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130)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여행/코사무이편] 코사무이 주유소에서 볼 수 있는 카페, 아마존 우리나라 사람들 밥 먹고 나면 커피 많이 마신다. 특히 여자들의 경우는 테이크 아웃한 커피를 들고 다니는 경우 심심찮게 볼 수 있고. 그런데 외국 나가면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 물론 번화가에 보면 글로벌 프랜차이즈 카페인 스타벅스와 같은 걸 볼 수 있지만 번화가가 아니라고 하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으니 말이다. 코사무이에서는 그런 경우에 주유소에 가면 된다. 주유소에 항상 아마존 카페라는 게 있거든. 로컬 브랜드라 코사무이에서만 알려져 있는데, 뭐 우리나라에도 그런 브랜드 많잖아. 개인적으로 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는 즐겨 먹진 않는다. 누군가를 만나서 얘기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다. 난 사무실에 있는 달달한 봉지 커피 먹는 게 좋아~ 근데 푸켓과 코사무이에 있던 8박 10일 동안에 봉지 커피 .. 코사무이 풀빌라 보고서 III.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③ 탈링 남 해변의 뷰가 멋졌던 리조트 이번엔 코사무이 인터컨티넨탈 리조트의 부대시설 중에서 레스토랑과 바를 제외한 부대시설이다. 많은 곳을 둘러보지는 않았지만 코사무이에 있는 인터컨티넨탈 리조트의 분위기가 어떠한지는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사진은 찍어왔다. 입구 및 로비Entrance & Lobby 입구에 있는 인터콘티넨탈 사무이 반 탈링 남 리조트 간판. 여기가 로비 입구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는 인포 데스크가 있다. 반대편에는 이렇게 대기중인 사람들이 있었고. 로비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 바로 뷰다. 기다란 로비 전면 모두 뚫려 있고, 로비가 있는 메인 빌딩이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시야에 방해물이 없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보이고 아~ 쉬러 왔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여긴 로비 안쪽에 위치한 체크인 데스크. 체크인 데스크 앞에는 .. [태국여행/코사무이편] 코사무이에서 파는 말보로, 담배값은 90baht 보통 나는 블로그에 글을 예약을 해둔다. 한꺼번에 많은 포스팅을 적어두고 예약을 해두곤 하는데, 지금은 그게 다 소진된 상태. 그러나 내 블로그에 글 올리는 걸 신경 쓸 여력이 없다. 할 게 너무 많아~ 그래서 가볍게 포스팅할 거리를 찾다가 적는 거다.(포스팅할 거리는 쌓여 있다. 뭐 아무 일도 안 하고 포스팅만 해도 1년 반 정도는 너끈히 적을 수 있을 정도로 내가 찍어놓은 사진이나 적고 싶은 게 있을 정도니) 보통 해외에 나가게 되면 담배 한보루는 꼭 챙긴다. 해외에서는 담배가 비싼 경우가 많아서 말이지. 담배값은 한국이 싼 편인지라. 그런데 푸켓을 거쳐 코사무이로 8박 10일을 다녀오다 보니 코사무이에 있을 때 담배 한보루가 다 떨어지더라고. 그래서 현지에서 담배를 샀지. 근데 내가 피우는 담배는 .. 코사무이 풀빌라 보고서 III.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② 레스토랑과 프레임에서의 점심 식사 이번엔 인터컨티넨탈 사무이 반 탈링 남 리조트(이하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로 표기)의 레스토랑을 살펴본다. 아래 사진들과 함께 보면 알겠지만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여기가 코사무이라는, 또는 태국이라는 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다른 데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물론 이런 분위기가 일장일단이 있다. 태국에 갔으면 태국의 분위기를 만끽해야지 어디서나 볼 수 있는(다른 데서도 충분히 맛볼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느끼기 싫을 수도 있겠고, 어디를 가도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다고 할 수도 있겠다. 개인 취향의 문제겠지만 코사무이의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는 탈링 남 뷰를 만끽하기 좋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눈이 즐겁다는. 위치 또한 코사무이의 서쪽 해변인 탈링 남에 위치하고 있어 코사무이의 번화가인 차웽 .. 코사무이 풀빌라 보고서 III.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①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의 대표 브랜드 코사무이에서 소개할 세번째 리조트는 글로벌 브랜드인 인터컨티넨탈이다. 지금까지 4성급 리조트만 소개했는데 내가 둘러본 코사무이의 리조트들 중에는 4성급이 많긴 하다. 모리셔스에서는 4성급은 취급도 안 했는데 말이지.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코사무이가 질이 떨어진다거나 그런 게 아니다. 그만큼 놀 게 많다보니 리조트 내에 있기 보다는 바깥을 돌아다니게 되고 그러다 보면 굳이 좋은 리조트를 선택해서 잠만 자는 식이 되는 게 낭비가 될 수도 있기에 그렇다. 그렇지만 허니무너들이라고 한다면 좀 좋은 리조트에서 분위기 내면서 잠을 자고 싶을 수도 있으니 그런 경우에는 5성급 리조트를 볼 필요도 분명히 있다. 그러나 5성급 리조트라고 하더라도 처음에나 와~ 이러지 계속 지내다 보면 뭐 익숙해져~ 여튼 이번에 소개할 .. [태국여행/코사무이편] 낭유안섬 투어 ⑤ 스노클링 후, 제트크루즈 타고 코사무이로 뷰포인트를 둘러보고 난 다음에 스노클링을 즐겼다. 스노클링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난 언제 구명조끼 입지 않고서 자유롭게 스노클링할 수 있을까 한다는. ^^; 스노클링 시에는 물에 들어가는 거라 소니 A7을 사용하지 못해, 소니 액션캠 HDR-AS30V 들고 동영상 촬영만 했다. 물도 맑고, 고기도 많아 재밌긴 했지만 조류가 좀 있는 편이라 나중에 돌아올 때는 조금 힘들었다는. 뭐 엄청 힘들었다 그런 건 아니고~ 요즈음 스쿠버 다이빙 배우는데 최근에 동해에서 교육 받으면서 만났던 조류에 비하면 뭐 이 때 느꼈던 조류는 조류 축에도 끼지 못한다는. 스노클링Snorkeling 동영상 몇 개 막 찍은 걸 최근에 산 맥북 프로에 기본 제공되는 iMovie로 편집해서 하나의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린다. 최근 맥북.. [태국여행/코사무이편] 낭유안섬 투어 ④ 점심 먹고 뷰포인트에 올라 구경 체험 스쿠버 다이빙을 끝내고 점심을 먹었다. 뷔페식인데 맛은 뭐 쏘쏘. 점심은 푸켓의 피피섬 투어나 코사무이의 낭유안섬 투어나 비스무리한데, 피피섬 투어보다는 낭유안섬 투어의 시설이나 메뉴 등이 더 깔끔하긴 하다. 점심Lunch 보니까 뷔페 사진은 안 찍었네. 이건 내가 먹은 음식. 이건 후식. 빵과 과일. 이 날, 현지 소장님이랑 가이드 그리고 중국인 사진기사 일행과 같이 식사를 했는데, 같이 식사한 중국인들은 주)여행가자고 홈페이지에 보면 코사무이에서는 스냅촬영해준다고 하는데 그거 때문에 온 사람들이었다. 이 날 그러니까 내가 낭유안섬 가던 날, 스냅촬영 샘플을 찍는 날이었는데, 주)여행가자고 홈페이지에 있는 샘플 사진의 남녀 두 명이 바로 내가 이전 글에서 언급했던(나랑 같이 스피드 보트를 타고 후.. [태국여행/코사무이편] 낭유안섬 투어 ③ 스쿠버 다이빙을 제대로 배우게 된 계기가 되었던 낭유안섬에서의 체험 다이빙 낭유안섬에서 체험 다이빙을 즐기기 위한 코스가 두 개가 있다고 한다. 둘 중에 나는 Japanese Garden이라 불리는 곳에 들어갔는데, 여기는 같은 체험 다이빙이라고 하더라도 조금 더 난이도가 있단다. 대신 뷰는 정말 좋다고. 아기자기하고 이뻐서 일본식 정원이란 이름의 Japanese Garden이라고 부를 정도라는 거다. 나를 안내한 PADI 강사가 오늘은 물때가 좋지 않으니 Japanese Garden 말고 다른 데를 들어가겠다는 거다. 실컷 설명해놓고 나서 그러니까 내가 그랬지. Japanese Garden 가자고. ㅋㅋ 비록 바다에서의 경험은 없지만 5m 풀에서 조금 배운 적 있다고. 이퀄라이징도 알고, 수신호도 몇 개 알고 그렇다고. 괜찮으니까 Japanese Garden 가자고 했다. 그.. 이전 1 2 3 4 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