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스피어

(12)
애드센스(애드클릭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들어가기에 앞서이 글은 매우 긴 글을 적다가 너무 길어질 듯 하여 따로 뺀 글로서 '좋아하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적은 글이다. 그러나 이 글 이전에 바로 '싫어하는 사람들의 관점'에서도 글을 적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사실 나는 둘 중 하나를 취하라고 한다면 비판하는 입장에서 서고 싶다. 나도 애드센스를 달아보았고 지금은 애드클릭스를 달고 있지만 지나치면 아니한만 못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것은 애드센스를 달거나 애드클릭스를 단 개인의 입장이 아니라 블로그스피어라는 광의적인 입장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사실 개인의 입장에서 애드센스를 달건 애드클릭스를 달건 그것으로 수익을 내건 말건 중요한 사항은 아니다. 그것이 이 글의 요지가 될 수는 없다. 다만 지금의 블로그스피어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아닌 부분이 ..
애드센스(애드클릭스)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들어가기에 앞서이 글은 매우 긴 글을 적다가 너무 길어질 듯 하여 따로 뺀 글로서 '싫어하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적은 글이다. 그러나 이 글 다음에 바로 '좋아하는 사람들의 관점'에서도 글을 적으려고 한다는 점을 미리 밝힌다. 싫어하지만 어떤 블로그의 글은 좋아해서 자주 방문하는데 그 사람이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를 달았다고 해서 싫어할 수 있는가? 아니라고 본다. 단지 광고가 많은 것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인 것이다. 대부분 이렇게 얘기를 한다. "내가 말하는 것은 여기저기 블로그에다가 도배를 하는 사람의 경우를 말하는 거죠. 적당하게 하면서 좋은 글 쓰면 그걸 누가 뭐라고 그래요." 그럼 적당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주길 바란다. 무엇이 적당한 것이고 한 페이지에 얼마 정도가 있어야 하며, ..
동등계층(peer)의 개념이 왜 중요한가? 동등계층(peer to peer)라는 개념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본다. 뭐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말이다. 내가 peer to peer 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된 것은 1998년도이다. 당시에 IT 관련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Networking Essential 이라는 네트워크 관련된 바이블이라고 부를 만한 책에서 본 것이다. IT 기술적으로 peer to peer 는 Windows XP 에서의 워크그룹 설정(소프트웨어적으로 그룹화)과 같이 어떤 중앙집중적인 관리가 아니라 각 개개의 컴퓨터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를 말한다. 여기서 peer 는 개별 컴퓨터를 칭한다. peer 라는 영어 단어의 뜻은 동료, 대등한 사람을 뜻한다. 이것이 요즈음의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가지는 의미는 위의 기술..
적성과 관심을 혼동하지 마라! (기술사 vs 변리사 vs 기술고시 비교) 아래의 글은 내가 네이버 지식iN에 답변한 내용인데, 글이 길고 옮길 만해서 옮겨둔다. 참고로 지금까지 네이버 지식iN에서 26개의 답변을 했고, 26개 모두 답변으로 채택되어 채택률 100%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운영하는 사이트 홍보하기 위해서 이용은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답변의 질을 떨어뜨리지는 않는다는 기본 원칙은 지켰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지식iN 답변에서 보면 자사의 홍보나 물건을 팔기 위한 것이 많았다. 나 또한 내 사이트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서 답변을 이용했지만 답변 그 자체의 성실성은 지켰기 때문에 채택률이 100%가 아닌가 한다. 아래의 답변은 기술사 vs 변리사 vs 기술고시에 대해서 비교하는 얘기이나 실질적으로는 진로 방향 선택에 대한 것에 대해서 얘기하는 부분이며, 그 핵심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