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 Courtney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작 미리보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예고편만 봐서는 어떨지 모르겠다 뭘 더 보여줄 수 있을까 싶다. 물론 그 이상의 뭔가를 보여주는 영화가 나오기도 하지만, 시리즈는 가 워낙 당시로서는 쇼킹했던 영화였기에 그 이상을 능가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그 근처까지만 간다고 해도 잘 만들었다는 평을 받을 듯. 예고편이 떠서 봤더니만, 그래도 하면 떠오르는 를 중심으로 얘기가 펼쳐지는 듯. 일단 이상 가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똻!!! T-1000은 로버트 패트릭 대신 우리나라 배우인 이병헌이 맡았고(참 헐리우드에서 잘 먹히지. 인간은 말종인데 연기는 잘 해서 그런가) 사라 코너 역은 린다 해밀턴 대신 에밀리아 클라크(에서 용의 엄니로 나오는)가 맡았다. 앳된 미소년 이미지의 에드워드 펄롱이 맡았던 존 코너는 제이슨 폴락이 맡았다. 감독을 보니 미드 ,.. 다이버전트: 설정은 좋았는데 마무리가 다소 아쉬웠던 영화 나의 3,382번째 영화. 포스터와 예고편을 봤을 때 느낌은 삘이었다. 게다가 주연 배우도 더 나은 듯 했고. 사실 의 제니퍼 로렌스의 경우, 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된 배우였는데 처음 봤을 때 그리 인상이 강렬하지는 않았거든? 물론 지금의 제니퍼 로렌스는 헐리우드에서 꽤 인지도 있는 배우로 성장했지만 말이다. 의 주연 배우인 쉐일린 우들리 또한 란 영화를 통해 처음 알게 된 배우인데, 의 제니퍼 로렌스의 첫인상보다는 나았다. 키도 173cm로 장신으로 175cm의 제니퍼 로렌스와 비슷하지만, 얼굴은 제니퍼 로렌스보다는 나았었으니. 나름 그런 관점에서 봤다. 과 비슷하겠거니란 심정으로. 독특한 설정과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서 보는 반가운 배우들도 있어 좋았었지만 글쎄 마무리가 좀 아쉽다. 뭐랄까? 독특한 .. [신작 미리보기] 다이버전트: <헝거 게임>과 비스무리한 디스토피아 SF 영화 예고편보다 보니 삘이다. 보니까 의 제작사인 SUMMIT Entertainment에서 제작했네. 이 또한 소설이 원작이다. 소설은 3부작인데 영화도 3부작?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5개의 분파를 나누었는데 16살이 되면 적성 검사를 통해 이 5개의 분파 중에 하나에 소속된다. 그런데 어디에도 소속될 수 없는 존재를 라고 하는데 영화 속의 여주인공이 다. 쉐일린 우들리라는 배우인데 첨 봤다. 마치 을 통해 제니퍼 로렌스 처음 본 듯한 느낌과 비슷. 그 외에는 케이트 윈슬렛, 제이 코트니(에서 존 맥클레인 아들 역으로 나온 배우), 그리고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보게 될 애슐리 쥬드가 나온다. 원작 소설이 베스트셀러였던지라 어느 정도의 흥행을 할 거 같고, 과 같은 디스토피아 판타지물이 있기에 충분히 흥행에.. 잭 리처: 화려한 액션이나 볼거리는 없어도 마초 캐릭터 하나로 승부하는 영화 나의 3,217번째 영화. 톰 크루즈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인데 희한하게도 이 영화는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한 거 같은 느낌이다. 홍보도 그닥 하지 않았던 거 같고. 내가 요즈음과 같이 영화를 좀 덜 보는 때라고 하면 몰라도(요즈음은 바빠서 의도적으로 적게 보려고 하고 있지~ ^^; 난 너무 많이 봐~ 영화가 취미인데 주객이 전도된 느낌?) 매월 개봉작 체크하면서 영화 많이 보던 때에 그런 생각을 가졌으니 재미없나 하는 생각을 가졌더랬다. 그런데 보고 나니 뭐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 톰 크루즈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영화가 시리즈인데 같은 장르인 액션물이라고 해도 시리즈와 는 너무 많이 다르다. 그래서 화끈한 액션과 볼거리를 기대한다면 에 대한 평이 좋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결..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 스토리는 그닥, 카 체이싱은 볼 만 나의 3,202번째 영화. 브루스 윌리스의 대표작 의 최신작인데 요즈음 첩보 액션 영화들이 워낙 스케일이 크고 흥미 진진하다 보니 도 그에 맞춰서 나름 열심히 만든 거 같으나 스토리 면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기가 힘든 반면, 볼 거리는 좀 있더라는 평가를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바로 카 체이싱 장면. 근래에 본 카 체이싱 장면들 중에서 이렇게 많은 차들을 박살낸 게 있던가 싶을 정도다. 도대체 몇 대를 박살 냈는지. 개인 평점은 7점 준다.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 이런 비슷한 장면이 두어번 나온다. 높은 데서 뛰어내리면서 유리창 지붕을 깨고 떨어지는 장면.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 같다. 007인가? 왠지 모르게 다른 데서 나오던 장면을 따라한 듯한 느낌인데, 문제는 아래로 뛰어내.. 미리 만나보는 2013년 2월 개봉 기대작들 2월 개봉하는 영화 중에 기대할 만한 작품은 총 9편이다. 그 중에 네 편이 한국 영화(, , , )인데 그 중에 두 편(, )은 국내 감독의 헐리우드 진출 작품이다. 2월 개봉 기대작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하면 의 박찬욱 감독 작품 가 되겠다. 근데 이렇게 기대했다가 나중에 보고 실망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는데 선댄스영화제에 첫 공개된 이후 평을 보니 괜찮아서 더 기대된다는. 첫째주: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2/6) 다이하드의 다섯번째 시리즈. 네번째 시리즈에서는 딸이 인질로 잡히더니만 이번에는 아들과 함께 죽도록 고생한다. 그래도 예고편을 보니 요즈음 액션 영화의 추세에 맞춰서 스케일도 점점 커지고 있고 또 다이하드의 기존 팬들이 있다 보니 대박 흥행은 못 하더라도 꽤나 흥행 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