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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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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삼성카드 4: SK 주유 할인 때문에 신청한 카드 나는 신용카드 잘 안 쓴다. 그렇다고 현금을 많이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체크카드를 이용하는데(체크카드는 왜 다들 디자인이 뽀다구가 안 나는겨?) 유일하게 신용카드로만 결제하는 게 있다. 바로 주유대다. 한달에 적게는 40만원 많게는 60만원 평균 50만원 정도를 신용카드로 결재하는데 지금껏 내가 이런 거 신경 써본 적이 별로 없다. 그래도 포인트는 꼬박꼬박 적립하지만 말이다. 그러다 올해 들어서는 돈 관리를 하기 시작했는데(기본적으로 아끼고, 모으려고 말이다.) 그러다 보니 내 소비 패턴에 전혀 맞지 않는 KB 국민카드 이용하면서 혜택도 못 받고 있더란 말이다. 그래서 이리 저리 찾아보고 신규 발행한 카드가 SK에너지 삼성카드 4다. 왜 하필 SK 에너지만 할인 혜택이 있는 카드를 골..
오피넷의 유가가 실제 가격과 다른 경우 고유가 시대인지라 스마트폰 이용자라고 하면 오피넷 사용하지 않는 사람 거의 없지 않을까 싶다. 나도 아이폰을 사용할 때부터 오피넷을 이용했고 갤럭시 S3에서도 오피넷 어플을 사용중이다. 난 어플 어지간하면 설치 잘 안 한다. 왜? 기본에 충실한 게 좋거든~ 그런데 오피넷은 나에겐 필수 어플 중에 하나다. 근데 아이폰 사용 시절에도 오피넷이 정확하지 않다는 걸 느끼고는 있었지만(항상 그런 건 아니기 때문에 이용은 한다만) 이번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 오피넷의 가격과 실제 가격이 다른 사례 어제 오후 3시에 오피넷으로 검색한 주변 주유소 시세다. 이미 주유를 할 때가 되어 검색해봤기에 어디에 있는 주유소인지 알고는 있었는데 다시 한 번 확인차 반경 1km로 검색한 거다. 신신주유소에서 2,199원으로 가장 ..
오피넷(Opinet): 자가 운전자들을 위한 필수 어플, 주유소 가격 비교 어플 자가 운전자이면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아마 누구나 다 이용하는 어플이 아닐까 싶다. 처음에는 아이폰용만 나왔다가 안드로이드폰도 작년에 나왔었는데 나는 아이폰 사용하면서 참 많이 활용했던 어플 중에 하나다. 주유할 때마다 검색해보다 보면 한 달 사이에는 변동이 없는 경우(최저가 주유소 순위 변동이 없다는 뜻이다. 유가가 변동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항상 가던 데 가다가 유가가 좀 많이 올랐다 싶으면 그 때 쭈욱~ 검색해보곤 한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서 주유소 바꾼 게 4번 정도 되는 듯 싶다. 자가 운전자들에게는 필수 어플 여러 메뉴가 있긴 하지만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메뉴라고 하면 당연히 내 주변 메뉴다. 내가 있는 위치를 중심으로 반경 1km, 3km, 5km, 10km를 설정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