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팍

(2)
스팍 SPAC 전자담배 액상 얼마마다 한 번씩 사는 건지는 모르겠다.느낌상 1달에 한 번 정도 2통을 사는 듯.사는 곳은 퇴근길에 인계동에 있는 전자담배 24시원래 항상 사던 게 있었는데,왠지 모르게 깔끔하고 맛있어 보여서게다가 오렌지 파인애플 궁합이라니까 샀다.1+1이길래.맛 달다. 단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좋아할 듯.근데 이게 액상이 어떤 차이가 있길래가격이 천차만별인지 모르겠지만이 맛이 유니크한 게 아니라면굳이 이걸 살 필욘 없다고 본다.왜냐면 1+1에 이보다 가격 저렴한 게 있거든.항상 그거를 샀었는데,용기도 이쁘고 깔끔하길래 사봤는데,맛은 별반 차이가 없는 듯.
스타트렉 다크니스: SF 오락 영화는 이래야 한다는 걸 보여준 영화, 초강추 나의 3,229번째 영화. 말이 필요없다. 봐라. 초강추하는 바이다. 요즈음 영화들 어지간하면 2시간 넘는데, 2시간이 넘는 러닝 타임 중에 지루한 부분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는 2시간 12분이란 러닝 타임이 짧게 느껴졌을 정도다. 그만큼 지루할 틈을 주지 않고 긴박하면서도 호흡이 빨랐던 영화였다. 스토리도 괜찮았고, 볼 거리도 많아 올해 본 영화 중에서는 가장 재밌었던 영화로 기억될 듯. 개인 평점 10점 만점 준다. 그러고 보니 올해 본 영화 중에서 첫 10점 만점짜리 영화네. ^^; 스토리 속에 녹아든 비주얼 는 예고편만 봐서는 어떤 내용인지 알기 힘들다. 와 같이 SF 오락물은 비주얼한 임팩트에 많이 치중하면서 스토리는 뻔한 경우가 많은데(선이 악을 이긴다는 거 아니겠냐고), 는 볼 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