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ritius (62)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 뜨루 오 비슈 리조트 ② 뜨루 오 비슈에서 느꼈던 세 가지 특징 객실 소개를 하기에 앞서서 전반적인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서 부대 시설부터 살펴볼텐데 그리 많은 부대 시설을 둘러본 건 아니었다. 팸투어로 간 거라 나도 무리와 함께 이동을 해야했고, 마지막 날 묵은 리조트이기에 남는 시간이 분명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그 날 공교롭게도 기분이 그닥 좋지가 않아서 쉬는 시간에 이리 저리 둘러보면서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다. (주)여행가자고 윤장훈 대표 이 글 보면 뭐라할 지도 모르겠다. 친구야. 미안. 알재? 그 때 보이스톡으로 전화했던 거. ㅋㅋ 그래도 찍은 사진들과 자료들을 취합해서 나름 충실히 설명한다. ^^; 우선 뜨루 오 비슈 리조트는 모리셔스의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부터 살펴본다. 모리셔스 남동쪽의 모리셔스 공항과 정반대 위치 [ 모리셔스에 있는 리조트 위치 기.. [모리셔스여행] 모리셔스에 대해 알아야할 기본적인 사항 7가지 모리셔스 갔다 온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가고 있다. 모리셔스는 푸켓이나 코사무이와 달리 팸투어로 여러 여행사 사람들과 같이 다녀왔다. 나는 (주)여행가자고에서 보낸 사람으로 간 거였고. 이미 다녀온 사람들끼리 뒷풀이까지 지난 주에 했을 정도다. 여행사 사람들을 알면 알수록 참 고생 많이 한다는 걸 새삼 느낀다. 정말 내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고객들 많네. 여행사 잘못이라고 할 게 못 되는데도 왜 그렇게 물어 뜯으려고 하는지. 그런 것들 사례로 정리해서 얘기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만큼 글로 담아내는 데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리기에 빨리 적어야 하겠지만, 모리셔스는 다녀오고 나서 후유증이 좀 있었다. 장시간의 비행과 타이트한 일정으로 인해 현지에서..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 뜨루 오 비슈 리조트 ① 비치콤버 그룹 계열에서 우리나라에 인기 있는 리조트 뜨루 오 비슈 리조트 & 스파(Trou aux Biches Resort & Spa)는 우리나라 허니무너들에게는 다소 익숙한 리조트다. 모리셔스가 어디에 붙어 있는 지도 모르면 뜨루 오 비슈는 알 턱이 없겠지만 모리셔스에 관심을 가졌다면 그나마 블로거 리뷰들이라고 올라와 있는 게 뜨루 오 비슈 리조트가 많다 보니 알 수 밖에 없을 듯. 나는 모리셔스 팸투어 마지막 날 뜨루 오 비슈 리조트에서 묵었는데,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괜찮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 있을 만했다는 얘기. 이렇게 얘기한다고 해서 뜨루 오 비슈 리조트가 최고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건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향에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는 얘기지 다른 리조트도 좋은 데 많다. 나는 리조트를 5성급, 4성급으로 나누어서 좋다 별로다 얘기하.. 내가 모리셔스에 가서 현지에서 포스팅을 못했던 이유 피곤해서다. 일정이 러프하다 싶었는데 결코 그렇지 않더라고. 푸켓하고 코사무이에서는 그래도 항상 그 날 찍은 사진들 정리하고(정리라고 함은 노트북에 사진 옮기고, 디렉토리별로 나누는 것까지를 말한다) 잤는데, 모리셔스에서는 사진 정리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일정은 내가 본 데에서 그리 바뀐 게 없다. 근데 왜 그랬을까? 피로 누적 이번 해외 출장에도 나는 밤을 새고 갔다. 홍콩행 기내에서 바로 잠들어버리긴 했지만 그리 오래 자지는 못했고, 홍콩에 점심 즈음에 내려 밤에 모리셔스행 비행기에 올랐는데, 아~ 왜 사람들이 비즈니스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하는지 알겠더라고. 자리 정말 불편해서 숙면을 취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해서 모리셔스 공항에 아침에 도착해서 일정을 소화했으니 당연히 피곤할 수 밖에. .. 이번 해외 출장에는 현지에서 포스팅을 할 지도 이 글이 포스팅되는 때에 나는 아마도 인천국제공항에 있을 듯. 나름 열심히 포스팅 예약한다고 했는데, 일주일 동안의 포스팅을 다 적지는 못했다. 사실 요즈음에는 바빠서 주말에 일주일치 포스팅을 다 예약 걸어두고 그러지를 못하는 실정이다. 이번에 출국 전에도 적는 데까지는 적었지만 그래도 포스팅보다는 일이 먼저인지라. 그래도 이번 현지 출장 일정표를 보니 저녁 식사 이후로는 어느 정도 시간이 나는 거 같아서 현지에서 포스팅을 할 지도 모르겠다. 물론 되도록이면 가서 사진 찍고 이리 저리 돌아다니는 데에 충실해야겠지만(그럴 지도 모른다.) 모리셔스는 그러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말이다. 지난 번 출장 때 밤을 새고 출발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밤샘이 쉽지 않은 일일 지 몰.. 해외 출장 준비: 이번엔 아프리카에 있는 섬, 모리셔스(Mauritius)로 모레 아침 6시 10분까지 인천국제공항으로 가야 한다. 지난 번 출국 때 몇 시간을 남겨두고 출국 준비를 했더니 허겁지겁 정신이 없었던 지라 담에 나갈 때는 여유 있게 준비를 하려고 했었는데(지난 번 출국 때는 출국 전날까지 미팅을 잡아서 말이다) 역시나 이번 출장도 그렇게 될 듯 싶다. 귀국 후에 정말 바쁘게 살았다. 이러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조금은 여유를 갖고 하자는 생각에 (주)여행가자고 윤장훈 대표 보고 담부터는 스케쥴을 3~4박 나갔다 오면 3주 정도 쉬었다가 나가는 걸로 잡자고 했고. 힘들어~ 나갔다 와서 자료 정리하는 게. 지금 푸켓은 1/6 정도, 코사무이는 1/20 정도 밖에 자료 정리를 못 했다고~ 근데 이번 모리셔스 출장은 어쩔 수가 없다. 이번에는 나 혼자만 가는 게 아니라 여러 ..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