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미리보기 (1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작 미리보기]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이 영화가 기대되는 이유 1979년 , 1981년 , 1985년 시리즈물의 후속작이다. 내 영화 통계를 뒤적거려보니 는 기록이 되어 있지 않아 를 봤는지 안 봤는지 기억이 나진 않는데, 내 기억에 시리즈물은 당시에 매우 독특한 액션 영화로 기억한다. 그렇다고 컬트 영화는 아닌게 당시에 많은 이들에게 좋은 평점을 받았기 때문. 한 마디로 얘기하자면 스타일리쉬한 액션 영화였다는 얘기. 30년이 지난 시점에서 후속작이 나온다니 어떻게 나올까 사뭇 궁금했는데 최근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보니 기대를 충족시켜줄 만한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 보통 이런 시리즈물은 감독이 바뀌는 경우가 흔한데, 는 1편부터 내년에 개봉할 4편까지 외과의사 출신의 감독 조지 밀러가 맡았다는 점이 특이하다. 조지 밀러 감독의 데뷔작이 라는. 그리고 조지 밀러 .. [신작 미리보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예고편 보면 재밌을 듯 ^^ 예고편을 보고 이거 뭐지 싶어서 찾아보니 소설이 원작이란다. 소설을 읽어본 지인에게 물어보니 이 소설 상당히 야하단다. 음. 성공한 사업가인데 변태 성욕자란 얘기? 그런데 소설은 여자들에게 꽤나 인기가 있었다고. 음. 백마 탄 기사이면서 여자들끼리 얘기하는 판타지 성욕을 충족시켜준다는 얘긴가? 그렇다면 국내 개봉 시에는 청소년 관람불가일 듯. 내용을 보면 조금은 현실성이 없지만(변태 성욕자가 없다는 게 아니라 한 여자에 올인 안 한다는 얘기) 그런 면 때문에 또 여자들에게는 인기가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 감독도 여자다. ^^ 꽤 재미있을 듯. 미국 개봉일은 2015년 2월 13일인데, 국내 개봉일은 미정.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예고편만 봐서는 어떨지 모르겠다 뭘 더 보여줄 수 있을까 싶다. 물론 그 이상의 뭔가를 보여주는 영화가 나오기도 하지만, 시리즈는 가 워낙 당시로서는 쇼킹했던 영화였기에 그 이상을 능가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그 근처까지만 간다고 해도 잘 만들었다는 평을 받을 듯. 예고편이 떠서 봤더니만, 그래도 하면 떠오르는 를 중심으로 얘기가 펼쳐지는 듯. 일단 이상 가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똻!!! T-1000은 로버트 패트릭 대신 우리나라 배우인 이병헌이 맡았고(참 헐리우드에서 잘 먹히지. 인간은 말종인데 연기는 잘 해서 그런가) 사라 코너 역은 린다 해밀턴 대신 에밀리아 클라크(에서 용의 엄니로 나오는)가 맡았다. 앳된 미소년 이미지의 에드워드 펄롱이 맡았던 존 코너는 제이슨 폴락이 맡았다. 감독을 보니 미드 ,.. [신작 미리보기] 모데카이: 조니 뎁 주연의 코믹 액션 한 때는 헐리우드에서 투자 대비 수익률이 가장 좋은 배우였던 조니 뎁이지만 요즈음은 그렇지도 않고 그가 등장하는 영화라고 해서 쉽게 손이 가거나 하지도 않는다. 조니 뎁이 그런 명성을 얻었을 때(투자 대비 수익률이 가장 좋은 배우라는 명성) 그가 출연하는 영화가 그럼 내 취향에 잘 맞았느냐고 한다면 꼭 그렇지도 않다. 다만 내겐 조니 뎁은 최고의 배우는 아니지만 개성있고 매력있는 배우라 생각했을 뿐. 아마도 이란 영화로 조니 뎁을 알게 되었으니 그런 듯. 어떤 특정한 배우를 알게 된 첫 영화의 이미지가 상당히 오래가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최근 23살 연하의 약혼자 엠버 허드와 불화설이 나돌던데, 뭐 사적인 부분이야 내 관심사는 아니지만 엠버 허드는 정말 이쁘다. 좋겠다. 조니 뎁. 영화 얘기는 안 .. [신작 미리보기]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 이번 편은 재밌겄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코미디물을 좋아하지는 않아 도 2편만 봤었다. 근데 이번 3편은 예고편을 잘 만들어서 그런지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이. 예고편 보고 있으면 애니메이션 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는 현재까지 3편이 나온 애니메이션인데 3편 모두 내 개인 평점 8점 이상의 애니메이션이다. 그만큼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게지. 또한 에는 올해 여름에 고인이 되신 로빈 윌리엄스의 생전 모습을 볼 수 있다. 미국 개봉일은 12월 19일인데, 국내 개봉일은 내년 1월이라고만 나오네. 그라마 안 돼에~ 그렇게 해서는 안 돼!(영화 버전! 뭔 말인지 몰라? 그럼 아래 영상 보길) 뜬단 말이야~~~ 그라마 안 돼에~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셀마: 마틴 루터 킹의 일대기 마틴 루터 킹 목사. 한 번 즈음은 들어본 이름일 거다. 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한 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는 지루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지루하다해도 이런 영화는 볼 만하다 본다. 사실 나도 마틴 루터 킹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잘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잘 됐다 생각하는 거거든. 나는 영화를 보고 나면 특히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인 경우에는 이와 관련된 자료들을 찾아보곤 한다. 단, 국내 자료는 잘 안 찾아본다. 왜냐면 그냥 퍼와서 나열한 식이 많아서 나는 그런 글은 잘 안 믿어. 가끔씩 그래도 꽤 정리가 잘 된 글들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대부분의 경우는 안 그렇더란 말이지. 여튼 이런 영화를 통해서 또 한 사람에 대해서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에 나는 이런 영화.. [신작 미리보기] 쥬라기 월드: 이젠 유전자 조작 공룡의 등장이다 시리즈인가 싶었는데, 그런 건 아닌 듯 하다. 비록 제작총괄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맡았다곤 해도 전혀 다른 내용의 영화라 제목도 이 아니라 로 한 거 같다. 의 마지막 편이 2001년도에 나왔으니 10년도 더 된 영화의 소재를 가져와서 새로 뭔가를 만든다고 한다면 그 이상의 뭔가를 보여줘야 을 봤던 수많은 관객들을 만족시켜주지 않을까 싶다. 사실 은 1편, 2편까지는 괜찮았지만만 3편은 별로였잖아~ 예고편을 보니 설정은 괜찮은 듯. 동물원의 동물 대신 공룡이 있고, 유전자 조작 공룡까지 등장하니 말이다. 나쁘지 않을 듯 싶다. 미국에서는 내년 6월 12일 개봉인데 국내 개봉일은 미정. 국내도 아마 미국과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지 않을까 싶다. 주인공은 최근 본 에서 스타로드를 맡았던 크리스 프랫이 맡았.. [신작 미리보기] 프로젝트 알마낙: 타임머신을 소재로 한 볼 만한 영화? 유명한 감독이 맡은 영화도 아니고, 유명한 배우가 나오지도 않는다. 근데 예고편을 보면 재밌을 듯 하다. 이제는 식상해져버린 타임머신을 소재로 하고 있는 영화다. 타임머신하니까 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몇 편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관에서 상영할 때 서서 봤던 것도 기억나네. 내 어렸을 적에는 좌석이 없이 서서 보는 경우도 있었다는. 그런데 이 볼 만하다고 생각하는 건 우리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뭘 할까란 상상을 만족시켜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물론 그것만 있는 건 아니지. 그렇게 과거를 뒤바꾸다 보니 또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이 생기게 되는데... 그걸 어떻게 풀어가는지가 의 주된 내용이 아닌가 싶다. 대단한 기대는 하지 않지만 재미는 있을 듯 싶다. 미국에서는 내년 1월 30일에 개봉인데,.. 이전 1 2 3 4 5 6 7 8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