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코 매거진 (54)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울의 아들: 2016 오스카 외국어영화상 #0나의 3,581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8점. 내가 이 영화를 선택했던 이유는 2016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이라서가 아니라, '시체 처리반으로 일하던 남자 앞에 오늘, 아들의 주검이 도착했다'는 문구 때문이었다. 심리 묘사 중심일 거라 생각해서 봤는데, 전혀 달랐던. 사실 스토리적인 부분만 놓고 얘기하자면, 개인적으로는 7점 정도 줄 수 있겠다. 홀로코스트 관련한 영화 중에서 내가 강추하는 영화 , 에 비할 바는 안 되기에. 그러나 좋은 점수를 준 이유는 다른 영화에서 맛보지 못한 현장감 때문이다. #1사실 나는 영화의 기법에 대해서는 그닥 관심을 두지 않는 편이다. 기법 또한 스토리를 돋보이게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도구에 지나지 않기 때문. 일단 스토리가 좋아야 기법도 의미가 있.. PLU 코드 보고 GMO 식품 구별할 수 없다 #0우선 포털 네이년에서 "수입과일에 붙어 있는 스티커 숫자의 숨겨진 비밀"로 검색해보라. #1근데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그렇다고 그 기사가 잘못되었다는 걸 지적하는 게 아니라 실상이 이렇다는 걸 얘기하는 거다. 왜냐면 좋은 의도로 적은 기사이긴 하지만 그걸 맹신할 수만은 없는 게 현실이니. 이 얘기는 내가 한 게 아니라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윌셔 스파인 센터의 조한경 원장님이 하신 얘기다. 균형잡힌 건강 정보를 제공하시고 계신. 오래 전에 알게 된 분인데 최근에 콜레스테롤 관련해서 조사하다가 연락이 닿았다. 참 인연이라는 게 신기. 왜 그런 지는 영상 또는 스티코 매거진의 글을 보라. 올해 만든 35번째 영상. 스티코 매거진의 글은 http://webzine.sticho.co.kr/cnt/i.. 콜레스테롤 수치를 위해 식단을 어떻게 할 것인가? #0무엇이든 과하거나 덜해서 좋을 건 없다. 다만 포화 지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니 적당히 먹어야 한다.(LDL 콜레스테롤 수치만 높이는 게 아니다. HDL 콜레스테롤 수치도 같이 높인다.) 물론 포화 지방과 심혈관계 질환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이는 2015 미국인 식생활 지침에서도 그렇게 명시가 되어 있고.(대규모 인구를 대상으로 연관성 조사를 한 메타 분석에서 뚜렷한 연관성을 찾을 수 없었다고 나온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건강 문제니까 최소의 법칙을 적용해서 기피할 필요는 없지만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를 위해서 적당히 먹는 게 좋을 듯. #1아래 영상은 포화 지방과 콜레스테롤에 대한 얘기 올해 만든 33번째 영상. 영상에 담긴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포화 지방과 콜레스테.. 레버넌트 실화 ③ 말 시체 속에서의 하룻밤, 과연 사실일까? #0올해 만든 20번째 영상. 앞으로 이렇게 50번을 더 하면 된다. 그런데 20여개의 영상을 만들다 보니 편집의 필요성을 느낀다. 역시 롱테이크로 찍는 건 어려워. 중간 중간에 NG도 있고 말이지. 앞으로는 좀 더 다른 형식으로 만들어봐야겠다. 여튼 의 마지막 영상. #1나의 3,557번째 영화. 이번 주구나. 아카데미 시상식이. 현재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노미네이트된 작품인데 과연 몇 개 부문 수상할까? 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번에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수 있을까? 영화를 다 보고 나서도 이 결과들이 궁금한 지금이다. 아마 최다 수상작이 되거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또 에 대한 얘기가 재생산되지 않을까 싶다. #2위 영상에는 다음의 내용이 담겨 있다. ① 내장을 드러낸 말 시체 속에.. 레버넌트 실화 ① 주인공 휴 글래스는 실제 곰과 싸웠을까? #0올해 만든 18번째 영상. 최근 를 보고 정리한 영상 중 첫 번째. 영화 속 곰의 습격 씬은 사실이었다. 다만 영화와 다른 부분이 있다면, 영화에서는 겨울철로 그려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여름철에 일어났던 일. 1823년 일이다. #1위 영상에는 다음의 내용이 담겨 있다. ① 레버넌트의 원작② 곰과의 결투 어떻게 찍었나?③ 곰과의 결투 사실 여부④ 휴 글래스가 레전드라 불리는 이유⑤ 영화에 나왔던 회색곰에 대하여⑥ 야생에서 곰을 만났을 때의 대처법 전시 관람 시, 원화(진품) 감상하는 방법 #0올해 만든 16번째 영상. 요즈음에는 디지털 전시도 있기 때문에 전시 작품 감상법이라 하지 않고 원화(진품) 감상법이라고 했다. 감상법은 매우 심플하다. 다만 왜 그렇게 감상해야 하는 지를 실제 작품을 예로 들어서 보여준다. 가품에서는 느낄 수 없는 면이 분명 있다는 것. ▶︎ [스티코 매거진] 전시 관람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1위의 영상에는 다음의 내용이 담겨 있다. ① 원화(진품) 감상하는 방법② 사례로 드는 작품에 대한 소개③ 실제 작품을 통해 감상법 활용하기④ 진품과 가품의 감상 비교 오디오 가이드 vs 도슨트 가이드 #0올해 만든 15번째 영상. 전시 관련해서 설명하다 보니까 공통적으로 언급해야할 게 있어서 별도로 제작했다. 이제는 영상부터 제작하고 글은 나중에 쓰는 방식이 더 빠르다. 게다가 내 얼굴 나오게 해도 빨리 찍는다. 처음에는 자꾸 얼굴만 보게 되더니 이제는 카메라만 응시하게 된다는. 뭐든 연습이 필요한 법이다. #1이건 전시 초보 가이드 연재 영상으로 3개를 합쳐서 글 하나로 작성했는데, 이건 스티코 매거진에 있다. ▶︎ 전시 관람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2위의 영상에는 다음의 내용이 담겨 있다. ① 국내에서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 두 종류② 스마트폰 오디오 가이드와 일반 오디오 가이드 차이③ 오디오 가이드의 장단점④ 도슨트 가이드의 장단점⑤ 도슨트 가이드를 이용하기 위한 팁 앤디 워홀 작품 ④ 마오 ▶︎ 스티코 매거진 유투브 채널 구독하기 #0올해 만든 14번째 영상. 그닥 비중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앤디 워홀 라이브 전시에 가져오지 못할 뻔한 비하인드 스토리 때문에 전시회 가게 되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감상하란 의미에서 언급. 이 영상은 다른 영상과 달리 거의 스티코 매거진 글 내용에 충실하다. 글로 읽는 게 편하면 글을 읽는 게 더 낫단 얘기. ▶︎ [스티코 매거진] 앤디 워홀 작품 세계 #5. 마오 연작 #1위 영상에는 다음의 내용이 담겨 있다. ① 앤디 워홀이 마오를 대상으로 작품을 만들게 된 이유② 마오의 사진을 위해 이용한 마오쩌둥 어록③ 마오 연작 중 가장 유명한 작품④ 앤디 워홀 라이브에 전시된 마오 작품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⑤ 앤디 워홀이 중국을 방문해서 찍은 사진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