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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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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미리보기] 헤라클레스: 이건 드웨인 존슨의 헤라클레스다 헤라클레스 영화가 1년에 두 편이나 나오네. 이건 드웨인 존슨이 헤라클레스 역을 맡은 영화다. 와는 다소 각이 틀린 듯. 는 헤라클레스라는 영웅의 액션 어드벤처물에 이 영화로 끝날 듯 하고, 는 액션 판타지로 시리즈로 나올 듯 싶고. 제목에서도 그런 삘 나잖아. 어떤 영화가 더 나을 지 모르겠다. 미국 개봉일은 7월 25일이고 국내 개봉일은 미정.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레이드 2: 1편 보고 실망했던 레이드, 근데 후속작이라 의 후속작이다. 나름 기대하고 봤다가 실망이어서 후속작이 나왔지만 이것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우려부터 먼저 든다. 예고편 보면 정말 액션 하나만큼은 리얼 액션 같았는데 말이다. 여기서 선보이는 무술은 실랏. 에서 원빈이 단도를 들고 싸울 때 사용하던 무술이다. 그래도 요즈음은 CG를 이용한 영화가 많다보니 이렇게 맨손 액션 영화가 희귀해서 실망할 우려가 있긴 해도 봐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는. 의 주인공이었던 이코 우웨이스가 이번에도 역시 주연을 맡았고, 감독 또한 가렛 에반스로 같다. 가렛 에반스라는 감독은 영국 출신인데 필모그래피 보면 인도네시아 영화가 많네. 실랏에 흠뻑 빠진 겐가? 미국에서는 이미 3월 28일에 개봉했는데 국내 개봉은 미정이다.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헤라클레스: 레전드 비긴즈 - 레니 할린 감독의 로맨스 액션 판타지 사무실이 있는 엘리베이터에 U+ 미디어 보드가 설치되어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보는 영상 중에 영화 예고편이 있다. 거기서 보고 찾아본 영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로맨스가 가미된 액션 판타지물이다. 주인공인 헤라클레스 역은 켈란 루츠라는 잘 모르는 배우가 맡았는데 몸은 좋네 그랴. 그 외 배우들 중에서 눈에 띄는 배우는 스콧 앳킨스라는 몸 좋고 무술 실력도 뛰어난 배우 외에는 없다. 그래도 감독이 레니 할린이라니 레니 할린을 믿고 볼 수 밖에. 재미없다거나 그렇지는 않을 거라 생각한다. 그렇다고 와~ 꼭 봐라 그런 정도 수준은 아닌 무난한 오락 영화가 아닐까 싶다.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더 기버: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 판타지 요즈음 나오는 영화들을 보면 죄다 원작 소설을 각색한 거다. 소설가들에게는 참 좋은 시대인 듯. 물론 자신이 쓰고 싶은 소설보다는 대중의 코드에 맞는 소설을 써야한다는 점이 걸리겠지만 대중의 코드에 맞는 소설을 쓰고 싶은 소설가도 있을 거 아니겠냐고. 여튼 이 영화 또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국내에도 번역판이 있는데 국내 번역판의 제목은 다. 번역판 제목에서 보여지듯 영화의 주인공은 기억을 전달하는 역할이고. 기억 전달자 로이스 로리 지음, 장은수 옮김/비룡소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현대 문명을 극단적으로 표현하면서 현대 문명이 낳은 인간성 상실을 비판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을 듯 싶다. 그런 메시지를 차지하고라도 스토리가 꽤 괜찮을 듯 싶어서 기대되는 작품. 톰 크루즈의 전처 케..
[신작 미리보기] 메이즈 러너: 베스트 셀러 원작을 영화화, 꽤나 흡입력 있는 스토리일 듯 소설이 원작이다. 소설 제목 또한 영화명과 동일하다. 이런 거 보면 확실히 외국에서는 소설가들이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잘만 만들면 돈 된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일단 영문 소설은 시장 사이즈가 크잖아? 게다가 영화화되면 또 글로벌하게 팔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소설가들 중에 대박 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확실히 시장 자체가 다르다 보니 한계가 있다. 여튼 나는 책을 읽어도 소설은 안 읽는 사람인지라 소설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책소개 내용이나 예고편을 봤을 때 사뭇 기대되는 작품이다. 캐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유명한 배우 아니 말을 잘못했다, 개런티 비싼 배우 나오지 않는다. 오직 스토리의 힘에 의존해서 만든 영화인 듯. 그래서 내가 기대하는 거다. 나는 스토리 중심으로 보니까. 그러나 이런 미스터리 SF의 ..
[신작 미리보기] 사보타지: 최근 공개된 예고편 보니 잔인하네 이미 소개했었던 영화다. 사실 그 때만 해도 주지사에서 퇴임한 전직 액션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명성을 빌어서 그의 이름을 울궈먹으려고 만든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 물론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이 영화를 위해 다시 몸 만들기 시작했다는 얘기를 듣긴 했어도 말이다. 그런데 최근에 공개된 예고편 보니까 오우~ 생각보다 재밌겠다. 잔인하고 리얼하다. 미국에서는 3월 28일 개봉 예정이고, 국내에서는 미정이다. 아래 예고편은 19금 예고편이라 다소 잔인하니 감안하고 보길 바란다.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트랜스포머 4: 사라진 시대 - 바뀐 주연들 때문에 반감이 있겠지만 그래도 볼 만한 영화일 듯 시리즈물의 경우, 감독이 바뀌는 경우는 흔해도 주연이 바뀌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그런데 의 경우는 1편부터 줄곧 감독을 맡아온 마이클 베이가 감독을 맡지만, 주연 배우는 완전히 교체되었다. 이 때문에 아마 영화의 내용을 보지도 않고 평점을 낮게 주는 이들이 많은 듯 싶은데, 주연 배우가 교체되었다 하더라도 영화는 영화를 보고 나서 평점을 매기는 게 낫지 않겠나 싶다. 이후에 4년 뒤의 얘기라고 하고,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주연이 바뀌면서도 스토리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걸 알 수가 있다. 다만 내가 우려하는 건 은 정말 재밌었는데 는 실망스러웠는지라 제발 와 같은 반복은 하지 않아줬음 한다는 거다. 예고편은 그래도 볼 만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영화 나와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이건 개봉일날 영화관에..
[신작 미리보기] 어스 투 에코: 외계인과의 조우를 소재로 한 영화 현재 티저 예고편만 나온 상황이라 대충 외계인과의 조우에 얽힌 얘기라는 것만 보인다. 포스터에 보면 No one will ever believe our story라고 되어 있으니 이거 혹시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건가 하는 생각도 든다. 뭐 나는 어릴 적에 이런 경험을 했고 나만이 아니라 친구들도 같은 경험을 했다 하는데 초자연적인 현상인지라 미친 녀석 취급을 당하고 그네들의 이야기는 이렇게 영화로 제작된다? 뭐 그런. 일단 좀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 듯 싶은데, 미국 개봉일은 4월 25일이다. 내년 되면 티저 예고편이 아니라 공식 예고편이 나올테고 그 때 대충 나오겠지.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