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919) 썸네일형 리스트형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 - 긴 러닝타임이 짧게 느껴졌던 몰입도 좋은 영화 나의 3,326번째 영화.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는데 시기를 놓쳐서 이제서야 봤다. 2시간 26분이란 긴 러닝 타임이 짧게 느껴져서 그런지 끝날 즈음 되니까 벌써 끝났어 할 정도로 몰입도가 좋았던 영화. 스토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이렇게 2시간 26분을 지루하지 않게 끌고 갈 수 있다는 게 새삼 대단하게 느껴졌던 영화다. 3부작으로 기획된 것으로 아는데 그렇다면 다음편이 마지막이 될 듯. 이번 연말에 나오지 않을까 싶다. 개인 평점 8점의 추천 영화. 제니퍼 로렌스 연기 참 잘 하네 를 보면서 제니퍼 로렌스 참 연기 잘 한다는 생각 들더라고. 나는 이렇게 배우가 연기를 잘 해야 멋지다고 생각한다. 이후 주목받고 세계 남성 로망의 대상 1위의 영예까지 안은 배우 제니퍼 로렌스. 나는 여전히 처음 봤을 때처럼.. 변호인: 故 노무현 대통령이 그리워지는 영화 나의 3,324번째 영화.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이제서야 봤다. ㅠㅠ 너무 보고 싶어서 동생이랑 심야에 보러 갔다. 지난 달은 너무 바빠서 시간이 안 났고, 이번 달 조금 숨 돌리고 나서 보게 되었다. 본 다음에 바로 리뷰를 못 적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이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다 보니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를 찾아볼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근데 쉽게 나오네. 어느 분이 아주 자알 정리를 해놓으셔서 말이다. 그래서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다음의 링크 주소로 대신한다.(네이버에도 제대로 된 블로거가 있긴 있구나~) - 영화 '변호인' 노무현과 부림사건의 모든 것 - 노무현을 그린 영화 '변호인' 어디까지가 실제일까? 보통 실화 기반이라고 하면 찾아보고 정리할텐데 정리를 너무 잘 해둔 포스팅.. 제5계급: 다니엘 돔샤이트 베르크가 적은 책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 나의 3,325번째 영화. 최근에 내가 다니엘 돔샤이트 베르크를 까는(?) 글에 비판적인 덧글이 달리길래 알았다. 보고 이러는가 보다 생각했다. 국내에서는 개봉하지 않았지만(개봉이 취소되었지?) 구해서 봤다. 을 보고 나서야 알겠더라고. 이건 다니엘 돔샤이트 베르크의 책에 기반해서 만들어진 영화라는 걸. 한쪽 얘기만 듣고서 다니엘 돔샤이트 베르크를 옹호하는 거면 뭐 할 말이 없네 그랴. 아니 영화 보고 난 다음에 이게 실화인지 여부는 찾아보지 않았나? 이해를 못 하겠네. 쩝. 영화 평점은 7점 준다. 나는 다소 재밌게 보긴 했지만, 이거 보고 줄리안 어샌지 이상하게 보고 다니엘 돔샤이트 베르크가 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겠네 하는 생각 들더라고. 에혀. 은 다니엘 돔샤이트 베르크의 책이 기반 위.. 위험한 패밀리: 뤽 베송 감독,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코믹 범죄 드라마 나의 3,318번째 영화. 뤽 베송 감독. 정말 좋아했던 감독이다. 를 보고 뻑 갔고, 그 이후로 그의 영화는 찾아서 봤었다. 이후에 라는 대사 한 마디 없는 다큐멘터리 영화까지 봤을 정도다. 이후 에서 역시 뤽 베송이다라는 생각을 갖게 한 이후로 그의 작품은 골라서 봐야 했었다. 예전 같지 않아~ 다작을 하게 되면 이렇게 되는 듯. 어쩔 수 없다 본다. 여튼 뤽 베송 감독의 작품에 로버트 드 니로, 미셸 파이퍼 주연의 는 다소 코믹스런 범죄 드라마다. 전직 마피아로 현재는 내부 고발자가 되어 마피아 조직에게 쫓기면서 FBI의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블레이크 역의 로버트 드 니로. 마피아 역이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다. 간만에 올백하고 마피아스런 복장과 썬글라스를 착용한 게 너무나 잘 어울리더라.. 소원: 조두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성폭력 처벌에 대한 문제 의식을 심어준 영화 나의 3,323번째 영화. 영화관에서 상영할 때, 주변에서 영화 본 사람들을 통해 감동적이다, 괜찮다, 추천한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굳이 영화관에서 보고 싶지는 않았다. 포스터 보고서(난 위의 포스터만 봤다) 예고편조차 보지 않았으니 말 다했지. 그 이유가 우선은 영화 포스터를 보면 이런 문구가 있다. '가장 아픈 곳에서 피어난 가장 따뜻한 이야기' 이걸 보면 딸이 아픈데, 그 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부모들이 노력하는 게 머리 속에 그려진다.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가족애와 함께 딸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잘 배합되어 감동을 주고 말이다. 영화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런 내용과는 거리가 멀잖아~ 게다가 이라고 하는 제목은 딸의 소원이라고 하기 보다는 딸의 이름이 소원이라고. 나름 영화를 본 후에 생각해.. 캐리: 이거 보고 원작 다시 보려했는데 이거 보고 원작까지 보고 싶지 않아졌다 나의 3,322번째 영화. 음. 좀 실망인데. 예고편 내용에서 더도 덜도 없잖아. 괜히 봤다 싶을 정도다. 주연인 클로이 모레츠는 유망주라고는 하는데, 글쎄 에서는 그냥 찐따가 잘 어울린다? 그 이상은 못 느끼겠다. 근데 외모에서 주는 느낌이 우리나라의 문근영과 비스무리하다. 여튼 영화는 비추한다. 보지 마라. 이거 보고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원작 보려고 했는데 원작을 보고 싶다는 마음까지 없어져버렸다. 개인 평점 5점. 예고편 Sonnar T* FE 55mm F1.8 ZA(SEL55F18Z): 소니 A7과 함께 산 칼자이스 풀프레임 표준 렌즈 소니 A7의 표준줌렌즈인 번들렌즈는 안 샀다. 곧 출시될 Vario-Tessar T* FE 24-70mm F4 ZA OSS를 사기 위해서다. 물론 그 때까지 기다렸다가 소니 A7과 Vario-Tessar T* FE 24-70mm F4 ZA OSS를 살 수도 있었다. 주로 쓰는 렌즈가 표준줌렌즈니까. 캐논 7D의 경우만 봐도 그렇고 말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둘 다 살 렌즈인데 시기의 문제였다. 그리고 Sonnar T* FE 35mm F2.8 ZA와 달리 Sonnar T*FE 55mm F1.8 ZA는 어느 정도 가격이 빠진 상태여서 말이다. SEL55F18Z 박스 개봉 박스. 길다. 박스만 보면 렌즈가 길죽한가? 뭐 그런 생각까지 들 정도로. 박스 개봉하면 정품보증서 나온다. 그리고 에어캡에 감싼 렌즈와 오.. 샌디스크 microSDXC ULTRA 64GB UHS-I CLASS10 구매 마이크로 SD 카드가 있었는데,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모르겠다. 언제 사야지 사야지 했었는데 이번에 아이리버 블랭크 사운드 드럼 BTS-D1에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있길래 생각날 때 구매한 거다. 갤럭시 S3에도 마이크로 SD 슬롯 있고, 내 삼성 시리즈 9 노트북에도 슬롯이 있어서 이리 저리 활용하기 좋을 듯 하다. 이왕 구매하는 거 64GB로 샀다. 이 정도면 충분히 쓸 만할 듯 싶어서 말이다. 우선 용어 정리부터 해볼까? 제품명에 뭐가 이리 덕지덕지 붙어 있는지. 그래서 정리해봤다. ① SD: 2GB까지 ② SDHC: 4GB에서 32GB까지 ③ SDXC: 64GB부터 ① UHS-I: (버스 속도에 따라) 최대 104MB/s 속도로 데이터 전송 ② USH-II: 최대 312MB/s 까지 지원 CL..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