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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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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뉴 시리즈 9: 과연 삼성의 고가 전략은 통할까? 내가 맥북에어 대신 삼성 시리즈 9을 선택한 건 두 가지 이유에서였다. 가격 대비 성능 그리고 맥북에어에 딸리지 않는 디자인. 맥북에어 이쁘긴 하지만 이제 너무 흔하다. 그래서 식상한 감이 없지 않았다는 거다. 자주 사용하지는 못하고 이따금씩 사용하지만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맥북에어 대신 산 것에 후회가 없을 정도로. 근데 이제 구형이 되어버렸다. - 삼성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 9: 맥북에어보다 가격 대비 성능 만족 프리미엄 노트북이라지만 넘 비싸다 비록 내가 시리즈 9 유저라서 2세대 시리즈 9 발표 소식에 디자인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사양은 얼마나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등을 살펴보다가 가격을 봤더니 기가 막힌다. 13.3인치 i7 기준으로 293만원. 아무리 프리미엄 노트북이라고 해도 293만원? ..
삼성 STORY Station: 디자인 괜찮은 3.5인치 1TB 외장하드 영화를 좋아하는 나지만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영화는 본 후에 바로 삭제한다. 그게 최신 영화든 구하기 힘든 고전이든 그렇다. 한 때 고전은 모으려고도 했었는데 의미가 없을 듯 해서 다 지워버렸다. 그래도 다큐멘터리는 어지간하면 모아두려고 하는데 사용하는 HDD가 320GB라 늘어나는 다큐멘터리를 따로 보관하기 위해 1TB 외장하드를 산 것. 제품은 삼성 STORY Station이다. 작은 외장하드 많이 있지만 이 제품은 3.5인치다. 디자인을 따진다고 해서 3.5인치라도 구매한 건 아니고 나중에 하드 디스크 교체하게 되면 사용할 것 생각해서 일부러 3.5인치 제품들 중에서 고른 거다. 제품은 이쁘다. 마치 고급 가스렌지 같은 그런 느낌? ^^ 툭 튀어나온 버튼이 그런 느낌을 주는 듯. 음... 옆면에 있..
삼성 SMS-B1000: 스피커에 관심 없는 내가 처음 써본 2.1ch 스피커 나는 음악에 그리 큰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 음악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관심 분야 밖이라는 얘기다. 그래서 스피커에 대해서도 무감각했었다. 컴퓨터에 아예 스피커를 달지 않았던 때가 더 많았으니 말이다. 보통 헤드셋을 PC에 연결해서 영화를 보곤 했었다.(영화야 무척 자주 보는 나인지라) 그러다 이번에 이것 저것 사면서 스피커도 샀다. 일반 스피커 사려고 했다가 그래도 디자인이 괜찮은 거 고르다 보니 결국 선택한 건 2.1채널 삼성 SMS-B1000. 원래는 브리츠 ROSETTA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둘 다 디자인은 맘에 들었는데 삼성 SMS-B1000이 저렴해서 이걸로 선택했다는... 그런데 지금 가격비교 검색해보니까 내가 샀을 때보다도 가격이 더 떨어져 있다. T.T 역시 디지털 제품은 조금만 시간이..
삼성 Syncmaster B2430L: 이번에 구입한 24인치 모니터 내가 생애 처음에 산 컴퓨터가 삼성 매직스테이션 II였다. 대학 시절에 멋도 모르고 친인척을 통해서 거금 450만원을 주고 샀었는데 학교 선배들이 다 미쳤다고 했었다. 사실 그런 선배들 보면서 컴맹을 탈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지만. ^^ 그 때 당시에는 대부분 14인치~15인치 모니터였는데 나만 17인치 그것도 삼성 제품을 사용했었다. 그 이후로는 노트북을 제외하고는 삼성 제품은 RAM이나 HDD 정도만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사무실에 쓰려고 24인치 모니터를 알아보던 중에 내가 사려고 했던 중소 기업 제품과 가격 차이가 그리 나지 않길래 구매했다. 그래도 디자인은 깔끔하다. 예전에 삼성에서 선전하던 보르도 TV와 비슷한 그런 느낌? 집에서는 21.5인치 와이드를 사용하는데 24인치 와이드는 내가 생각..
내 휴대폰의 역사: 삼성 애니콜 200F부터 애플 iPhone 3GS까지 언제부터인가 2년마다 휴대폰을 교체하면서 통신사를 갈아타곤 했습니다. 이번에는 2년을 3개월 앞두고 갈아타게 되었는데요. iPhone 때문은 아닙니다. 전 사실 iPhone에 그리 큰 관심을 갖고 있지는 않았지요. LG에서 가장 통화량이 많은 상품을 이용하고 있어도 항상 초과를 할 정도로 통화량이 많은 저라 제 통화량 정도로는 iPhone 3GS 16G가 공짜라서 그런 거지요. iPhone 3GS 관련 포스팅하려다 문득 생각나서 제가 지금까지 사용했던 휴대폰 정리해봅니다. 물론 iPhone 3GS 관련 포스팅은 여기가 아니라 저의 네이버 블로그에 올릴 예정이지요. 사실 삐삐부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삐삐는 관련 이미지를 찾기가 쉽지 않아 생략하고 제가 사용한 최초의 휴대폰부터 정리해봅니다. 휴대폰..
디카의 컨버전스 "디카 + MP3 + PMP" 디지털 기기는 영역의 파괴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07" 삼성의 디카인 VLUU i85 를 보았습니다. 언제부턴가 디카의 액정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PMP 기능 추가되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추가된 제품을 보기는 처음인 듯 합니다. 물론 제가 디지털 기기에는 별 관심이 없었기에... :) 3inch 의 액정(23만 화소)에 MP3 기능과 PMP 기능으로 동영상도 볼 수 있는데 문제는 배터리 가용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디카 액정이 커지면서 화면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은 좋은데, 배터리 소모가 심하니 오래 못 쓰지요. 금강산 관광에서도 이 놈의 똑딱이는 왜 이리 배터리 소모가 심한지... 이용해 본 것이 아니니 만약 구매를 하실 분들이라면..
한국전자전에 경험해 본 삼성 홈씨어터 패키지 킨텍스(KINTEX)에서 열렸던 "한국전자전(KES) 2007"에서 삼성관의 "Live in Full HD" 부스 동영상입니다. 영화를 많이 보기에 언젠가는 홈씨어터를 꾸미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만 아직 뭐 여건이 안 되니 컴퓨터로 보는 데에 만족을 하고 살고 있지요. HD TV와 함께 홈씨어터가 셋팅이 되어 있었는데, 사실 HD TV 화면이 그리 크지는 않아 영화관이라고 하기에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사운드 만큼은 좋았습니다. 찍지는 못했지만 바로 옆에 HD TV가 아니라 프로젝터를 이용한 홈씨어터가 훨씬 제게는 괜찮았던 것이 프로젝터니까 화면도 크다는 것이죠. 또한 예전에 비해 프로젝터로 투영되는 화면의 화질도 훨씬 좋아졌더군요. 영화는 뭐니 뭐니 해도 큰 화면에 사운드가 커야 제 맛이 나는 듯..
이건 노트북도 아니고 데스크탑도 아니여~ Q. 언제 어디서 찍었나? A. KINTEX에서 열린 "KES(한국전자전) 2007"에 참석하여 Q. 제품명이 뭔가? A. 삼성 NT-G25A/Y170 Q. 왜 찍었나? A. 내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제품인 듯 하여 Q. 얼마인가? 당시 설명을 듣기로는 109만원에 출시한다고. 온라인 마켓이 벌써 출시된 것으로 확인. Q. 노트북인가? A. 아니다. Q. 그럼 뭔가? A. 데스크탑용 노트북이다. 전문 용어로 "데스크노트"라고 부른단다. Q. 노트북과 차이점은? A. 무게가 4.95kg이나 된다. 일반 노트북 보다 훨씬 무겁다. 또한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배터리가 없다. 고로 mobility를 고려한 제품이 아니다. 단지 노트북 모양을 따라한 것일 뿐. Q. 노트북보다 좋은 점은? A. 사양이 더 낫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