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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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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울 국제도서전 사전 등록하세요 작년에 가서 아마도 제가 메일주소를 남겼나 봅니다. 13일경에 메일 받고서 바로 올려야지 했는데 이제야 올립니다. 올해 서울 국제도서전은 작년과 같이 COEX에서 열리며, 5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5일간 열립니다. 우선 제가 받은 메일에 있는 이미지 올립니다. 뭐 사전등록 안 하셔도 입장료가 3,000원으로 저렴하긴 하나, 이왕이면 사전등록하시는 것이 좋을 듯. 사전등록 페이지: http://www.sibf.or.kr/kor/html/visitors/pre.php 아무래도 저는 주말보다는 평일을 이용해서 가볼 생각이긴 합니다만 사실 도서전에는 일반인들이 볼 게 별로 없죠. 서점가도 될 것을 도서전에 가는 것은 그래도 뭔가 있을까 싶어서겠지만 가서 보면 사실 볼 만한 게 그리 많이 없어서 책 ..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독서클럽 '책과 세상' 4회 정기토론 도서 이번 년도 언젠가는 문학 작품으로 토론을 하리라 생각하고는 있었습니다만 4월달에 해보려고 합니다. 4월 정기토론 도서는 입니다. 이번 주에 영화로도 개봉되기도 하기에 4월 정기토론에는 문학 작품과 더불어 영화도 같이 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영화 개봉도 안 되었는데 평가에 참여한 사람이 200명이 넘네요.) 일일시시: 2009년 4월 25일(토요일) PM 3시~7시 [4시간: 영화 상영 포함] 장장소소: 이화여대 생활도서관 연연락락: 공일공-8008-9692 (카페지기 風林火山), 공일공-7260-7695 (회원담당Staff 사이다) 회회비비: 고등학생까지 5,000원, 대학생부터 10,000원 (뒷풀이 비용은 별도) 참여신청: 네이버 카페 '책과 세상' 가입 후, 4월 정기토론 공지에 참여 덧글 ..
가족 판타지: 김별아 저자와의 만남 겸 공개독서토론 (+KTV 촬영) 긴급하게 연락을 받고서 이렇게 공지 올립니다. 이번에 KTV 촬영시의 토론도서는 김별아 작가님의 에세이집 '가족 판타지'라는 도서입니다. 시간이 얼마 없기는 하지만, 페이지수가 그리 많지 않고(267페이지) 쉬이 읽히는 도서이며, 내용 또한 가족에 대한 얘기인지라 재밌게 읽을 수 있을 듯 하네요.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 급하게 올리는 만큼 약간의 혜택이 있습니다. ^^ 어쨌든 3월 23일 촬영일인지라 시간이 얼마 없기는 합니다만 공지 올립니다. 1. 일시 : 2009년 3월 23일(월요일) 저녁 8시~10시 : 2시간 소요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저자분이 나오시니까요. 2. 장소 :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3번출구 직진 북카페 Lamie : 직진하다가 오른쪽에 건물 2층에 아웃백 스테이크를 찾으시면 됩니다. ..
iPod에 올릴 Application 개발자를 찾습니다 지인 중에 한 명이 의뢰를 해와서 혹시나 하고 올립니다. 개발 내용은 iPod에 올릴 Application을 개발하는 겁니다. 이 Application이 하는 용도는 콘텐츠 리더(Reader) 역할을 하는 건데요. 어떤 콘텐츠냐면 eBook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상용 eBook이니 해당 콘텐츠 리더기에서만 읽히고 다운받아서 파일로 다른 곳에 전송이 안 되도록 하는 것까지 고려해야할 듯 합니다. 어떤 형태의 개발자라도 상관없고, 필요하다면 Scout까지 할 용의가 있다고 합니다. 회사는 현재 이런 사업으로 10억의 자금을 투자받은 상황이고, 국내 대형 출판사 한 곳과 이미 콘텐츠 공급 계약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관심이 있으시면 비밀 덧글 or 메일 or 핸드폰으로 알려주시면 되겠습니..
2월 정기토론: 신자유주의의 올바른 이해와 문제점 2월 독서클럽 정기토론 1월에 이어 2월에도 독서클럽 '책과 세상'의 정기토론이 진행됩니다. 1월 정기토론에서도 동영상 촬영이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동영상 촬영은 있을 예정입니다. 음. 1월 정기토론 촬영은 아직 컨버팅된 자료를 못 받아서 못 올리고 있습니다. 용량이 너무 크다는군요. 쩝~ 2월에는 제 디캠으로만 촬영해서 빠르게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월부터는 이대 생활도서관과 제휴(?)하여 장소는 이대 생활도서관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회비는 없습니다. 뒷풀이에 참여하실 분들은 뒷풀이 비용만 각출하시면 되겠습니다. 독서클럽 Staff 회의에서(저는 안 끼워주대요~ ^^) 나온 얘기를 전해들으니 이월된 회비는 모아서 연말에 좋은 일에 써보자는 얘기 또는 이벤트로 독서클럽 회원들에게 뭔가를..
내 캐스트 '분야별 대표 도서' 발행 주기 변경 오픈 캐스트에 발행을 하고 나서 사실 그럴 꺼라 생각했다. 나란 인간이 이거 지속적으로 한다는 게 그리 만만치 않은 작업이라는 것을 아는데 심리적 보상만 존재하는 캐스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을까? 그런 생각. 자신이 솔직히 없었다. 그래서 어차피 정리하려고 마음 먹었던 것들 중에서 이번 기회에 해보자고 생각했던 '분야별 대표 도서'로 캐스트를 열었는데 그것 마저 제대로 하지 못하고 11일 만에 새로운 책들을 소개한 것이다. 그러나 이번은 조금 다른 것이 내가 하는 일들에서도 필요한 부분도 있고 해서 오픈캐스트 발행 주기를 수정하되, 꼭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한다. 물론 이게 평생동안 해야할 것인지는 미지수겠지만 일단 당분간은 이번에 수정한 발행 주기를 꼭 지키려는 노력을 하겠다는 것이다. 캐스..
군중심리냐? 대중의 지혜냐? 토론 참여자 추가 모집 1월 독서클럽 정기토론 모집 시기가 끝났습니다. 1월 17일까지였죠. 허나 연장합니다. 1월 21일 이번주 수요일까지로 말입니다. 현재 정족수가 모자라거나 해서 추가 모집하는 것은 아닙니다. 1월 31일이 토론일인데, 1월 17일이 마감이었으니 2주 정도의 여유는 있습니다. 다만 연장하는 이유는 패널은 이미 다 찼기 때문에(6명) 추가 모집이 불가능합니다. 원래 패널이 많아지면 다채로워질 거 같아도 난삽해지고 패널 한 명당 얘기하는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6명이 넘어서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많다고 좋은 게 아니라는 거지요. 그래서 1월 21일까지 추가 모집하는 인원은 오직 방청만 가능합니다. 방청이라 하여도 패널에게 질의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따라서 패널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질의를 할..
블로거를 위한 '글쓰기가 아닌 책쓰기' 프로그램 기획 배경 및 의도 기획 배경 블로그가 대중화되면서 많은 분들이 책을 쓰려고 합니다. 그러한 시도는 매우 좋은 거라고 생각하지만 책쓰기를 그냥 가볍게 접근하는 경향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글쓰기와 책쓰기는 엄연히 다릅니다. 그냥 끄적거린 블로그의 글이 많다고 해서 그것을 모아 책이 된다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책에서나 강의 프로그램에서 책은 누구나 쓸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나 책은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내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책을 낼까요? 책만 나오면 되는 건가요? 그러면 자비 출판을 권합니다. 책이라는 유형의 물질을 만드는 데에는 큰 돈 들어가지 않습니다. 근데 왜 출판사를 컨택하는 것일까요? 책을 쓰는 모든 이들은 하나같이 뭔가 바라는 바가 있습니다. 그게 돈이라고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