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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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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거울 알람 시계 @ 테무 침실에 시계가 없어서 자다 깨면 핸드폰부터 먼저 찾게 되는 거 같아 시계 하나 샀다. 역시나 테무에서 살 때는 사이즈 꼭 확인해야 돼. 너무 작네. ㅎ 가로 16cm 세로 6cm. 작은 거 찾는 사람에게는 좋겠지만, 많이 작다. 나도 작은 거 좋아하는데. 그래도 두께가 2.5cm 정도 되어 세워두는 데는 무리가 없다.배터리 없이 선 연결해서 써도 되긴 하지만, 난 선 있는 거 지저분해서 AAA 배터리 3개 넣어서 사용한다. 그래도 시계 기능만 있는 거라 오래 사용할 듯. 매뉴얼 보거나 아니면 뒤에 버튼 몇 번 눌러보면 대충 설정하는 방법 나온다. 년월일, 12h/24h 표시, 섭씨/화씨 표시, 알람 설정 이 정도 기능이 있다. 평소에는 거울처럼 쓸 수 있는데, 건드리거나 손뼉 치면 시계가 디스플레이된다...
벽걸이형 핸드 워시 디스펜서 @ 테무 주방에는 스탠드형 핸드 워시 디스펜서를 샀고, 이건 욕실에 사용할 벽걸이형 핸드 워시 디스펜서다. 여기에 사용할 핸드 워시는 용액만 채우면 되니까 부케가르니 나드 핸드워시 리필 용액을 산 거고.디자인이 맘에 들긴 하는데, 로즈 골드 색상의 테두리는 좀. 뭐랄까? 진짜 골드가 아니면 이렇게 안 하는 게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뭐 그래도 포인트도 되고 나쁘지 않은 듯. 핸드 워시는 위에 고무를 열어서 넣어주면 된다. 꽤 많이 들어감.옆에 UV 칫솔 살균기도 넣을 거라 위치 맞춰서 부착해주고 걸어줬다. 착탈은 간편함.오른쪽에 파워 버튼 누르면 작동 시작. 처음에는 핸드 워시가 잘 안 나온다. 이럴 땐 Gear를 높여서 많이 오래 나오게 했다가 잘 나오게 되면 그 때 Gear를 낮추면 됨. 기어는 ..
팜파스 그라스 장식 세트 @ 테무 테무에서 산 아크릴 화병에 꽂을 장식으로 팜파스 그라스를 구매했는데, 이건 잘못 산 듯.테무에서 살 때 주의사항은 사이즈를 항상 확인하라는 거다. 생각보다 작은 경우가 많아. 물론 내 경우에 말이지. 이 팜파스 그라스도 마찬가지. 아크릴 화병에 꽂으려고 했던 건데, 사이즈를 확인 안 하고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이 정도까지는 올라오겠지 했는데...요 정도까지 밖에 안 올라온다. 이게 양옆으로 퍼져야 좀 멋스러울 건데 아쉽. 사이즈를 확인 안 해본 내가 잘못이지. 이거 사이즈가 43.18cm다. 앞으로 테무에서 살 때는 항상 사이즈를 확인해야할 듯 싶다.근데 이거 좀 긴 거 사려고 살펴보니 가격이 비싸네. 생각보다. 테무에서 산 팜파스 그라스 가격 생각하면 안 될 듯. ㅎ
쌀 세척 스테인리스 스틸 바구니 @ 테무 쌀 씻거나 야채 씻을 때 사용하는 바구니다. 원래 사려고 했던 제품은 아니었는데, 테무에서 둘러보다가 괜찮은 거 같아서 구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이고 크기도 1인 가구가 쓰기에는 적당(가로 23cm 세로 12cm).  디자인도 괜찮고, 마감도 잘 되어서 이건 잘 샀다는 생각이 들더라.
스탠드형 핸드 워시 디스펜서 @ 테무 주방에서 손 씻을 때 쓰는 핸드 워시 디스펜서로 구매한 거다. 욕실에서는 다른 디스펜서(벽걸이형) 구매해뒀고. 이 디자인은 욕실에는 안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구매.벽에 걸 수 있게도 되어 있던데, 난 그냥 세워놓고 쓴다. 어차피 손 갖다 대면 센서가 인식해서 자동으로 분사해주는데, 굳이 그걸 벽에 달 이유가 있나 싶다. 미관상도 그렇고. 기능을 살펴보니 전원 키고 나면 손을 갖다 대면 자동 분사해주고(분사하는 것도 4가지 모드가 있다), 전원 버튼을 몇 초 터치하고 있으면 계속 분사하는 기능이 있더라. 쓸 일이 있을까 싶다만. 용량은 380ml.주방 세재 디스펜서 옆에 핸드 워시 디스펜서. 일부러 화이트로 깔맞춤했다. 보통 나는 블랙을 선호하는 편인데, 집이 좀 밝고 베이지톤이라 블랙..
마크라이트 휴대용 라벨 프린터 @ 테무 이건 케이블 보관함에 라벨 붙이기 위해서 산 라벨 프린터다. 테무에서 살 때는 브랜드 이런 거 안 따지고 디자인 보고 리뷰 보고 괜찮겠다 싶으면 사는 건데, 이 제품 괜찮다. 17,191원. 박스나 구성품 깔끔하다. 테무에서 전자제품은 잘 사면 괜찮은 듯. 다른 건 이런 포장박스도 없이 비닐에 쌓여서 배송되기도 하는데, 전자제품은 박스나 그런 게 개별로 있고 포장도 잘 되어 있는 편. 색상은 말차, 밀크티 두 가지 밖에 없어서 밀크티 색상으로 선택.귀엽고 깜찍하다. 앞에는 액정인 줄 알았는데 아무런 기능이 없는. 마치 액션캠 같은 느낌을 주려고 이렇게 만든 듯 싶다. ㅎ 왼쪽에 툭 튀어나온 버튼은 라벨지 넣는 개폐용이고, USB-C 타입 포트 옆에 있는 동그란 버튼이 전원 버튼이다.별도의 앱이 있더라. ..
치실 & 치실 디스펜서 @ 테무 나이가 들면 치아 사이로 음식물이 잘 낀다. 아마 임플란트 한 사람들도 많이 겪는 것일텐데(그래도 요즈음은 커스텀 어벗이 나오면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치실은 항상 갖고 다니는 필수품이 되었다. 항상 사용하던 오랄비 치실의 경우에는 매번 죽 늘려서 끊어 써야 해서 귀찮고, 일회용 치실은 갖고 다니기 불편해서 이번에 치실 디스펜서 구매.요건 치실이다. 300개짜리. 가격 얼마 안 함. ㅎ 음식물만 제거하고 버리면 되는 거라. 그래도 1000개짜리도 있던데 너무 많은 거 같아 적당히 300개짜리 구매. 하루에 하나씩 써도 1년 정도 쓰겠네.이건 치실 디스펜서다. 왼쪽의 주황생 버튼을 눌렀다 떼면 하나 툭 튀어나온다. 기본적으로 10개의 치실이 들어 있더라. 근데 내가 산 300개짜..
충전식 터치 LED 라이트 SK-YD60A @ 테무 이건 꼭 필요해서 산 건 아니고, 그냥 산 거다. 테무에서 쇼핑하다 보면 이거 하나 사면 할인 더 되어 이득인 그런 경우들이 있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거 중에서 고를 때 픽한 거. 보통 센서가 있어서 사람이 가면 불이 켜지는 그런 거 많이 살 거 같은데, 나는 그런 게 아니라 내가 원할 때 버튼 눌러서 불 들어오는 걸 원해서 이걸 택했다. 충전 케이블, LED 라이트. 크기도 작고 그래서 들고 다니면서 플래쉬 용도로 사용해도 될 듯. 터치하면 흰색, 노란색, 흰색+노란색으로 등 색상이 변경된다. 그리고 등이 들어온 상태에서 전원을 누르고 있으면 밝기가 밝아졌다가 어두워졌다가 조절 가능. 침실 머리 맡에 두고, 필요할 때 쓰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