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ler (5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점점 더 커지는 스케일, 마블 코믹스의 세계관 통합 의 인기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필자는 생활 패턴이 일반적이지 않아, 보통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는 마지막회를 보곤 한다. 의 경우도 매한가지였는데, 의 경우는 사전 예매가 마감될 정도로 인기있는 작품이다 보니 늦은 새벽까지도 상영했다. (이 또한 드문 일이다. 보통의 경우 새벽 1시 전에 시작하는 게 그 날의 마지막회다.) 그런데 늦은 새벽에 그렇게 사람 많은 경우는 필자 처음 봤다. 열대야를 피해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영화나 한 편 보자는 생각으로 영화관을 찾는 여름철에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필자야 원래 아침에 잠을 자고 출근 시간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그렇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은 오직 을 보기 위해 그 늦은 새벽에 영화관을 찾은 거 아닌가. 다소 놀랬다. 게다가 어린 친구들도 많았었다.. [신작 미리보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DC 코믹스마저도 마블 코믹스의 영향 때문인지 DC 코믹스도 자사의 캐릭터들을 함께 등장시키면서 영화를 만드네. DC 코믹스의 대표적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배트맨, 슈퍼맨을 함께 등장시키고도 원더우먼까지 등장시켜 탄생한 . 그렇다면 슈퍼맨의 활동 무대가 고담시란 얘긴가?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나갈 지 궁금한데 감독이 잭 스나이더고, 기획에 크리스토퍼 놀란이 참여했다. 믿고 본다. 개인적으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는 다 그렇지는 않지만 다소 철학적인 면이 없잖아 있어서 선호하는 편이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 중에 하나만 꼽으라면 나는 단연 을 꼽겠다. 은 역대 배트맨 시리즈 중에 최고라고 할 수 있는(개인적인 생각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보다도 더 내겐 감명을 준 작품으로 개인 평점 10점 만점의 영화다. 믿고.. 7번째 아들: 베스트셀러 원작에 예고편까진 괜찮았는데, 비쥬얼에만 너무 치중했던 듯 예고편만 봤을 때는 꽤 괜찮을 거 같았는데, 실제로는 별로다. 이거 시리즈물이라면 골치 아플 듯. 우리나라의 경우 누적 관객수가 10만이 안 되요. 완전 망했심.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를 영화를 보면 답이 나온다. 원작이 베스트셀러라니 연출의 탓이 크다 하겠다. 뭔가를 보여주려고 했는데, 보여주려고 하는 데에만 치중해서 그런지 마지막 대결이 넘 시시하게 끝나버린. 그 전까지 좋았다 하더라도 마지막이 그러면 보통 사람들은 마지막만 기억하기 쉽상이다. 그래서 평점은 실제보다 더 낮게 나온 듯. 큰 기대하지 않고 보면 모르겠지만 내가 그랬거든. 그런데도 별로인 거 보면 좋은 평점 받기는 쉽지 않을 듯. 캐릭터 & 배우 01/ 마녀의 동생, 안체 트라우 마녀의 동생 역에 나온 배우, 안체 트라우(Antje T.. [신작 미리보기] 폴터가이스트: 1982년 원작의 리메이크. 과연 원작을 넘어설까? 요즈음 올라오는 신작 예고편을 보면 공포 영화가 많네.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공포 영화하면 가 아닐까 싶다. 사실 나는 공포 영화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원작 도 그리 좋았다곤 할 수 없었는데, 리메이크작인 이건 어떨까 싶다.(나는 원작 도 내용 기억이 잘 안 난다능~) 포스터 보니까 원작과 비슷한 거 같아서 찾아보니 거의 똑같네. 이번 리메이크작에 출연하는 꼬마 귀요미~ 아무래도 공포 매니아나 를 좋게 본 사람들이라면 기대를 많이 할 듯 싶은데, 예고편을 보고 나서 내가 드는 생각은. 뭐 쏘 쏘~ 미국 개봉일은 5월 22일, 국내 개봉일은 미정. 참고로 원작 는 1982년 작이다.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언프렌디드: 친구삭제 - 소셜 미디어를 소재로 한 공포 영화 미국에서는 이달 17일에 개봉한 작품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다음달 5월 7일 개봉한다. 최근에 소셜 미디어를 소재로 한 영화가 국내에도 나왔지. . 그만큼 우리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소셜 미디어다 보니 영화의 소재로 사용되기도 하는 듯. 는 흥행하지는 못했지만 보니까 생각보다는 괜찮은 영화더라고. 란 공포 영화는 어떨까? 소재의 참신함은 있지만 글쎄. 예고편에는 공포 영화의 새로운 장르라고 하는데 그런 생각은 들지 않고, 시간 나면 볼까 말까한 영화. 그래도 결말이 궁금하다.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슬로우 웨스트: 스타일리쉬한 서부극? 요즈음 들어서는 보기 드문 웨스턴극이다. 그런데 정통 웨스턴 무비는 아니고 다소 코믹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의 웨스턴 무비. 느낌이 ? 그렇다고 화면의 색감이나 그런 게 그렇다는 건 아니고 컷 전환이라든지 익살스런 모습들이라든지 그런 게 그렇다는. 나 이나 영국에서 만든 거다 보니까 그런 거 같다. 딱 영화만 봐도 느낌이 이건 어느 쪽 영화라는 느낌이 든다니까. 매력적인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가 나오니 봐줘야지. 내가 봐도 마이클 패스벤더 매력적인 듯. 미국 개봉일은 5월 15일, 국내 개봉일은 미정.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오로라: 스위스에서 만든 SF 영화 예고편을 보면 확실히 헐리우드 SF 영화와는 느낌이 사뭇 다르다. 기계와 인간의 대결? 뭐 그런 걸 그리고 있는 듯 싶은데, 그 속에 남녀 두 주인공이 나오는 걸 보니 로맨스가 가미된 뭐 그런 식인 듯 싶다. 뭐 그런 류의 영화는 많이 있으니 별로 새롭지는 않다. 화려하다 재밌겠다는 생각보다 좀 잔잔하면서 진중하다? 뭐 그런 느낌이 더 많이 드는 영화. 보니까 스위스에서 만든 영화네. 아무래도 자본력을 앞세운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CG와 맞짱을 뜨기는 그러하니 나름 스토리에 무게를 실은 듯 보이나 글쎄 에고편만 봐서는 확 땡기지는 않은데? 는 이후로 다시 개봉 전에 에고편 안 내놓을라나? 미국 개봉일은 7월 7일, 국내 개봉일은 미정. 아무래도 7월달에 재밌는 영화 많이 개봉할 듯 싶다.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살인 소설 2: 이것도 1편이 흥행해서 2편 나오는 겐가? 나는 공포 영화 잘 안 본다. 공포스럽지 않아서. 그러나 가끔씩 공포 영화가 자주 개봉되는 여름날에는 자주 눈에 띄다 보니 왠지 모르게 보고 싶어지곤 한다. 그래서 선별적으로 골라 보곤 하는데, 전작인 에는 그래도 유명한 배우 에단 호크가 나오길래 공포 영화치고는 스토리라도 있겠지 싶어서 봤었고 그리 나쁘진 않았다. 개인 평점 7점의 영화. 그런데 전작이 흥행을 했었나? 속편이 나오네. 근데 예고편을 봐도 나쁘진 않아. 다만 공포 영화의 경우, 예고편을 잘 만든다는 걸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듯. 전편 주인공인 에단 호크는 이번 편에 나오지 않는 걸 보니 스토리가 연결되는 거 같지는 않은데 그건 봐야 알 듯. 미국 개봉일은 8월 21일, 국내 개봉일은 미정. 예고편 이전 1 2 3 4 5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