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130)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리셔스여행] 카젤라 파크: 사파리 어드벤처 워킹 위드 라이언 체험 후 받은 기념품들 이건 아마 모리셔스 여행을 하는 이들(대부분 허니무너들이겠지만)에게 제공되는 건 아닐 거다. 물론 이 중에 제공되는 것도 있겠지만 나는 팸투어로 갔기 때문에 받은 거다. 고로 이거 보고서 괜히 카젤라 파크 가서 왜 우리는 이런 거 안 줘요? 블로그 보니까 이런 거도 주던데 그러지 말길 바란다. 그러니까 사진만 보지 말고 글을 읽으라고 글을. 아무리 여행 후기라고 올리지만 내가 그냥 사진만 올리면서 끄적대는 거 아니거든? 이게 맞는지 안 맞는지 일일이 다 체크해가면서 영문 자료 뒤적거려서 정리해서 올리는 거라고. 그런 수고로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해준다면, 그래도 이런 게 필요하다고 해서 나한테 의뢰한 (주)여행가자고에 문의하라고. ㅋㅋ 나 잘 했지? 장훈아~ ㅋㅋ 이건 워킹 위드 라이언 프로그램 마치면 주는.. [모리셔스여행] 카젤라 파크: 사파리 어드벤처 워킹 위드 라이언(Walking with Lions) 카젤라 파크는 모리셔스 팸투어 셋째날 오전에 갔었다. 전날 묵은 데가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 아침 일찍 일어나서 카젤라 파크로 향했는데,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가 멀어서 그런 게 아니다. 팸투어로 간 사람들만 워킹 위드 라이언을 하기 위해서 카젤라 파크 측에서 별도의 시간을 할애했는데, 그 시간에 맞추기 위해서 일찍 갔던 거다. 홈페이지 보니까 타임이 정해져 있더라고. 9시, 10시 30분, 2시, 3시 30분로 하루 네 번만 한다. 아마 10시 30분에는 다른 여행객들 예약이 되어 있었던 거 같고 우리는 그 전에 체험하는 것으로 했던 듯. 전날 묵었던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에서 카젤라 공원까지는 26km로 25분 정도의 이동거리다. 그리 멀지는 않았던.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 [모리셔스여행] 카젤라 자연 및 레저 파크(Casela Nature & Leisure Park):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한 자연 공원 우리나라에서 모리셔스로 허니문 가게 되면 한 번 들리게 되는 공원이 카젤라 파크다. 원래 카젤라 자연 및 레저 파크(Casela Nature & Leisure Park)지만, 줄여서 카젤라 파크라고 부른다. 나는 모리셔스 팸투어로 다녀와서 카젤라 파크에서 워킹 위드 라이언(Walking with Lions, 사자랑 같이 걷기)를 즐기고 난 후에 공원을 둘러보고 나왔는데, 나중에 자료 찾아보니 이것 저것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더라고. 언제 모리셔스 가보겠냐는 생각에 참 많이 아쉬웠었다. 즐겨보고 싶은 거 많던데. 쩝. 그래서 카젤라 파크에서 보고 즐길 게 뭐가 있는지 정리한다. 카젤라 파크 위치 ① 모리셔스 공항 → 카젤라 파크 모리셔스 공항에서 카젤라 공원까지는 48km로 차로는 45분 거리다. 여기를 .. [모리셔스여행] 샤마렐(Chamarel): 샤마렐 폭포와 세븐 컬러드 어스(7 Colored Earth) 팸투어로 간 모리셔스인지라 리조트를 중심으로 둘러보다 보니 여행객들이 실제로 가서 관광할 만한 자료들이 생각보다 적다. 우리나라 여행 상품들 왜 호텔이나 리조트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 가는데,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호텔이나 리조트 중심으로 보기 때문에 그렇다라는 얘기는 들었지만 나는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어떻게 여행을 즐길 것이냐는 콘셉트를 생각하고 동선을 생각해서 이동하는 경로 상에서 호텔이나 리조트를 선택하는 게 더 낫다고 보니까. 이 때문에 나는 항상 리조트를 소개할 때는 가장 먼저 위치부터 파악하라고 알려주곤 한다. 여튼 모리셔스에서는 리조트 중심으로 보다 보니까 놀 만한 즐길 만한 것에 대한 소개가 적을 수 밖에 없다. 푸켓이나 코사무이의 경우에는 그래도 혼자 갔으니 .. [푸켓여행] 비미 비치 클럽(Bimi Beach Club): 트윈팜에서 니키 비치 클럽을 모델로 만든 최신 비치 클럽 비미 비치 클럽은 니키 비치 클럽을 모델로 한 로컬 브랜드다. 로컬 브랜드라 하여 태국 내에 여러 군데 있는 건 또 아니다. 푸켓의 수린 비치에 하나 있는데 이 또한 2013년 12월에 오픈한 거라 운영한 지 얼마 안 되는 비치 클럽이다. 푸켓의 수린 비치 쪽에는 비미 비치 클럽 말고도 캐치 비치 클럽도 있는데 이 둘 다 트윈팜(Twinpalms)에서 소유하고 있는 비치 클럽이다. 트윈팜에 대해서는 나중에 트윈팜 푸켓 리조트 설명할 때 소개하도록 하자. 트윈팜에서는 기존에 캐치 비치 클럽이라는 걸 운영하고 있는데, 비미 비치 클럽을 만들었을까? 그것도 캐치 비치 클럽 바로 옆에 말이다. 그냥 캐치 비치 클럽을 확장하면 안 되었을까? 아마도 니키 비치 클럽처럼 고급 비치 클럽을 만들려고 하다 보니 새로운 .. [푸켓여행] 니키 비치 푸켓(Nikki Beach Phuket): 푸켓에서 만난 글로벌 럭셔리 비치 클럽 이번에 소개할 곳은 니키 비치 푸켓이다. 니키 비치는 비치가 발달한 지역에 위치한 글로벌 럭셔리 비치 클럽으로 푸켓에도 있고 코사무이에도 있다. 태국에만 있나? 아니다. 여러 곳에 있다. 태국 브랜드인가? 아니다. 미국 브랜드다. 니키 비치를 만든 사람이 미국인이거든. 우리나라는? 없다. 부산 해운대 쪽에 하나 있으면 좋겠다만, 우리나라가 4계절이잖아~ 겨울에는 어떻게 운영할 거냐고. 그래서 항상 비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지역에만 만드는 게 아닌가 싶다. 일단은 니키 비치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듯 하니, 간단하게 소개하고 내가 방문했던 니키 비치 푸켓을 둘러본다. 니키 비치는 글로벌 비치 클럽 니키 비치는 잭 펜로드(Jack Penrod)라는 미국인이 만든 브랜드다. 원래 잭 펜로드는 플로리다..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 뜨루오비슈 리조트 ⑦ 저녁 식사를 했던 블루 진저 타이 레스토랑 뜨루오비슈 리조트에서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내가 하루 묵으면서 저녁 식사를 했던 블루 진저(Blue Ginger)라는 타이 레스토랑이다. 60석 규모로 저녁에만 오픈하는 레스토랑으로 이용하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만 가능하다. 여기서도 같이 팸투어 간 사람들 모두 코스 요리를 먹었다. 그나마 그래도 여기는 좀 짧은 편에 속했다는. 나는 저녁 식사 전에 드링크 타임에는 참석하지 않고 바로 저녁 식사하러 갔었는데,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나랑은 입에 안 맞더라는 거.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다. 맛있다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다는 사람도 있고. 내가 앉은 자리에서 올려다 본 실내 천장등. 타이 레스토랑이라 태국 느낌이 나도록 꾸민 듯. 내 자리 셋팅. 여기다가 음식 올려다주는 듯 싶다. 왼쪽에는 오늘 나오는 코스 ..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 뜨루오비슈 리조트 ⑥ 트로피컬 주니어 스위트 마지막으로 소개할 객실은 트로피컬 주니어 스위트다. 그러나 설명은 주니어 스위트부터 패밀리 스위트까지 다 하고 트로피컬 주니어 스위트는 사진과 함께 좀 더 자세히 설명한다. 지금까지 풀빌라와 비치 프론트 객실을 살펴보았고 그 나머지 객실하면 주니어 스위트, 트로피컬 주니어 스위트, 트로피컬 주니어 스위트 플러스, 패밀리 스위트 네 개 남았다. 가장 헷갈리는 게 트로피컬 주니어 스위트와 트로피컬 주니어 스위트 플러스다. 현지에서 내가 설명을 잘못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둘의 차이를 설명하는 게 내가 조사한 바와는 틀리다. 이런 경우에는 난 사람의 말 안 믿는다. 내가 확인 사살한 사실이 확실하다면(사실의 근거는 뜨루오비슈를 소유하고 있는 비치콤버사의 공식 자료다) 내가 본 공식 자료에 근거하여 설명한다. 상..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