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44)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드불 4구 헬스 장갑: 하빈저에서 이번에 바꾼 헬스 장갑 요즈음 날씨가 덥다보니 아~ 운동하기 넘 힘들다. 그래서 그런지 3달 끊어놓고 19일 밖에 안 간 것에 놀라 이번에 1년 갱신하면서 자주 가야지 맘을 먹었는데, 예전 같지가 않다. 일도 바쁜 것도 있지만 하루 안 가면 그 다음 날도 잘 안 가게 되는 관성의 법칙이... 같이 다니는 사람이 있으면 좋으련만 혼자 다니니까 이렇다. 쩝... 한 때 열심히 할 때는 하루에 2시간씩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꾸준히 하곤 했는데 그 때가 몸무게도 그렇고 몸도 그렇고 딱 적당했는데... 열심히 해야지... 기존에 쓰던 하빈저(Harbinger) 장갑 선구자란 뜻의 하빈저 장갑. 이 장갑 좋다. 오래도록 사용했고, 근데 한 가지 단점이 있다. 아무래도 운동할 때 손바닥과 손목 보호하기 위해서 착용하는 장갑이다 보니 가죽이.. 사용해보고 적는 갤럭시 S3 기능 ② IS250 F-Sport 핸즈프리와 연결 이 기능은 아이폰 3GS도 된다. 별다른 기능은 아니라는 얘기. 앞의 글도 그렇지만 이건 갤럭시 S3만의 특별한 기능을 포스팅하는 데에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 실생활에서 내가 이용하는 기능들을 단지 갤럭시 S3로 이렇게 한다는 걸 정리하는 데에 있다. 여튼 기존에는 아이폰 3GS로 블루투스 연결을 해서 운전 시에는 핸즈프리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갤럭시 S3로 연결했다는 거~ IS250 F-Sport에 갤럭시 S3 등록 IS250 F-Sport 센터페시아에 보면 오른쪽 버튼 중에 Setup이란 버튼이 있다. 이걸 선택. 화면에 나오는 메뉴 중에 전화를 선택. 그냥 그리만 보면 블루투스를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 싶지만 아니다. 전화 관리 메뉴를 선택. 풍림화산이라고 등록되어 있는 건 기존 아이폰 3GS고, 이.. 사용해보고 적는 갤럭시 S3 기능 ① 블루투스 파일 전송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S3 샀다고 이러는 거 아니다.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이런 기능 있을 거다. 다만 내가 갤럭시 S3를 들고 있고 사용하다 보니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기능 이용하다가 사진 찍어서 올리는 것일 뿐. 아이폰 3GS 사용하고 있을 때도 블루투스 안 해본 거 아니지만 파일 전송은 안 해봤거덩~ 다른 스마트폰보다 갤럭시 S3가 더 낫다 뭐 그런 얘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이 기능이 대단히 특별한 기능이라는 것도 아니다. 괜히 딴지 걸지 마셈~ 아이폰이 어떻니, 삼성이 어떻니 내 관심사 아니다. 나는 제품 좋으면 쓴다. 그래서 다른 이들이 애플 맥북 에어를 사용할 때도 나는 삼성 시리즈 9 샀다. 가격 대비 성능 좋고 디자인 맘에 드니 굳이 많은 이들이 사용해서 이제는 차별화도 없는 애플 맥북 에.. 차가운 열대어: 실화(사이타마 애견가 연쇄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상당히 고어적인 영화 나의 3,111번째 영화. 예전에 홍콩 영화는 즐겨봤어도 일본 영화는 즐겨보지 않아 소노 시온 감독이 유명한 감독인지 모른다. 실화를 기반으로 했다고 해서 나중에 실제 사건을 찾아보니 와 비슷한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는데 나는 아닌 부분에서 감독이 왜 이렇게 스토리를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상당히 불쾌하다. 꼭 이런 식으로 그려야만 상을 받나? 이런 작품에 상을 주는 영화제도 참 나는 이해할 수가 없다. 도대체 관객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어떤 감흥을 주는데? 실제 있었던 살인 사건의 맥락은 비스무리하다. 근데 거기에 가족사를 얽히게 만들어서 어줍잖은 지랄 발광을 떠는데, 그래 내 함 물어보자. 감독은 마지막에 뭘 말하고 싶은 건데? 엉?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니라 엽기적인 살인 사건인지라 그걸 보고.. 여수 엑스포(EXPO): 2시간 동안 혼자서 이리 저리 둘러본 세계박람회 급하게 여수에 갈 일이 생겨서 내려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아쉬워서 여수 엑스포를 둘러봤다. 내가 언제 또 여수 내려가겠냐 싶은 생각에... 거기서 만난 일행들이 있긴 하지만 다들 헤어지고 혼자서 둘러봤다. 혼자 둘러보면서 느낀 건 확실히 혼자 있으면 좀 더 관람하는 데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다른 이들과 함께 있으면 내 뜻과 상관없이 이거 먹자고 하면 그러자 하고 마는데 혼자 있으니 먹고 싶어도 너무 비싸다거나 하면(절대적으로 비싼 게 아니라 그 음식에 비해서는 비싸다고 생각되면) 안 사먹게 되더라는... 나름 일장일단이 있어서 가끔씩 혼자 여행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여수 엑스포가 세계 3대 축제인가? 여수 엑스포가 세계 3대 축제 중에 하나라는 소리를 들었다. 월드컵과 올.. 더 레이븐: 에드가 앨런 포 죽음에 얽힌 의문의 미스터리를 모티브로 한 영화 나의 3,110번째 영화. 비슷한 영화라고 하면 떠오르는 영화가 다. 처음에는 얼핏 그런 생각도 들었다. 존 쿠삭을 에드가 앨런 포로 해서 시리즈물로 나오는 게 아닌가 하고. 근데 내용을 보면 단편으로 끝날 수 밖에 없다. 왜? 주인공 죽거덩. 스포일러? ^^; 은 에드가 앨런 포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듯 하다. 왜냐면 실제 에드가 앨런 포는 1849년 10월 볼티모어의 길거리에 의식불명인 상태로 발견되어 죽었거덩. 그렇다고 해서 이 실화라는 건 아니고. 그런 소재를 가져와서 재밌게 구성한 허구라는 얘기다. 그러나 생각보다 재밌지는 않다. 그냥 볼 만하다. 타임 킬러용? 에서 맛볼 수 있는 위트적인 재미도 없다. 그냥 진지하게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지루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임팩트가 .. 곰TV로 UFC on Fox 4 보려는데 광고가 도대체 몇 개나 뜨는 건지 내가 즐겨보는 UFC 최근에 마우리시오 쇼군, 료토 마치다 경기가 있어서 그거 보려고 이리 저리 뒤적거렸는데 아직 동영상 올라온 게 없다. 보통은 다음 TV 팟에 가면 경기 후 몇 시간 지나면 올라오던데... 그래서 검색해보니 곰TV에서 여기 중계권을 땄는지 실시간으로 방송을 했고, 그걸 녹화해서 보여주는 거다. 게다가 무료로. 오~ 괜찮네 싶어서 사이트 가서 설치하라는 거 다 설치하고 실행시켰다. 광고가 나온다. 그래. 이해했다. 요즈음 유투브를 봐도 동영상 몇 개를 보다 보면 한 번 정도 광고가 나온다. 그래도 참을 만한 거는 여러 개 볼 때 한 번 정도 나오고 동영상 광고 또한 짧다. 게다가 몇 초 지나면 스킵할 수도 있고 말이다. 그래서 광고가 나와도 이건 수익 모델이긴 하지만 사용자를 배려했구나.. 케빈에 대하여: 언론과 비평가들의 찬사는 받을 지 몰라도 나는 별로 나의 3,109번째 영화. 각종 영화제에서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고 예고편에서 왜?라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기에 본 영화였는데 글쎄다. 내가 이해를 못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그렇게 극찬을 받아야할 영화인지에 대해서는 퀘션 마크를 던지고 싶다. 단순히 흥행이나 재미를 위한 영화는 분명 아니다. 그렇다면 뭘 얘기하고 싶었던 건데? 좋다. 이렇게 생각해보자. 관객들이 어떤 생각을 해봤으면 하고 만든 건데? 모성에 초점을 맞춘다고 한다고 치자. 그거 보여줄려고 이렇게 극단적인 상황을 만드나? 좋다. 그럼 이제는 주인공 케빈에 초점을 맞춰보자.(사실 는 케빈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케빈의 어머니 역인 에바의 관점에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왜? 라는 궁금증을 관객들은 계속 하게 된다. 그리고 결말에 이르러서는 어.. 이전 1 ··· 387 388 389 390 391 392 393 ··· 7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