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는 당분간 중단 예고했듯이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는 르뚜소락 리조트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중단한다. 물론 다녀온 곳 언젠가는 다 올린다. 그러나 당분간은 중단한다. 언제 다시 재개할지, 이따금씩 올릴지 나도 모르겠다. 이에 대해서는 (주)여행가자고 윤장훈 대표가 서울사무소에 올라왔을 때 만나서 얘기 나누다가 수긍해줘서 그렇게 하기로 한 건데, 내가 왜 그러는지에 대해서 이유는 알려줘야할 거 같아서 얘기한다. 사실 이런 얘기는 내가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다 적고 난 다음에 하려고 했거든. 모리셔스는 리조트 얘기 밖에 할 게 읍써~ 허니문을 모리셔스로 생각하는 우리나라 예비 부부들 같은 경우야 리조트 중심으로 보겠지. 사실 나는 이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봐. 뭐 리조트를 많이 가본 사람이라고 하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어차.. [모리셔스여행]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본 모리셔스의 아침과 저녁 풍경 차를 타니 이런 걸 준다. 안에 보니까 팸투어 일정표가 있었고, 화이트 샌드라는 현지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익스커션(Excursions) 책자가 있었다. 익스커션 책자 속에는 모리셔스 전체에서 볼 만한 것, 즐길 만한 것 등이 적혀 있었고 뒤쪽에는 모리셔스 지도가 있었다. 근데 데이터 통신만 된다면 구글 맵 이용하는 게 훨씬 나아. 지도는 검색이 안 되잖아~ ^^; 팸투어 일정표를 보니 (주)여행가자고에서 받은 일정표랑 다른 게 조금 있었다. 여기서 한 가지 얘기하고 싶은 게 있다. 한국에서 받은 일정표라도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이건 여행객들이 좀 알아둬야할 사항이다. 한국에서 '이렇게 일정이 진행될 겁니다'라고 하더라도 그건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다는 거다. 한국에서는 현지 사정.. 내가 모리셔스에 가서 현지에서 포스팅을 못했던 이유 피곤해서다. 일정이 러프하다 싶었는데 결코 그렇지 않더라고. 푸켓하고 코사무이에서는 그래도 항상 그 날 찍은 사진들 정리하고(정리라고 함은 노트북에 사진 옮기고, 디렉토리별로 나누는 것까지를 말한다) 잤는데, 모리셔스에서는 사진 정리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일정은 내가 본 데에서 그리 바뀐 게 없다. 근데 왜 그랬을까? 피로 누적 이번 해외 출장에도 나는 밤을 새고 갔다. 홍콩행 기내에서 바로 잠들어버리긴 했지만 그리 오래 자지는 못했고, 홍콩에 점심 즈음에 내려 밤에 모리셔스행 비행기에 올랐는데, 아~ 왜 사람들이 비즈니스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하는지 알겠더라고. 자리 정말 불편해서 숙면을 취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해서 모리셔스 공항에 아침에 도착해서 일정을 소화했으니 당연히 피곤할 수 밖에. .. 이번 해외 출장에는 현지에서 포스팅을 할 지도 이 글이 포스팅되는 때에 나는 아마도 인천국제공항에 있을 듯. 나름 열심히 포스팅 예약한다고 했는데, 일주일 동안의 포스팅을 다 적지는 못했다. 사실 요즈음에는 바빠서 주말에 일주일치 포스팅을 다 예약 걸어두고 그러지를 못하는 실정이다. 이번에 출국 전에도 적는 데까지는 적었지만 그래도 포스팅보다는 일이 먼저인지라. 그래도 이번 현지 출장 일정표를 보니 저녁 식사 이후로는 어느 정도 시간이 나는 거 같아서 현지에서 포스팅을 할 지도 모르겠다. 물론 되도록이면 가서 사진 찍고 이리 저리 돌아다니는 데에 충실해야겠지만(그럴 지도 모른다.) 모리셔스는 그러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말이다. 지난 번 출장 때 밤을 새고 출발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밤샘이 쉽지 않은 일일 지 몰.. 해외 출장 준비: 이번엔 아프리카에 있는 섬, 모리셔스(Mauritius)로 모레 아침 6시 10분까지 인천국제공항으로 가야 한다. 지난 번 출국 때 몇 시간을 남겨두고 출국 준비를 했더니 허겁지겁 정신이 없었던 지라 담에 나갈 때는 여유 있게 준비를 하려고 했었는데(지난 번 출국 때는 출국 전날까지 미팅을 잡아서 말이다) 역시나 이번 출장도 그렇게 될 듯 싶다. 귀국 후에 정말 바쁘게 살았다. 이러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조금은 여유를 갖고 하자는 생각에 (주)여행가자고 윤장훈 대표 보고 담부터는 스케쥴을 3~4박 나갔다 오면 3주 정도 쉬었다가 나가는 걸로 잡자고 했고. 힘들어~ 나갔다 와서 자료 정리하는 게. 지금 푸켓은 1/6 정도, 코사무이는 1/20 정도 밖에 자료 정리를 못 했다고~ 근데 이번 모리셔스 출장은 어쩔 수가 없다. 이번에는 나 혼자만 가는 게 아니라 여러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