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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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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푸드코트 @ 일산점: 싸긴 한데 피자, 핫도그 왜 이렇게 짜니? 코스트코 푸드코트는 멤버십 카드 없이도 이용 가능하다. 최근에 알았던 사실. 이용해본 적이 있었어야지~ 코스트코 푸드코트 한 번 이용하고 난 다음에 완전 반했심. 왜? 싸고 양 많고, 완전 아메리칸 스따일~ 신선하더라고. 그래서 처음 이용해본 다음날 점심에 직원들 데리고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었다. 근데 전날 먹었을 때는 잘 모르겠더니 이 날 점심 먹을 때는 어우~ 왜 이렇게 짜니? 나처럼 음식을 좀 짜게 먹는 사람도 짜게 느낄 정도면 장난 아니라는 소린데. 여튼 언제 가느냐에 따라 짠 정도가 좀 다른 듯. 남직원 하나는 나랑 메뉴 똑같이 시켰는데 짜서 죽는 줄 알았단다. 나는 먹다가 도저히 못 먹겠다 해서 핫도그는 남겼는데 그래도 남직원은 다 먹더만. 이 녀석은 저번에도 맛없다면서 다 먹더니...
코카콜라는 원래 소화제였다 1886년 John S. Pemberton(존 펨버튼)이라는 애틀란타에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가 발견한 혼합물로 초기에는 소화제로 판매를 했었다. 당연히 약국에서 판매했다. 당시에 판매되었을 때도 코카콜라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으며, 한 잔에 5센트로 하루에 9잔 정도 판매되었다. 이렇게 판매되던 것을 당시 2,300 달러에 아사 캔들러라는 사업가에게 제조법과 코카콜라라는 이름까지 사업권 전부를 양도한다. 양도받은 아사 캔들러(초대 코카콜라 CEO)는 1893년 코카콜라라는 이름을 상표 등록하여 지금까지 상표권을 보호받게 된다. 올해 발표된 영국의 브랜드 평가회사인 브랜드 파이낸스에 따르면 430억 달러로 한화로는 38조 7,000억(1달러=900원) 수준으로 전세계 1위 브랜드로 평가되고 있다. 오늘날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