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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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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비누갑 LILLHOMLMEN Soap Dish: 심플, 깔끔, 세련(401.820.22) 이케아에서 주방용품이나 욕실용품도 파는 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다. 가구만 파는 줄 알았더니 매장 가보니 이것 저것 많더라고. 유아용품도 있고 말이다. 여튼 가격 싸고 물건 많고 디자인 괜찮고. 여러 모로 봤을 때 이케아 제품 맘에 든다. 제품 재질이 다소 부실한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나중에 버리고 다시 사면 되지. 디자인도 심플하고 깔끔하고 말이지. 딱 내 스타일. 종종 이케아 매장 가보게 될 듯 싶다. 이건 이케아 매장에서 산 비누갑이다. 제품명은 LILLHOMLMEN Soap Dish. 내용물은 이렇다. 쇠로 된 걸 유리 안에다 넣어두면 끝.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내 비누. 로즈힙 씨드 필링솝. 비누갑이 좀 작았으면 더 이뻤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
이케아 서류정리함 KASSETT Home Archive: 내가 생각했던 거랑 다르네(801.677.36) 난 이케아 KASSETT CD Box 보다 높이는 낮고 너비는 넓은 박스가 필요해서 이거 샀는데 잘못샀다. 이거 위로 뚜껑 열리는 게 아니라 옆에서 열린다. 뭐 서류 정리할 때는 이렇게 되야 맞겠지만 서류 정리할 때 사용하는 파일과 같은 건 별도로 샀거든. 이건 그런 용도가 아니라 나름 생각해둔 게 있어서 샀는데 다른 용도로 활용해야할 듯. 그렇다고 해서 버리거나 전혀 사용할 데가 없는 건 아니지만 단지 내 생각과는 좀 다르다는 거. 이런 식으로 나온 제품들은 다 KASSETT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디자이너 이름인지 아니면 이런 제품 시리즈의 시리즈명인지 모르겠다. 내가 사용할 거라 블랙을 샀다. 난 화이트보다 블랙이 좋아~ 화이트는 쉽게 때가 타서 말이지. 뚜껑이 있는 게 아니라 이렇게 옆면을 열고 닫..
이케아 서랍장 HELMER Drawer Unit on Castors: 너무나 많은 분들이 쓰고 있는 유명한 이케아의 서랍장 (902.510.46) 뭐 이건 너무나도 많이들 사용하는 서랍장이라 굳이 내가 별다른 얘기할 필요 없겠다. 헬머 6단 서랍장으로 알려진 HELMER Drawer Unit on Castors다. 다른 이들이 많이 사용하면 사실 나는 일단 꺼리긴 하지만 이건 이번에 바꾼 사무실 책상과 잘 매치가 되고 공교롭게도 책상은 이케아 제품이 아닌데 이 헬머 6단 서랍장은 책상 아래에 쏙 들어가기에 구매한 거다. 근데 생각보다 그리 튼튼한 편은 아니다. 아무래도 싼 게 비지떡이라고. 그래도 나는 IKEA가 좋다. 왜냐면 그만큼 디자인 좋고 가성비 좋으니까. 나중에 쓰다가 파손되어도 쉽게 버리고 다시 사면 되잖아. 일례로 나는 일룸의 게티스 책상과 책장을 쓰는데, 의자도 일룸 꺼다. 10년 전에 가격 꽤 주고 산 거다. 근데 몇 번의 이사에 ..
이케아 행거 MULIG Clothes Rack: 오래 전에 샀던 제품인데 이것도 이케아 거였네 (801.794.33) 이건 직원들이 예전에 옷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사라고 해서 산 거다. 보니까 이케아 제품이던데 이건 옷걸이가 좀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근데 뭐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는 있어~ 제품명은 MULIG Clothes Rack. 사실 이거 때문에 사무실 책상이나 책장 등을 화이트 계열로 바꾸려고 한 거다. 개인적으로 화이트 별로 안 좋아하는데 괜찮더라고. 근데 때가 많이 타요~ 다리 부분. 부실하지 않나? 이거 고무 같은 거 끼우는 거 없냐고 물어보기까지 했을 정도. 옷걸이는 이케아 제품 아니다. 동생이 홈플러스인가 가서 사왔다는데, 이쁘네. 이케아 제품들보다 이뻐. 잘 샀네. 내가 사무실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하는 얘기가 무조건 싼 게 아니라 일단 디자인이 이쁘고 적정한 가격인 것. 똑같은 제품이면..
이케아 수건 KRAMA Washcloth: 사무실에서 손 씻고 나서 사용하려고 구매한 수건 (401.690.54) 요즈음 이케아 제품 포스팅만 매일 하는 듯. ^^; 이 수건은 분류상 키즈용품으로 분류되어 있다. ^^; 제품명은 KRAMA Washcloth. 어른들이 쓰는 일반 수건의 반 정도 밖에 안 하기 때문에 그냥 손씻고 나서 닦는 수건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뭐 어차피 그 용도로 산 거니까. 수건은 10장 들어 있다. 한쪽 끝에는 천고리가 있는데 색상이 5가지다. 색상별로 2장씩 있고. 근데 수건은 이거 사무실에서 얼마 못 쓴다. 삶아야지. 빤다고 해도 그게 제대로 빨아지겠어? 뭐 저렴하니까 사용하다가 새걸로 교체해서 사용하다가 떨어지면 휴지처럼 또 사와서 쓰면 되겠지. 저렴한 이케아 제품들.
이케아 테이블 MELLTORP Dining Table: 식탁이지만 사무실 테이블로 활용 (801.710.12) 이번에 사무실 책상과 의자 바꾸면서 싹 정리하니까 공간 활용도가 높아졌다. 이리 저리 치수 재고 어떤 걸 어디에 놔둘지 다 예상하고 한 거지만 나중에 체감으로 느끼는 공간이 어느 정도 많이 남을 지 몰라서 테이블은 안 샀었는데 다 정리하고 나니 생각보다 여유가 있대? 그래서 매장 가서 사온 제품이 MELLTORP Dining Table이다. 식탁인데, 신혼 부부와 같이 2인 가족이 이용하기 적합한 식탁이다. 근데 난 내 책상 앞쪽에 놔두고 누가 찾아오면 이용하려고~ 이게 셋팅된 모습. 의자는 이케아 JEFF Folding Chair다. 뒤쪽의 책장은 일룸 게티스. 이사할 때 제일 무거운 짐이다. 측면에서 보면 테이블 상판과 간격이 조금 있다. 잘못된 거 아니다. 원래 그런 거. 조립하다 보면 안 다. ^..
이케아 수납박스 SKUBB Box: 다양한 크기의 수납박스, 가성비와 활용도 최고 제품 이케아 수납박스하면 KASSETT 시리즈가 생각나는데, 이번에는 다른 시리즈다. SKUBB. 이거 가성비 최고인 듯. 10,000원이 안 되는 가격에 수납박스가 6개나 들어 있다. 그것도 크기별로 2개씩. 제품 개봉하면 이렇게 길죽한 게 나오는데, 중앙에 보면 지퍼가 있다. 그것만 채워주면 끝. 수납박스 크기는 이렇게 세 종류가 있고 종류별로 2개씩 총 6개가 있다. 근데 만원이 안 돼. I love IKEA.
이케아 북엔드 SKRIBENT Book-end: 그닥 맘에는 들지 않지만 필요해서 샀다 (701.731.39) 혹시나 필요할 듯 해서 구매한 북 엔드다. 사무실에서 내가 쓰는 책장 말고 직원들이 쓸 책장에 사용할. 나는 이번에 내 책장 정리해서 필요한 책 이외에는 알라딘 중고서점에 내다 팔았지. 이번에 책 정리하면서 칸별로 맞춰서 꽂아 놔서 나는 북 엔드가 필요가 없는데, 내 책장하고는 안 어울린다. 색상 자체가. 내 책장은 체리색인지라. 게다가 난 이렇게 X자 스타일의 북 엔드 별로. 그냥 이케아 매장 가서 여러 제품들 사는 김에 필요할 지 몰라서 샀을 뿐이다. 이케아. 싸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