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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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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미리보기] 루시: <리미트리스>와 비슷한 소재 + <니키타>의 감독 뤽 베송 + 스칼렛 요한슨 그리고 최민식의 할리우드 데뷔작 최민식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뜨기 전까지 라는 영화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었네. 감독이 뤽 베송이여. 수많은 영화들을 만든 뤽 베송이지만 의 내용을 볼 때, 와 , 정도가 떠오른다. 여성 영웅이 등장하는 영화. 한 때는 정말 좋아했던 감독인데, 워낙 많은 영화를 제작하다 보니 나랑 맞지 않는 영화도 많아서 그냥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감독. 그래도 킬러하면 나는 아직도 을 최고라고 손꼽는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고 인간미 넘치는 킬러. 몇 번을 봤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본 영화다. 예고편을 보니 소재가 브래들리 쿠퍼 주연의 와 비슷하다. 게다가 의 여주인공은 수많은 남성팬을 거느리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 흥미있는 소재, 뤽 베송 감독, 최민식의 할리우드 데뷔작, 스칼렛 요한슨..
[신작 미리보기] 헤라클레스: 이건 드웨인 존슨의 헤라클레스다 헤라클레스 영화가 1년에 두 편이나 나오네. 이건 드웨인 존슨이 헤라클레스 역을 맡은 영화다. 와는 다소 각이 틀린 듯. 는 헤라클레스라는 영웅의 액션 어드벤처물에 이 영화로 끝날 듯 하고, 는 액션 판타지로 시리즈로 나올 듯 싶고. 제목에서도 그런 삘 나잖아. 어떤 영화가 더 나을 지 모르겠다. 미국 개봉일은 7월 25일이고 국내 개봉일은 미정.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레이드 2: 1편 보고 실망했던 레이드, 근데 후속작이라 의 후속작이다. 나름 기대하고 봤다가 실망이어서 후속작이 나왔지만 이것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우려부터 먼저 든다. 예고편 보면 정말 액션 하나만큼은 리얼 액션 같았는데 말이다. 여기서 선보이는 무술은 실랏. 에서 원빈이 단도를 들고 싸울 때 사용하던 무술이다. 그래도 요즈음은 CG를 이용한 영화가 많다보니 이렇게 맨손 액션 영화가 희귀해서 실망할 우려가 있긴 해도 봐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는. 의 주인공이었던 이코 우웨이스가 이번에도 역시 주연을 맡았고, 감독 또한 가렛 에반스로 같다. 가렛 에반스라는 감독은 영국 출신인데 필모그래피 보면 인도네시아 영화가 많네. 실랏에 흠뻑 빠진 겐가? 미국에서는 이미 3월 28일에 개봉했는데 국내 개봉은 미정이다.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더블: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도플갱어 소재의 영화 다소 예술적인 삘이 풍기는 영화이긴 하다. 내가 그닥 선호하지 않는 영화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 그러나 이렇게 소개하는 이유는 원작이 도스토예프스키의 'The Double'이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기 때문. 도스토예프스키 하면 유명한 작품이 '죄와 벌'. 그게 뭐 대수냐고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많잖아. 그건 그렇지. 근데 이 도스토예프스키라는 작가는 소설가이기도 하지만 심리학자거든. 그래서 그의 소설들 중에는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해석하고 이를 소설이라는 장르로 전달하는 게 있단 말이지. 게다가 다루는 게 도플갱어란 말이다. 도플갱어를 간단하게 부르는 말이 '더블'이고. 근데 이 소재가 참 재밌다는 거다. 도플갱어는 분신이란 말이다. 다중 인격 장애와 같이 하나의 육체..
[신작 미리보기] 헤라클레스: 레전드 비긴즈 - 레니 할린 감독의 로맨스 액션 판타지 사무실이 있는 엘리베이터에 U+ 미디어 보드가 설치되어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보는 영상 중에 영화 예고편이 있다. 거기서 보고 찾아본 영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로맨스가 가미된 액션 판타지물이다. 주인공인 헤라클레스 역은 켈란 루츠라는 잘 모르는 배우가 맡았는데 몸은 좋네 그랴. 그 외 배우들 중에서 눈에 띄는 배우는 스콧 앳킨스라는 몸 좋고 무술 실력도 뛰어난 배우 외에는 없다. 그래도 감독이 레니 할린이라니 레니 할린을 믿고 볼 수 밖에. 재미없다거나 그렇지는 않을 거라 생각한다. 그렇다고 와~ 꼭 봐라 그런 정도 수준은 아닌 무난한 오락 영화가 아닐까 싶다.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서부에서 죽는 백만 가지 방법: <19곰 테드> 감독의 서부 코미디 제목 한 번 길고 재밌다. . 의 감독 세스 맥팔레인이 만든 서부 코미디인데, 에서는 주연도 겸했다는. 포스터에 중간에서 양 들고 있는 사람이 세스 맥팔레인이라는. 예고편을 보면 알겠지만 마치 허무 개그를 보는 듯한 느낌인데 그냥 울적할 때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간간이 풉~ 하고 웃어주면 될 법한 영화 아닌가 싶다. 그래도 알려진 배우들 꽤 나온다. 샤를리즈 테론, 아만다 사이프리드, 리암 니슨. 나머지는 잘 몰러~ 나는 미국식 코미디 그닥 나한테 안 맞던데 그래도 타임 킬러용으로 볼 만하지 않을까 싶다. 미국에서는 5월 30일 개봉하고 국내 개봉은 미정이다.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더 시그널: 인디 SF 영화, 예고편 보면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국내에선 개봉할 지 미지수 그닥 알려지지는 않은 영화다. 또 검색해보면 2007년도에 동명의 영화도 검색된다. 둘 다 SF 스릴러물이라는 장르는 같지만 영화 내용은 완전 다르다. SF 영화팬들 사이에서 꽤 입소문을 타서 개봉되게 된 인디 SF 영화로 예고편을 보면 어 이거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 거다. 예고편 잘 만들었어. 문제는 개봉 후에 어떤 반응이 나오냐에 따라 달라질 듯 한데 국내 개봉에 대해서는 아직 얘기가 없다. 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로렌스 피시번이 나오긴 하나 나머지 배우들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스토리가 괜찮다면야~ SF 스릴러물이라 결말이 허무하지나 않을까 다소 걱정은 된다. 미국 개봉일은 6월 13일, 국내는 아직 미정이다.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더 기버: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 판타지 요즈음 나오는 영화들을 보면 죄다 원작 소설을 각색한 거다. 소설가들에게는 참 좋은 시대인 듯. 물론 자신이 쓰고 싶은 소설보다는 대중의 코드에 맞는 소설을 써야한다는 점이 걸리겠지만 대중의 코드에 맞는 소설을 쓰고 싶은 소설가도 있을 거 아니겠냐고. 여튼 이 영화 또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국내에도 번역판이 있는데 국내 번역판의 제목은 다. 번역판 제목에서 보여지듯 영화의 주인공은 기억을 전달하는 역할이고. 기억 전달자 로이스 로리 지음, 장은수 옮김/비룡소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현대 문명을 극단적으로 표현하면서 현대 문명이 낳은 인간성 상실을 비판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을 듯 싶다. 그런 메시지를 차지하고라도 스토리가 꽤 괜찮을 듯 싶어서 기대되는 작품. 톰 크루즈의 전처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