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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코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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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0004 ] 영화 vs 실화 - 히말라야 편 | 세계 최초! 16좌 완등의 허와 실 #0이거 보면 아마도 는 국내용으로 만든 거지 해외 수출용으로 만든 게 아님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자랑스럽다고 해외에 수출하게 되면 외국에서는 분명 반응이 그럴 거다. "이거 뭔 소리여?" 나는 왜 괜히 이렇게 포장함으로 인해 그 가치를 더욱 떨어뜨리는 거 같다. #1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 ① 세계 최초 16좌 완등은 국내용 표현이지 해외에서는 인정해주는 기록이 아니다. 왜?② 세계 8,000m 이상의 고봉 20여개 중에 왜 14개만 골라 고봉 14좌라 했는가?③ 엄홍길 대장의 16좌 등정 일지④ 히말라야 영화가 수출용이 아니라 국내용인 이유⑤ 세계 최초, 국내 최초라는 말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 영상 0003 ] 영화 vs 실화 - 히말라야 편 | 엄홍길 대장이 국내 최초 고봉 14좌 완등 기록 보유자? #0아따. 영상 제작하는 게 그리 쉽지 않네. 혼자서 화면 보면서 떠들라니 재미도 읍꼬. 나도 팟캐스트 같이 여러 명이서 떠드는 걸로 바꿀까? 쩝. 여튼 이 또한 스티코 매거진 채널에 올린 영상이다. 영화 vs 실화야 예전부터 내 블로그에 다뤘던 내용인데, 생각보다 이런 거 잘 정리하는 국내 사이트나 블로그가 없어서 코너화시킨 거다. 기존에 적었던 글들에 대한 영상은 차차 제작하기로 하고, 이번에 올렸던 관련 글에 대한 얘기인데, 내가 이거 샘플링 해서 쭉 설명해봤더니 40분이 넘더라는. 헐~ 무슨 영화도 아니고 말이지. 그래서 꼭지별로 나눠서 영상을 만드는 대신에 내용은 더욱 보강했다. #1스티코 매거진에 올려진 다음 글이 정리된 글이다. → 영화 vs 실화 #13. 히말라야 - 엄홍길이 이끄는 휴먼 ..
[ 영상 0002 ] 영화 vs 실화 코너 소개 #0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그래도 그런 시행착오가 의미없는 건 아니니. 지인 왈, 좀 재밌게 해보라는데, 내가 재미없는 사람은 아니지만 아직 영상 제작하는 게 익숙치가 않다. 조용한 새벽에 혼자서 화면 보고 떠들어야 하다 보니... 아프리카 TV와 같이 대화형으로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여러 명이서 떠드는 팟 캐스트도 아니고 말이지. 그런 거면 나도 얼마든지 그렇게 하겠다. 그러나 그렇지 않기에 또 이제 시작했기에 아직은... 차차 나아지겠지. 화면 일부에 내 얼굴이 나오도록 하는 것도 테스트해봤는데 뭐 내가 얼굴로 승부하는 사람도 아니고 하니 의미없다 싶어 그건 나중에 취재나 인터뷰 또는 여행 관련 영상 제작할 때나 써먹을 생각이다. #1올해 1000편. 쉽지 않은 목표인데 여튼 카운팅은 ..
어이없다. 정말 나란 놈. #0스티코 매거진 사이트 등록을 이제서야 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미쳐버리겠네. 사이트 오픈한 지가 언젠데, 검색 엔진에 사이트 등록도 안 해둬.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비유우~~~~~~~~~~~~~웅신 정말 어이가 없다. 내가 마케팅하는 사람인데, 콘텐츠에만 신경을 쓰고 다른 건 전혀 신경을 안 썼던 탓이겠지. 병신이네 진짜. #1나란 놈이 그렇다. 내 거를 보여주는 거에는 인색하고, 남의 거 보여주는 거에는 관대하다. 돈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남의 돈은 귀하게 여기지만 내 돈은 좀 함부로 대한다. 그건 나를 겪어보면 안다. 내가 말로만 그러는 사람인지 언행일치가 되는 사람인지. 나는 어떤 판단을 내릴 때, 내 이익이나 내 입장보다는 무엇이 더 나은지, 3자의 입장에서 ..
12월달 즐길만한 영화, 책, 전시, 뮤지컬, 축제 등 #0매월 초가 되면 스티코 매거진에 항상 즐길만한 문화 행사들을 소개한다. 2015년 마지막 달인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1우선 영화. 5편 소개하는데, 가장 기대되는 영화는 단연 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나는 스타워즈를 볼 때마다 내용 정리가 필요해. 그래서 스타워즈 관련 특집을 이번 주에 하루에 하나씩 5편 걸쳐서 준비했다. → 2015년 12월 볼.만.한 개봉 예정작 #2두번째 전시. 요즈음 내가 관심을 두고 계속 보고 있는 건데, 월초에 즐길만한 전시 선정이나 그런 거는 내가 하는 게 아니다 보니 여기에는 빠져 있는 전시도 있다. 여기에 언급된 전시는 3개인데, 다 둘러볼 생각이다. 이 중에 '모네 빛을 그리다'는 이미 다녀왔고, 12월 19일에 오픈하는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 전시도 나는 ..
아메리칸 울트라: 울트라 프로젝트를 소재로 했는데 별로 #0나의 3,541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6점. 한 마디로 말하자면, 보다 재미없다. 솔직히 B급 액션과 같은 느낌. 그래서 별로 할 말도 없다. 아래는 이와 관련된 스티코 매거진 글이다. #1 울트라 프로젝트는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프로젝트다. 미국도 인체 실험을 한 셈이다. 뭐 731부대의 이시이 시로나 나치의 요제프 맹겔레 급은 아니라 해도.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을 참조. → 사실로 드러난 음모론 #1. MK울트라 프로젝트: 미국의 마인드 컨트롤 실험 #2 포함해서 3편 정도 밖에 없다. 이 중 추천한다면 멜 깁슨,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 → 아메리칸 울트라의 'MK울트라 프로젝트' 및 관련 영화들 #4 빼고 5편인데, 이 중 추천하는 영화는 다. 개인적으로 는 보다 더 나았다. 는 기대하지..
UFC 193: 론다 로우지 vs 홀리 홈, 경기 결과 후 로우지의 반응 0.여기다 적으려다가 글이 길어져서 그냥 스티코 매거진에 올렸다. → 론다 로우지, 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 홀리 홈에게 무너지다 1.위의 글을 적었던 어제만 해도 론다 로우지의 SNS 계정에는 묵묵부답이었는데, 오늘 올라왔더라. 담담하네. 도발적인 언행으로 그닥 좋아하지 않았던 선수였는데(실력은 인정해도) 응원해준 팬들에게 인사하며 곧 돌아오겠다네. 좀 쉬었다가. 이젠 좀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자신감을 너머 오만한 모습이 보기가 좀 그랬으니. 물론 그만큼 실력이 출중한 부분은 인정하지만 말이다. → 론다 로우지 인스타그램 글 근데 좋아요가 현재 41만개, 덧글이 51,000 개 조금 안 된다. 헐~ 대다나다~! 2.한편 많은 팬들이 매치업이 되길 바라는 상대 크리스 사이보그는 경기 결과 발표 ..
꽁치의 맛: 오즈 야스지로의 유작. <만춘>과 비슷한 내용 0.나의 3,484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올해 봄 즈음에 봤는데, 리뷰가 없어서 적는다. 이 작품은 오즈 야스지로의 유작인데, 작품에 흐르는 전반적인 정서는 노리코 삼부작 중의 하나인 과 거의 비슷하다. 그런데 느낌은 사뭇 다른 게 아마도 은 흑백이지만 은 컬러라서 그런 듯. 그러나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그래서 평점도 은 8점, 은 7점이다. 1.이나 이나 딸을 시집보내려는 아버지의 마음과 보낸 후의 고독함을 표현하고 있는데, 에서 마지막으로 아버지에게 인사를 올리던 짠한 장면을 에서는 볼 수가 없다. 물론 비슷한 장면이 나오는데, 감흥이 만하지 못하단 얘기. 짠하기 보다는 그냥 이제 시집가는구나 정도의 느낌. 2.주인공 류 치슈가 딸을 시집보내야 되겠다고 결심한 건 나이 든 은사님과 한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