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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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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2: 얼마나 쎌까? 구자윤과는 무슨 관계일까? (No 스포) ★★★☆ #0 사실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볼 만한 영화는 아니라 생각했었지만 궁금해서 봤다.(같은 영화를 IMAX에서 봐야지) 주말에 쉬면서 유투브 보다가 정작 중요한 얘기는 안 하길래 말이지. A. 과연 의 소녀(SS등급)는 얼마나 쎌까? B. 의 구자윤과 의 소녀와는 무슨 관계일까? #1 누가 쎌까? A. 구자윤 vs 소녀 구자윤 소녀 등급 Classification I SS 표현 완전체에 가까운 완전체, 기준 대사나 장면을 보다 보면 둘에 대한 상대 비교를 할 수 있는 표현들이 이렇다. 일단 등급 표기 기준은 다르고, 표현을 보면 의 소녀가 더 강한 듯. 그러면 의 구자윤이랑 의 소녀가 다른 편이라고 한다면 둘 중에 의 소녀가 더 쎄단 얘기 아닐까? 다만 와 는 제작비가 달라서 액션 시퀀스가 좀 더 화려하게..
스카발 2019 S/S Crossover 컬렉션 리뷰 #0 바빠서 컬렉션 리뷰는 생각치도 않고 있었는데, S/S 시즌 컬렉션이 나오다 보니 온핏러들이 요청하길래 해야겠다 싶어서 영상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영상 만들기 전에 뭐 보면서 끄적거릴 만한 것들 끄적거린다. 아래 내용은 영상에서 죄다 다 나올 듯. 거기다가 플러스 알파로 좀 더.#1 이 컬렉션은 2019 S/S 시즌에 스카발에서 처음 나온 컬렉션이다. 보통 컬렉션은 안 바뀌고 가격만 바뀌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니까 스카발 Galaxy와 같은 경우, 2018 S/S 시즌의 원단과 2019 S/S 시즌의 원단 똑같다. 컬렉션 내에 있는 원단 번호들 보면 같더라고. 다만 가격만 좀 달라졌지. 보통 올라가는 게 대부분인데 스카발 Galaxy의 경우에는 싸졌더라고. 조금. 이게 국내에서 많이 팔리는 원..
미 비포 유: 그의 선택에 대한 내 생각 #0 나의 3,847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8점. 그간 영화를 전혀 안 봤던 건 아니지만, 블로그에 끄적거림이 없었던 건 그냥. 블로그에 끄적거림이 나에게는 큰 의미가 없고, 이제는 주요 순위에서 밀려 있어서. 그러다 오늘은 여유롭게 주말을 집에서 쉬면서 영화를 보는데 이건 좀 리뷰라도 남겨야겠다 해서 적는다. 영화는 여친이 추천해줬다. 여친은 소설로 읽고 영화를 안 봤고, 나는 소설을 안 보고 영화로 봤다. 나는 소설은 영화로 보지 소설 잘 안 읽어. 스포일러 있으니 영화 내용 알고 싶지 않으면 나가길.#1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일단 소설이 원작이니까 이해할 만하다. 원래 소설이라는 게 현실에서 벌어질 법한 일이지만 흔히 벌어지지 않는 일을 만드는 상상력의 산물이니까. 그게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라..
최근 본 15편 영화 한 줄 평 #0 하나의 리뷰로 적기에는 한 단락도 안 될 듯하고 요즈음 슬럼프 극복하고 예전 취미들을 하나 둘씩 찾아가는 와중에 블로그에 글쓰는 것도 다시 일상이 되어가는 요즈음이지만, 예전처럼 적을 게 없는 영화 리뷰를 적기보다는 그냥 모아서 한 줄씩 짧막하게나마 적는 게 낫겠다 싶어서 적는다.#1 두 개의 빛: 릴루미노나의 3,793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삼성의 광고 영화지만 광고라 해서 나쁘게 볼 건 없을 듯. 한지민의 사시 연기는 일품. 러닝 타임 30분에 유투브에 풀 영상 있으니 무료로 시청하면 될 듯.#2 리턴 투 센더나의 3,794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6점. 로자먼드 파이크 나온다고 급으로 생각하면 오산.#3 알파고나의 3,795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8점.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까지를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낳은 자식 vs 기른 자식 #0 나의 3,696번째 본 영화. 개인 평점은 8점. 요즈음 영화를 잘 안 보는데도 이 영화 이후로 30여편을 더 봤다. 예전에는 그래도 본 영화는 가급적 리뷰를 쓰려고 했지만 요즈음에는 어지간해서는 잘 쓰려고 하지 않는다. 예전에야 정리벽 때문에 그런 거였고 이제는 써서 뭐하나 하는 생각에 그런 건데, 이 영화는 그래도 블로그를 종종 방문해주시는 분이 추천해줘서 봤고, 추천해준 분이 단 최근 덧글에 리뷰를 보고 싶어하는 듯 하여 이왕이면 누군가가 기다리는 글을 적는 게 낫겠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영화 리뷰 적는다. 별 시덥잖은 리뷰지만.#1 이런 류의 영화 그러니까 잔잔한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재미없을 수도 있다. 영화적 재미는 다소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시사하는 바가 있는 영화다. 그리고 그..
체2부-게릴라: 지루하다, 그래도 체 게바라 팬이라면. #0 나의 3,547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를 2009년도에 보고 나서 를 이제서야 봤다. 내 기억하기로 국내에서는 개봉하지도 않았는데 보고 싶어서 이리 저리 찾았는데 1부 밖에 못 구했었다. 영화는 2008년 1부와 2부가 동시에 나온 걸로 아는데 말이다. 그 이후 잊고 지낸 게 6년이 흘렀고, 문득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이젠 있네. 영화에 대한 짤막한 감상평은 한 마디로 정적이다 못해 지루하다. 고로 체 게바라 팬이 아니라면, 체 게바라의 삶에 대해서 관조적인 자세로 바라볼 자신이 없다면 영화 보는 거는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개인 평점 7점이라는 건 지극히 내 개인 주관이 반영된 평점이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베네치오 델 토로 주연의 영화지만 거의 다큐멘터리에 가까울 정도. 그렇게 담담하..
에베레스트: 1996년 에베레스트 재앙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 0.나의 3,537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생각하고 봤는데, 에 비할 바는 안 되더라. 1996년 에베레스트 재앙을 실화에 기반하여 전달하려고 노력한 건 보이는데,(그만큼 사실에 충실했다는 얘기) 재미가 좀 떨어져. 그게 흠이야. 그래서 추천하기가 애매한. 볼 바에는 보길 권함. 1.보통 실화 기반의 영화라고 하면 실화와 어떤 부분이 다른지에 대해서 적곤 하는데, 스티코 매거진에 적어뒀으니 그걸 참고하길. 다음의 내용을 알 수 있다. ① 데스 존(Death Zone)이 무엇인지② 1996년 에베레스트 재앙은 왜 생겼는지③ 살아서 돌아온 벡 웨더스는 이후 어떻게 되었을까? 뭔가 얘기할 게 있으니 그런 거겠지?④ 영화 속에서 처럼 헬기가 착륙하기 힘들었던 이유는 뭘까?⑤ 헬기 착륙 지점을 표시하기 위..
셀프/리스: 불멸을 소재로 한 SF 스릴러. 스릴러보다는 드라마가 적합 0.나의 3,531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이런 소재의 영화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나쁘진 않았던 듯. 돈이 필요해 자신의 몸을 제공하고(영화 속에서는 자신의 딸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갑부는 더 오래 살고 싶어 그 몸에 자신을 이식한다. 그러니까 영혼만 이식되는. 빙의와 비스무리. 1.이 영화가 그리 나쁘지 않았던 게 단순한 볼거리만 제공하는 SF 스릴러라기 보다는 드라마적인 요소가 있어서다. 스포일러 같아서 얘기는 안 하겠지만 뭐 그런 점이 괜찮더라는. 2.이런 게 훗날 가능할 거라 생각하는 이들이 있는지 모르겠다. 가끔씩 IT 전문가들 중에 인공지능을 맹신하여 뇌를 대체할 수 있는 세상이 올 거라 믿는 이들도 있는 거 같은데, 인문학에 대한 이해가 없는 이들이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