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296) 썸네일형 리스트형 TNC에서 2주년 이벤트로 책 나눠주네요~ TNC에서 2주년 이벤트로 책 나눠주네요. 책 좋아하시는 분들 좋은 소식이니까 어서 참여해서 좋은 책 받으시길... 이미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지만,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책 관련된 글에 배너 달고 트랙백 걸고 남아있는 책들 중에 신청하시면 될 듯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다음을 참조하시길... http://blog.tattertools.com/213 책에만 관심을 두다 보니 TNC 2주년 축하도 못했네요. ^^ 잿밥에 관심이 있는 유저라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늦었지만 TNC 2주년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최근에 책을 모으던데 이런 행사였다면 지원 사격 좀 해줬을 텐데... 지원 사격하려고 밀린 리뷰들 바싹 땡겨서 적고 좀 줬을텐데... 아쉽네요. :) 다행히도.. [북기빙 0009].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적어라! "쓰면 이루어진다" 무료제공 (완료)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 지음, 안기순 옮김/한언출판사 책상태새책 (새책 수준으로 깨끗합니다.) 추천독자자기계발 서적을 좋아하는 누구나 오랜만의 북기빙입니다. 북기빙을 통해서 책을 받으신 분들 중에서 리뷰를 올리신 분은 지금까지 한 분 밖에 확인이 안 되었네요. 리뷰를 적는 게 아마 부담스러운 분들이 많으신 듯... 그래도 북기빙 기본 정책은 바꾸지 않고 그대로 갑니다. ^^ 제가 적은 리뷰는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보고 싶으신 분은 덧글 달아주시되, 왜 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 지 이유를 명시해서 달아주시길 바라며, 덧글 신청하시기 이전에 아래 배너 클릭하셔서 북기빙 정책의 북테이커(Book Taker)에 대한 부분을 필독하시길... 특별한.. 좀 많이 실망했던 "조조 삼국지" 조조 삼국지 1 권오석 지음/영어정복자(리더스) 조조 삼국지 2 권오석 지음/영어정복자(리더스) 조조 삼국지 3 권오석 지음/영어정복자(리더스) 2004년 8월 1일 마지막 3권을 다 읽은 책이다. 예전에 써놓았던 리뷰(개인 홈페이지에 있던)를 수정하여 올린다. 개인적으로 삼국지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단연 조조다. 그리고 다음에 조운, 다음이 관우. 개인 선호도의 차이도 있겠지만 대부분 유비를 대단하게 생각하는 것이 그렇게 묘사된 부분이 많기 때문이겠거니... 그래서 읽었던 책이다. 그런데 상당히 실망을 했다. 내가 삼국지하면 항상 추천하는 책이 있다. 엄밀히 말하면 만화다. "창천항로" 이 만화보다도 못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뭐 "창천항로"야 권수가 많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권수의 문제가 아니다.. BSC를 위한 전략의 연계성 체계화 "Strategy Maps" Strategy Maps 로버트 S. 캐플란 외 지음, 웨슬리퀘스트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전반적인 리뷰 2005년 4월 7일 읽은 책이다. BSC에 관심을 갖고 그 연장선에서 선택한 책인데, 선택할 때 고심을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내용도 많을 뿐더러 그렇게 눈에 쉽게 읽히는 만만한 책은 아니었기에. 딱딱한 내용이라 이 책과 함께 다른 책을 병행해서 읽어 책을 다 읽는데 지루함을 없앴었다. 그래도 책을 읽는 중에는 지루함이 없지 않아 지방 내려가는 길에 앉아서 죽 읽어내려갔었다. 오래 전에 적었던 책 내용 리뷰를 뒤적거리면서 기억을 더듬어본다. 이 책은 Strategy Maps(전략체계도)가 무엇이고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관련된 책이다. 즉 전략이라는 것을 어떻게 체계화할 것이냐는 데에 포.. 존속성 혁신과 와해성 혁신에 대한 통찰 "성공기업의 딜레마" 성공기업의 딜레마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지음/모색 전반적인 리뷰 2007년 8월 29일 읽은 책이다.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의 교수의 책은 세 권이 있다. "성공기업의 딜레마", "성장과 혁신", "미래 기업의 조건". 그 중에서 "미래 기업의 조건"을 예전에 읽었던 책이었는데 이 책에 대해서는 내가 혹평을 했어다.(리뷰를 보면 잘 나와 있다. ^^) 그리고 올해 한국에 방문해서 한 인터뷰에 대해서도 시리즈로 혹평을 했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에 내가 몰랐던 부분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미래 기업의 조건"은 앞의 두 전작 "성공기업의 딜레마", "성장과 혁신"의 연결적 맥락에서 이해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 부분은 syrus님이 지적해주신 내용이다. 그리고 "성공기업의 딜레마".. 책 겨우 다 읽었네... 확실히 요즈음 내가 피곤하긴 피곤한가 보다. 피곤할 때 무리를 하면 살 쪽 빠지기 때문에 되도록 무리는 안 하려고 한다. 난 피곤하면 눈에 핏발이 선다. 잠을 적게 자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피곤하다는 것을 느끼는 것은 책을 읽는데 눈꺼풀이 나도 모르게 감긴다는 거다. 얼마 남지 않은 책이라 겨우 겨우 다 읽었다. 오늘 정리까지 하고 자려고 했더니만 거기까지는 못하겠다. 자고 싶으니... 오늘 좋은 소식 하나 들었다. 동생이 여자 사귄단다. 같은 교회 다니는... 군대 다니면서 여자까지 사귀다니... 어허~ 거 참. 요즈음 돈이 궁한 듯 한게 다 이유가 있었네. (참고로 동생은 월급의 거의 대부분을 적금에 넣는다.) 지원 사격을 해줘야 하나? 슬슬 가을로 접어드는 거 같다. 가을... 내가 좋아하는.. 스토리텔링의 힘을 보여준 <마시멜로 이야기>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정지영 외 옮김/한국경제신문 2007년 8월 24일 읽은 책이다. 가볍게 읽고 싶어서 읽은 책이기도 하지만 희대의 밀리언셀러라 내용이 궁금했던 것이 사실이다. 2000년도 이후에 판매된 서적들 중에서 32위 정도 수준이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상당히 오래 차지하고 있었던 기억도... 사실 자기계발 서적이나 베스트셀러를 그리 선호하지는 않지만 내 독서 습관이 그러하듯이 세 권 중에 한 권은 이렇게 베스트셀러 서적 중에서 고른다. 왜 베스트셀러인지를 알고 싶어해서 말이다. 독자들의 코드가 어디에 맞춰져 있는지 알기 위해서 말이다. 읽어보고 나니 충분히 이해가 갔다.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 엘런 싱어는 멋진 스토리 텔러라는 생각이 든.. 수많은 정보로부터의 탈출. 지워라! "Delete" Delete! 전병국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전반적인 리뷰 2007년 8월 22일 읽은 책이다. 핵심적인 내용은 130여페이지이고 나머지는 워크북과 부록으록 구성되어 있다. 사실 워크북 부분은 내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았던 부분이다. 책 내용을 이해하고 정작 실행에 옮기려는 이들에게 어떤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을 듯. 많지 않은 분량이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내용의 전개 방식도 켄 블렌차드나 스펜서 존슨식을 빌려온 듯 하다. 가상의 멘토를 두어 그에게 질의 응답하는 식으로 답을 구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어느 누가 읽어도 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용이 떨어진다고는 생각치는 않는다. 전체적인 내용은 사실 나에게는..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