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스(Once) OST 중 Falling Slowly by 글렌 핸사드, 마케타 잉글로바 OST는 꼭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만이 아니라고 해도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OST 중에 하나다. 사실 라는 영화를 보면 뭐 스토리는 별로 없고, 음악이 많다. 그렇다고 뮤지컬 영화도 아닌데 말이다. 그만큼 음악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펼쳐 나가고 있기 때문인데 에서 나오는 수많은 곡들 중에서 맘에 드는 두 곡이 있다. 그 중에 한 곡인 Falling Slowly는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받은 곡이고 에서도 보면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이다. Falling Slowly 가사 I don`t know you But I want you All the more for that Words fall through me always fool me And I can`t react games that .. 먼데이 키즈: 가시같은 사랑, 김수로 OST Part 2 가시같은 사랑 먼데이 키즈 이제 그만 제발 그만 그리움이 멈추길 내곁에 없어도 늘곁에 있는너 사랑해도 사랑해도 널 갖지 못하고 헤어져있어도 널 보내지 못해 그립다 그립다 미치도록 사무치게 남 몰래 눈물만 삼킨다 내게 가시같은 사랑아 잊지 못할 사랑아 평생 평생 널 품에 안고 살아갈게 내맘 아프게 할 때마다 다치게 할 때마다 아직 우리 함께 인걸 느낄수가 있을테니 버릴수록 비울수록 너의 기억 차올라 눈떠도 감아도 늘 앞에 있는너 한시라도 잠시라도 난 이제 너 없이 숨쉬고 있어도 죽은것만 같은데 아프다 아프다 가슴속을 베인듯이 상처에 눈물이 스친다 내게 가시같은 사랑아라 잊지 못할 사랑아 평생 평생 널 품에 안고 살아갈게 내맘 아프게 할 때마다 다치게 할 때마다 아직 우리 함께인걸 느낄수가 있을테니 서로 멀.. Westlife: Uptown Girl 리메이크 곡이지만 최근 알게 된 곡 요즈음 노래방을 가도 부를 노래가 없다. 왜냐면 아는 최신곡이 없어서다. 물론 지금까지 노래방을 다니면서 내가 즐겨불렀던 노래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많이 불렀으니 내게는 식상할 뿐. 예전에는 노래방을 가도 계속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데 요즈음은 남의 노래를 듣고 앉아 있다. 그러다 보니 오랜만에 노래를 불렀는데도 고음 처리가 안 된다. 원래 다른 이들에 비해서 고음이 안 되기도 하고 목소리 또한 다른 남자들에 비해서는 음정이 낮기는 하지만 충분히 올라가던 노래도 안 올라가니 기가 막힐 수밖에. 그래서 최근에 4시간 동안 내리 노래만 불렀던 적도 있다. 악을 쓰는 게 아니라 고음 처리를 위한 연습 때문에. 그렇게 다시 어느 정도 옛날 수준으로 만들긴 했는데 이것도 그 날의 컨디션에 많이 좌우한다는... 어.. Kandi: Don't think I'm not 우연히 듣고 괜찮았던 노래 우연히 듣게 된 노래인데 괜찮아서 제목을 알려고 고생 좀 했다. 요즈음은 시간을 내서 노래를 듣는다거나 하지를 않다보니 어디서 들어본 노래가 맘에 들면 생각날 때 찾아보곤 하는데 찾아보는 게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전화를 해서 "그 때 그 노래 있잖아~" 그러면 대부분의 대답은 "뭐! 어떤 거~" 그런 고생을 했기에 들었을 때 요즈음에는 제목을 물어보고 바로 핸드폰에 메모해두던지 바로 인터넷을 검색해보곤 한다. Kandi라는 가수 처음 들어보는데 목소리가 좋다. 그런데 M/V에 나오는 얼굴을 보니 정말 입술 두텁다. 게다가 흑인이다. 역시~ 목소리가 좋다하면 대부분 흑인이라니. 도대체 무슨 유전자가 있어서 그런 것인지... 그런데 난 흑인들 입술을 보면 왜 asshole이 생각나는 지 모르겠다. ^^.. Skid Row: Monkey Business 내게 Rock을 듣게 된 계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만 해도 나는 공부를 퍽 잘 했다.(전교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정도) 그 때 당시에 반 친구이기도 하고 지금도 여전히 친한(이런 경우는 정말 내게는 드문데) 친구가 독서실에서 들어보라고 하면서 들려줬던 곡이다. 이 녀석은 독서실을 숙면을 취하고 음악을 감상하는 곳으로 활용하는 녀석인데 나더러 다짜고짜 들어보라고 했던 것이다. 처음에 들으면서 '뭐 이런 음악이 다 있어?'하면서 안 듣는다고 했는데, 굳이 들으라고 하면서 "좀만 있어봐바" 하면서 들어보라는 거다. 그러다가 갑자기 리드보컬인 세바스찬가 "워어~" 하다가 갑자기 "아~" 소리를 지르면서 "Come on" 하면서 그 때부터 음악이 너무 신나는 거였다. 그 때 '이런 음악도 다 있었나?' 하는 생각에 Rock이라는 장르에서 Me.. 누군가를 위해서 불러보면 좋을 곡 Des'ree 'Kissing You' 이 곡이 아마도 무슨 맞선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선택을 기다리는 쪽이 다가오는 배를 볼 때 나왔던 곡이다. 영화에서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OST로 유명한 곡. 바로 Des'ree의 'Kissing You'다. 부르고는 싶지만 이 곡은 여자가 부르는 곡이다. 아무리 여자가 부르는 곡이라도 남자가 불러서 어울리면 좋겠지만 음색이나 창법이 내가 따라하기에는 너무나 벅차다. ^^ 피아노와 함께 나오는 구성진 목소리. 너무 좋다. Kissing You by Des'ree The right can stand a thousand trials The strong will never fall But watching stars without you My soul cry 사람들은 수많은 시련을 겪죠 강한 사람.. 린킨 파크 노래 중에 내가 젤 처음 접했던 곡 Linkin Park 'In the End' In the End Linkin Park (It starts with) One thing, I don't know why It doesn't even matter how hard you try Keep that in mind, I designed this rhyme To explain in due time 얘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한 가지 이유를 알 수 없는 것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다 기억해. 내가 이 운율을 디자인했다 시간안에 설명을하기 위해 All I know (All I know) time is a valuable thing Watch it fly by as the pendulum swings Watch it count down to the end of the day The clock ticks l.. 린킨 파크 노래 중에 그래도 부를 만한 Linkin Park 'Numb' 워낙 유명한 그룹이니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하다. 오래된 그룹인데 올해 들어서야 알게 됐다. 요즈음 워낙 음악은 듣지 않다 보니 우연히 듣다 알게되어 린킨 파크의 몇 곡을 좋아하게 됐는데 내가 좋아하는 세 곡 중에 하나다. 뭐 아직 세 곡 밖에 접해 보지 않았지만 세 곡 다 좋으니, 린킨 파크의 나머지 노래들도 접해봐야할 듯... Numb Linkin Park I'm tired of being what you want me to be Feeling so faithless Lost under the surface I don't know what you're expecting of me Put under the pressure of walking in your shoes 난 네가 원하는 사람인 척하는..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