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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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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고도 메멘토 은팔찌, 스네이크본 해골 은팔찌 어렸을 때부터 악세사리를 좋아했다. 물론 숱하게 잃어버렸지. 반지며, 귀걸이며, 팔찌며, 목걸이며. 도대체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만, 귀걸이는 대학 이후로는 착용하지 않는다. 물론 내 왼쪽 귓불에 구멍난 흔적이 있어서 귀걸이를 했구나는 건 누가 봐도 알 수 있지만 아마 막혔을 거다. 물론 다시 착용하면 금새 뚫어지긴 하겠지만. 근데 별로 착용하고 싶지 않아. 양아 같애. 요즈음에는 목걸이도, 반지도, 팔찌도 잘 착용하지 않긴 하지만 손목이 남자치고는 가는 편이라 팔찌는 좀 자주 착용하는 편인데, 이번에 하나 장만. 맘에 들어서. 재질 은팔찌라 하면 뭐 다 알겠지만 스털링 실버다. 순은이 92.5% 함유된. 그래서 925라고 표시되곤 하지. 그럼 나머지 7.5%는 뭐냐? 일반적으로 구리 합금이다. ..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액세서리 ⑥ 엘라고 랩탑 L3 스탠드(Elago L3 Stand) 맥북 사고 나면 뭐 이것 저것 사게 된다더니만 나도 그리 되네 그랴. 이번엔 노트북 스탠드다. 꼭 맥북용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몇 가지 색상 중에 은색으로 산 지라 맥북용 같아 보일 뿐이다. 네 가지 색상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찾아보길. 그리고 나는 엘라고 제품을 샀지만, 엘라고 제품 말고도 괜찮은 스탠드 있더라. 다만 나는 예전에 아이폰 3GS 사용할 때 거치대를 엘라고 제품으로 사용해서 엘라고를 산 것일 뿐. 뭐 그닥 중요한 액세서리 아니다 보니 눈에 보이길래 산 거였다. 포장 이렇다. 내용물 이렇고. 내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올려놓으니까 이렇다. 스탠드 뒤쪽에는 케이블 넣는 구멍 있다. 아이폰 거치대도 이와 똑같았던 걸로 기억한다. 옆에서 봤을 때의 모습 내 레이러스 캐너스 맥북 프로 레티나..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액세서리 ② 액정보호필름 스마트폰도 아닌데 액정보호필름이라니. 참 나도 맥북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이런 것도 사게 되네. 뭐 그리 비싸지 않으니까 사자 그런 생각에서 주문한 거지만 니미 잘못 붙여서 그냥 버리게 됐다는. ㅋㅋ 그렇다고 그럼 내가 또 액정보호필름 샀느냐? 아니. 그냥 이대로 쓸래. 귀찮아. 지금껏 노트북 사용하면서 액정에 문제가 생긴 적 없었기에 액정보호필름 필요하겠냐는 생각이 들긴 했었는데 이렇게 붙일 때 잘못 붙여서 버리게될 줄은 생각치 못했네 그랴. 액정보호필름은 화면 크기대로 11인치, 13인치, 15인치 있던데, 맥북 프로의 경우 같은 크기라고 하더라도 레티나 디스플레이용 액정보호필름은 따로 있더라고. 내용물은 이렇다. 액정보호필름과 융. 부착한 사진? 아니. 부착하다 딱 아구가 안 맞아서..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액세서리 ① 비파인(BEFINE) 키스킨 BF-BK135B-RD 일반형 블랙 사실 지금까지 노트북 사용하면서 키스킨 써본 적 없다. PC에서 사용하는 키보드에 키스킨 사용해본 경험은 있어도 말이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로지텍 무선 키보드 MK270도 키스킨 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D,F,K,L,M 자판에 손톱자국이 깊게 패어 있다. 이렇게 말이다. 비단 이런 문제 때문에만 키스킨을 사려고 했던 건 아니다. 삼성 시리즈 9 샀을 때는 가죽 케이스도 기본적으로 제공되는데 맥북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게 없다보니까 사야할 액세서리들이 있었고, 다들 키스킨은 쓰는 거 같길래 액세서리 구매할 때 저렴한 걸로 하나 주문한 거다. 저렴해도 품질이 나쁘면 안 되겠지만 키스킨도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비싼 거 산다고 거기서 얻는 내 가치는 얼마 안 되는 거 같아서 그냥 기본적인 걸로 선택했..
귀걸이와 피어싱의 차이: 내가 했던 건 귀걸이가 아니라 피어싱 나는 대학교 때 왼쪽 귀에 구멍을 뚫었다. 귀걸이하려고. 대학교 1학년 여름 직전에 미용실에서 했던 걸로 알고 있다. 나름 장신구 좋아라 한다는. 재수할 때는 손가락에 은반지 손가락마다 끼고 다닐 정도였다지? 여튼 젊었을 때는 귀걸이를 하고 다니다가 나이 들면서 귀걸이는 안 하게 됐는데, 어쩌다가 동대문에서 액세서리 가게에 들려서 구경하다가 맘에 드는 게 있어서 하나 샀다. 보니까 몇 년동안 귀걸이를 하지 않았는데도 구멍이 안 막혔더라고. 그 때는 크롬하츠 몰랐지~ 이걸 구매하던 때만 하더라도 크롬하츠 제품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다. 그냥 이뻐서 샀는데 지금이라면 아마 안 살 듯. 디자인이 나빠서? 아니. 보면 크롬하츠 짭 같잖아. 그래서 액세서리 살 때는 크롬하츠 문양은 안 산다. 크롬하츠가 얼마나 비..
크롬하츠 목걸이: 주변에서 착용하는 건 처음 봤던 크롬하츠 목걸이 어떤 일로 인해 모르는 사람들과 마주하게 된 자리. 지인과 같이 온 분인데 액세서리가 유독 내 눈에 들어왔다. 유심히 살펴보다가 말을 건넸다. 나: 크롬하츠 매니아세요? 모르는 사람: 예 나: 저기~ 제품 좀 볼 수 있을까요? 그렇게 해서 구경했던 크롬하츠 목걸이. 보니까 그 분 크롬하츠 매니아더라고. 목걸이 뿐만 아니라 반지에 팔찌까지 크롬하츠. 그나마 그 자리에 내가 DSLR을 들고 있어서 사진이라도 찍을 수 있었지. 요즈음 같이 DSLR 들고 다니기 귀찮은 때라면 아마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었을 듯. 목걸이 팬던트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팬던트는 아니다. 롤러(Roller)라고 부르는 펜던트. 총알 같이 생겼는데, 내가 볼 때는 남자 성기같다. 완전 발기되어 힘줄 나온. ㅋㅋ 크롬하츠는 이런 펜던트도..
namikko(나미꼬) @ 이태원: 도매가로 제공되는 이태원 여성 액세서리 전문점 남자지만 나는 액세서리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재수 시절에는 여러 종류의 반지를 끼고 다녔고, 대학생 시절에는 귀걸이를 하고 다녔다. 사업을 한 후부터는 팔찌와 목걸이를 하고 다녔고. 금팔찌와 금목걸이라 좀 양아틱(?)해 보이긴 했지. ^^; 나이 들어서는 예전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 하는 거보다는 하는 거 더 나으니까(역시 외모가 딸리면 이렇게 다른 것들로 꾸며줘야 한다는...) 하고 다니곤 하는데 이제는 귀걸이, 목걸이, 팔찌 다 한다. 반지만 빼놓고. 근데 액세서리가 그렇다. 맘에 들어서 하나 하고 다니다 보면, 이내 쉽사리 싫증나곤 한다. 게다가 액세서리는 쉽게 잃어버리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서 액세서리는 많아야 한다는... 이태원 e-items 방문했을 때 바로 옆에 붙어 있는 namikko란..
IS250 F-Sport 퍼포먼스 피라미드(the Performance Triangle) IS250 F-Sport 액세서리 패키지라고 명명되기 전부터 IS250의 튜닝 액세서리들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자세히 소개가 되었길래 동영상 소개와 함께 정리해본다. 게다가 이전 포스팅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던 IS250 F-Sport의 다른 액세서리들도 함께 소개한다. - IS250 F-Sport 팩토리 패키지 vs 액세서리 패키지 IS250 vs IS250 F-Sport 팩토리 패키지 이 동영상은 네번째 동영상(104)로 퍼포먼스 비교 첫번째 동영상이다. 동영상에는 IS350이 나와 있지만 IS350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이 아니니 IS250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된다. 퍼포먼스 피라미드 가장 아래에 표시된 IS350 Rear Wheel Drive는 후륜구등이란 말로 뭐 별다른 의미없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