다. 팔과 어깨를 집중적으로 했는데, 평소에는 안 하던 팔뚝 운동까지 병행했다. 처음 느껴봤는데 팔뚝이 뻐근하고 핏줄이 터질 것 같은 느낌... 잘 안 나오는 부위라 생각했는데 하니까 되는구나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는 몸집이 훨씬 크고 근육 사이즈도 크신 분이 나에게 와서 "혹시 코치님이세요?" 라고 묻는다. 나보고 운동 가르쳐 달라고 .. 골프 얘기가 반이고 내용까지 부실한 <6 SIGMA on the GREEN : 골프로 이해하는 6시그마> 6 Sigma on the Green 포레스트 브라이포글 3세 외 지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옮김/위즈덤하우스 2005년 3월 26일 읽은 책이다. 6 SIGMA 를 알기 위한 Warming-up 겸으로 읽었다. 그러나, 그다지 책에 대한 평가를 좋게 하고 싶지는 않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쉽게 적으려고 했으나 쉽지가 않았다. 우선 책 내용의 전개가 골프를 치는 CEO 네 명이서의 대화 속에 6 SIGMA 를 이해하도록 하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나름대로는 쉽게 풀어 쓴다고 했는데, 그 얼마 되지도 않는 책의 반은 골프 내용이고 반은 6 SIGMA 내용이다. 그리고 내용을 쉽게 적는다고 그렇게 내용 자체가 부실해서 전달이 제대로 될까 하는 생각도 든다. 내가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 이전 1 ··· 670 671 672 673 674 675 676 ··· 7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