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4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1회 위키노믹스 포럼 후기 우선 참석하신 분들 즐거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포럼을 개설한 사람의 입장으로서는 즐거운 얘기들이 많이 나온 것도 사실이지만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았다는 점은 개설한 사람의 입장이라서 그럴 지도 모르겠습니다. 1. 참석자분들의 동의하에 포럼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사연은 우선 참석하신 분들 중에는 익명을 원하시는 분도 계셨고, 부담을 느끼시는 분도 계셔서 우선 참석하신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못 나오신 분들 정말 안타깝습니다. ^^ 많은 얘기들이 나왔고 저도 배우는 게 있었던 자리였는데... 이에 따라 동영상도 비공개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처음에 동영상 촬영으로 공개하겠다는 제 취지와는 달라 실망을 하실 듯 합니다만 시간을 내서 참여해주신 분들의 중의를 모.. 블로그 포럼 후기 늦는 것보다 일찍 도착하는 게 낫다 싶어 일찍 출발했더니(초행길이라) 6시 30분에 도착했다. 쥬니캡님의 안내로 6층 회의실에 도착하여 가방 내려놓고 밥먹으러 나갔다가 7시경에 다시 돌아와 명찰 적어서 걸고 인사를 나누었다. 내 자리 오른쪽에 꼬날님 앉아계신다. 태터캠프 후기에 담에 보면 먼저 아는 척 한다더니만 아는 척 안 한다. 우이쒸~ 내가 무섭나? ^^ 전영지 기자님이 가져온 초콜렛(개인적으로 초콜렛 무지하게 좋아하는 지라)이랑 쥬니캡님이 제공해주신 음료수를 먹으면서 블로그 포럼이 시작되었는데, 블로그 포럼에 대한 내용 얘기는 꼬날님이 정리해주신 자료(혜민아빠 블로그에 있음)를 참조하고 그 날의 찍은 동영상은 나루터님의 블로그(1부, 2부)에서 확인하면 될 듯 하다. .. 태터캠프 참가 후기 단순 후기입니다. 발표된 내용들에 대한 정리 전혀 없습니다. 제 발표주제에 대한 글은 따로 적겠습니다. 0. 다음에 도착하기까지 발표주제 자료 정리한다고 늦게 자고 점심도 못 먹고 출발해서 허기가 진 상태였습니다. 가다가 김밥 한 줄 먹은 게 다라서리... 다음 건물을 못 찾아서 양재역 부근에서 헤매었던 것도 생각나네요. 어쨌든 일산에서 태터캠프 참석까지의 여정은 매우 긴 듯... 1. 다음에 도착해서 도착해서 담배 한 대 피우고(딱 건물 보니 흡연구역 없을 듯 해서 밖에서 피웠지요. 확인해보니 역시나더군요. 정말 끽연자들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T.T)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엘리베이터 앞에 TNC 의 파이님이 보이시더군요. 친절한 안내를 받고 3층으로 올라갔었습니다. 다음은 처음 가보는군요. 3층에서..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