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예모

(3)
그레이트 월: 장예모 감독의 중국 배경 판타지 #0 나의 3,645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맷 데이먼 주연이라는 걸 강조했던 예고편이었지만, 나는 장예모 감독이라는 거에 더 관심이 갔었다. 장예모 감독 영화 중에 괜찮은 영화 꽤 있거든. 요즈음 SF가 대세라서 이런 영화를 만든 것인지는(뭐 예를 들면 이런 류의 시나리오여야 투자가 쉽게 된다거나 하는) 모르겠지만, 장예모 감독은 SF나 판타지보다는 드라마를 찍는 게 낫다고 봐. #1 장예모 감독의 영화 중에 가 있다. 주윤발과 공리 주연의 영화인데, 이건 좀 볼 만하거든. 역시나 에서도 에서 보았던 그런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데(화려한 의상 뭐 그런 것들) 의 평점이 보다 낮은 건 당연히 스토리 때문.#2 말 나온 김에 정리하자면 내가 장예모 감독의 영화를 죄다 본 건 아니지만, , , 이런 ..
영화계의 명콤비(감독과 배우) Part I. 팀 버튼, 오우삼, 마틴 스콜세지, 장예모, 왕가위의 배우 스티코 매거진에서 콤비 코너는 감독과 배우를 말한다. 감독의 뜻을 잘 이해하고, 이를 연기로 잘 승화해내는 배우는 감독과 항상 함께 마련이다. 그만큼 죽이 잘 맞으니까. 어떤 감독의 영화에 특정 배우가 자주 등장한다면 그 둘은 호흡이 잘 맞기 때문이다. 그런 감독과 배우들에 대한 소개 코너인데 애초에 5편으로 예정되었던 것이 10편으로 늘어났고, 현재 10편까지는 어떤 감독과 어떤 배우로 얘기를 할 것인지가 잡혀져 있는 상태다. 참고로 스티코 매거진에서는 5편이 안 되면 연재하지 않고 단편으로 구성한다. → 콤비 모아 보기 #팀버튼과조니뎁 콤비 첫 번째는 팀 버튼과 조니 뎁이다. 콤비 코너는 먼저 감독에 대해서 얘기하고, 다음에 배우에 대해서 얘기한 후, 그들의 대표작 3편 정도 언급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역대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중에서 알려진 영화들 이번에 김기덕 감독의 가 수상한 상이 베니스 영화제 대상인 황금사자상이다. 물론 베니스 영화제가 비상업적인 예술 영화들 중에서 수상작을 결정하기 때문에 황금사자상 중에서 대중적인 영화 고르기가 쉽지는 않다. 그러나 그래도 영화를 좀 좋아한다는 사람이라면 들어본 영화들 위주로만 정리해본다. 그 기준은 내가 아는 영화다 하면 올린다는 거다. ㅋㅋㅋ 최신순으로 정리한다. 그래도 정리하다 보니 본 영화 꽤 되네. 2008년 황금사자상 2008년도에는 미키 루크의 일생을 투영시킨 영화라 할 수 있는 다. 개인 평점 9점. - 더 레슬러: 미키 루크의 팬으로서 짠했던 영화. 이 영화는 그의 일생이다. 2007년 황금사자상 양조위 주연의 내용 이해가 힘든 거는 내용이 어려워서가 아니다. 난 주인공의 행동을 도무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