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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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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 다이브 리조트 @ 강릉: 내가 PADI 오픈 워터 다이버 코스 개방 구역(바다) 교육 받았던 곳 드디어 바다 교육을 하는 날. 오전에 입수하기 위해 일산에서 아침 5시 30분에 출발했다. 도착한 곳은 강릉에 있는 바하마 리조트. 예정보다 좀 늦게 도착하니 이미 다이버들이 입수를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더라는. 일반적인 리조트랑 다이브 리조트랑은 좀 다르다. 요즈음 해외 리조트들 다니다 보니 리조트라고 하면 해외에서 다니던 그런 리조트 떠올리기 쉽상인지라... ㅋㅋ 블루오션 다이버스 대표 재필이에게 들어보니 여기 새로 생긴 데라고. 근데 재필이 자주 애용하는 듯. 다이브 리조트를 운영하는 이들 또한 다이버인지라 다이버들이 뭘 원하는지 잘 아는 듯 싶더라고. 바하마 리조트 외관 여기가 바하마 리조트다. 보면 바하마 다이브 리조트라 해서 다이버들 전용 리조트다. 인근에 이런 다이버 전용 리조트가 더 있던데..
커피가 예쁘다 @ 부산 서면1번가: 혼자서 가기에도 적당한 2층 커피숍 부산에 갔을 때, 혼자서 시간을 때우기 위해 들렸던 곳이다. 부산에도 브랜드 커피숍 많다. 근데 거기에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대부분은 무리로 온다. 혼자서 앉아 있는 사람이 드물다는 거다. 눈치 같은 거 보는 내가 아니긴 하지만 혼자서 밥은 먹어도 혼자서 커피숍에 앉아 있기는 힘들더라는 거. 물론 최근에 해운대 갔을 때는 혼자서 커피숍에도 있었다. 그러나 그 때는 사람이 거의 없는 새벽 4시 정도였으니 가능했던 거고 사람들이 많은 저녁 시간에는 쉽지가 않다. ^^; 서면1번가에 있는 루미나리에(luminarie). 멋져보이기도 한데, 주변에 상점들의 간판 때문인지 왠지 촌스러워보이기도. 이 루미나리에 보면서 걷다가 발견한 커피숍. 아마 1층만 보고 갔다면 발견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2층에 있는 커피숍..
삼청동 카페 커피 방앗간: 가격은 싸다만 맛은 없다 맛집이나 카페 그런 거는 북카페 외에는 블로그에 잘 안 올리는 편인데 사실 맛집이나 카페 다니면서 찍어둔 사진이 좀 많다. 그 외에도 뭐 여행 다니면서 찍은 사진도 많고. 사진을 많이 찍다 보니 사진 정리하는 게 귀찮고 그러다 보니 포스팅을 못했던 것도 많다. 그렇지만 더 큰 이유는 운영하는 블로그가 하나가 아니다 보니 각 블로그마다 특정 분야만 올리는 식이라서 여기엔 올리지 않았을 뿐. 그 중에서 이 블로그는 나의 모태가 되는 블로그로 최근에는 책, 영화, 격투기, 아들 관련된 거 아니면 올리지 않았었는데 올해부터는 맛집이나 카페, 여행 관련된 내용들도 올려서 일주일에 3번 포스팅하던 것을 일주일에 5~7번 포스팅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이렇게 마음 먹었다 해도 바쁘면 뭐 신경도 안 쓸테지만. 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