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9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수... 감정에 치우쳤다. 근데 그 감정이 글을 쓰면서 더 배가 된 듯 하다. 글을 보면 알겠지만 난 공격하자면 정말 상대 기분 무지하게 나쁠 정도로 하는 성향이라. 나름 그 때는 자제하면서 적었다고 하는데 음... 왜 그랬을까? 왜? 분명히 이슈화를 시키려고 한 것은 아닌데...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동의를 구하고자 한 것도 아닌데... 서비스 이용하려고 보다보니 열이 받아서 막 적어댔는데 결국 후회. 조심해야지... 미련한 놈 같으니라구... 조심하자... 조심... 뭐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 오프라인이 아닌 블로그 상에서는 되도록이면 남을 의식하고 살자!!! 자숙 모드 돌입할까? 아니다. 그건 아니다. 조심만 하고 살자. 내 글 내가 읽어봐도 기분 나쁘겠네. 인정~! [위키노믹스 외국사례] 리눅스 오픈소스 태터캠프에서의 발표자료와 중복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정리하는 차원에서 적는다. 발표자료는 다음의 링크로 대신한다. 이 자료에 대한 동영상은 편집하면서 이 부분만을 짤라서 올릴 예정이다. 태터캠프 발표자료위키노믹스 태터캠프 발표 자료 공유 - 위키노믹스 IT 관련 사례 오픈소스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오픈소스에 대한 얘기는 뒤로 하고 핵심적으로 봐야하는 기업에서는 어떤 의미로 보아야 하는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만 다룬다. 가장 핵심적인 두 가지 대조되는 리누즈 토발즈와 빌 게이츠의 말을 인용한다. 리누스 토발즈 당신이 소프트웨어 기술자라면 그런 질문을 하지 않을 겁니다. 그들은 어떤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면 목 뒤의 털이 쭈뼛 설 정도로 환상적인 기분을 느낍니다. 저 역시 그런 기분.. 미투데이 정말 맘에 안 든다. 들어가기에 앞서이 글은 지극히 개인 감정이 묻어나오는 글이니 유의해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 또한 지금까지 블로그를 통해서 개인 감정을 자제하면서 글을 적었지만, 이번만큼은 대상이 미투데이 서비스이고 개인적으로 공격이라는 생각을 갖고 적는 글입니다. 개인의 성향상 공격을 할 때에는 주변에 누가 뭐라하든 그냥 밀어부칩니다. 앞뒤 따지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판단의 근거가 바로 아래의 글입니다. 제 정보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알아본 내용은 매우 조금입니다. 얼마 되지도 않지요. 지금까지 알았던 기사 내용, 미투데이 가이드, 그리고 미투데이 관련 글 2개만 보고 적은 글이라 편협한 시각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는 것은 얼마든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 플톡 이렇게 활용하련다~ 사실 플톡을 2007년 3월 16일 가입해서 사용해보았다. 근데 별 메리트를 못 느끼겠다. 왜 중독성이 있다는 말이 나돌았는지와 서비스만 파악을 하고 말았던 것이다. 사실 2000년도 내가 만들고 정말 3일이 멀다하고 만나면서 활동했던 동호회에서 경험해봤던 것이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나면 실시간 답글이 달리고 답글에 답글을 달면 또 실시간 답글이 달리는... 당시에는 메신저라는 것이 없었던 시절이라 그 재미에 게시판에 자주 갔었던 그런 경험을 해봤기에 플톡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근데 문제는 난 긴 글이 좋다. 짧은 글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난 별 관심이 없다고 했던 메시지에 이런 댓글이 달렸다. "아직 초보군." ㅋㅋㅋ 그런가 부다 하고 접속 끊었다. 거기서 낚시성 글이라는 것이 .. 블로그스피어에서의 논쟁은 이렇게... (2편) 긴 글을 나누어서 올린다. 그것은 포스팅한 글 수를 늘리기 위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글이 어느 정도 이상 수준으로 길어지면 읽는 이들이 읽다가 말게 되는 글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당한 선에서 나누어서 올리는 것이다. 이 글의 1편은 다음의 링크로 대신한다. 블로그스피어에서의 논쟁은 이렇게... (1편) 1편에서는 트랙백이라는 것을 이용한 예의를 얘기했다. 무엇이 예의인지는 읽어보기를 바란다. 핵심은 논쟁이라는 것이 가진 본질적인 성격과 거기에 참여하는 사람이 가진 기본적인 욕구와 트랙백과 발행(메타블로그)에 대한 기능에 대한 해석이 조합되어 나온 글이다. 여기서는 그 외에 다른 많은 것을 얘기하려고 한다. 그래서 1편에서는 하나의 주제인 성격이 강하고 긴 글이지만 2편에서는 짧은 주제의 여러.. 역량에 대한 이론서 <핵심역량모델의 개발과 활용> 핵심역량모델의 개발과 활용 Lyle M.Spencer 외 지음/피에스아이컨설팅 2006년 4월 16일 읽은 책이다. BSC 와 함께 평가 제도의 양대 축을 이루는 Competency 모델을 위한 가이드를 만들기 위해 참조했던 책이다. 다 읽지는 못했다. 이 책은 일반 경영서적과는 조금 다르게 이론서적인 성격이 매우 강했기 때문에 다 읽기 보다는 부분 부분 필요한 부분을 발췌해서 실무에 접목하는 가이드로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지간해서는 이론서라고 얘기하지 않는다. 피터 드러커의 책이라고 해도 이론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리영희 교수님의 논문집도 이론서라고 하지는 않는다. 왜 이론서라고 했는지는 한 번 보면 알 듯 싶다. BSC 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Competency 모델은 이.. 기존 책과는 반복된 듯한 안철수 사장의 얘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안철수 지음/김영사 2005년 8월 24일 읽은 책이다. 나는 안철수 사장을 존경한다. 그리고 그의 글에서 묻어나오는 진솔함 또한 믿는다. 그러나 이 책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그의 자서전적인 얘기도 아니고 그가 지금껏 책을 통해서 본 경영에 대한 자신의 생각 + 보안에 대한 생각인데 그다지 나에게는 흥나는 거리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다만 이 책을 경영 서적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든지 보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든지 한다면 읽어서 배울 것이 있을 지는 모르겠다. 그런 사람에게는 추천한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책을 경영 관련 서적만 읽는 나에게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가 말하는 원칙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그의 저서에서 읽은 바라.. 공무원의 혁신 그 사례를 보여준 <주식회사 장성군> 주식회사 장성군 양병무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6년 5월 22일 읽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배운 것이나 얻은 것은 없다. 그러나 책을 꼭 배우려고 얻으려는 목적 의식만 가지고 읽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당시에 나는 업무에 관련된 책이나 배우려고 읽는 책이 대부분이라(사실 시간이 안 되다 보니 업무 관련된 책만 보려고 하고 그러다 보니 권수가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긴 하다.) 가볍게 읽을 책을 고르다가 선택한 책이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들 중에서 베스트 셀러에 있는 책들은 그다지 도움이 안 된다. 뻔한 얘기 길게 장황하게 나열한 것에 지나지 않는데 그것을 마음의 양식이라고 할 수가 있을까? 물론 그 중에서 괜찮은 책들도 있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어쨌든 이 책은 적어도 한.. 이전 1 ··· 669 670 671 672 673 674 675 ··· 7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