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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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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적인 해석과 Academic 적인 해석 지금 운동도 안 가고 글을 적기 시작해서 그것도 하나의 글을 말입니다. 아직도 반도 못 적었습니다. 매우 매우 긴 글이 될 듯 합니다. 운동을 갔다 와서(이거 새벽 운동이 되겠네요. 달밤에 체조? ^^) 더 적고 마무리를 짓겠지만 이렇게 긴 글을 적는 핵심 이유에 대한 설명을 미리 드리고자 합니다.(물론 이 글이 아닙니다. 이 글은 사전 글에 지나지 않습니다.) 1. 왜 Business 적인 해석과 Academic 적인 해석으로 위키노믹스 포럼을 나누었는가? 견해 차이가 아니라 나름대로 깊이 생각해보고 결정한 것입니다. 또한 지금 적다 비공개로 저장한 글로만으로 얘기하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부분에서의 접근으로도 충분히 얘기를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2. 왜 Academic 적인 해석이 필요할..
<대중의 지혜>를 사다 아무래도 를 읽어봐야할 듯 합니다. 알라딘에서는 절판된 것으로 알아서 랜덤하우스에 연락해보니 절판된 거면 어쩔 수 없다는 얘기에 알라딘에서 다른 서점에 있는 재고를 친절히 알려준 덕분에 교보문고에서 신청해서 샀습니다. 1권 밖에 안 남았더군요. ^^ 교보문고에도 제 적립금이 있어서 좀 보태서 샀습니다. 혹시라도 이 책 사실 분들은 위키노믹스 포럼에서 들은 얘기입니다만 영풍문고 매대에 한 권 있답니다. 빨리 구매하시길... 위키노믹스 포럼을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해서 읽어야할 듯 싶습니다. 절판되어 나중에 랜덤하우스에 연락해서 부탁해봐야지 했는데, 위키노믹스 포럼 진행하고 난 다음에 바로 사게 되는군요. 지식에 대한 욕구 강하게 자극됩니다. ^^ 배워야 됩니다. 사람은 배워야 되요~~~ 이 책..
제1회 위키노믹스 포럼 후기 우선 참석하신 분들 즐거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포럼을 개설한 사람의 입장으로서는 즐거운 얘기들이 많이 나온 것도 사실이지만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았다는 점은 개설한 사람의 입장이라서 그럴 지도 모르겠습니다. 1. 참석자분들의 동의하에 포럼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사연은 우선 참석하신 분들 중에는 익명을 원하시는 분도 계셨고, 부담을 느끼시는 분도 계셔서 우선 참석하신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못 나오신 분들 정말 안타깝습니다. ^^ 많은 얘기들이 나왔고 저도 배우는 게 있었던 자리였는데... 이에 따라 동영상도 비공개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처음에 동영상 촬영으로 공개하겠다는 제 취지와는 달라 실망을 하실 듯 합니다만 시간을 내서 참여해주신 분들의 중의를 모..
제1회 위키노믹스 포럼 추가 안내 좀 늦은 감이 있지만 혹시라도 참석하시는 분들이 볼까 싶어서 내용 덧붙입니다. 1. 시간 7시부터 바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첫 모임인만큼 가볍게 인사나누는 자리 마련할 생각입니다. 늦으시는 분들 고려한 것이 아니라... ^^ 다음번부터는 요일이나 시간, 주제등등을 같이 정할 생각이니 이 점도 참고하시길... 2. 주제 집단지성과 대중의 지혜로만 한정합니다. 준비해보니 아마도 협업과 크라우드소싱은 얘기할 시간이 없을 듯 합니다. 만약 하게 된다하더라도 약간 들어가다가 말 듯 하여, 다음으로 넘깁니다. 집단지성과 대중의 지혜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준비해 가겠습니다. 3. 동영상 아쉽게도 섭외 못해서 일단 동영상 제작은 자체로 하기로 했습니다만 저번의 실패를 계기로 이번에는 테스팅(소리까지) 해보고 난 다음에..
제1회 위키노믹스 포럼 모임 공지 v2 위키노믹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생산적인 얘기를 하고 싶어했는데 너무나 많은 시간을 지연시킨 듯 합니다. 가 발간되고 나서 책을 읽을 시간을 두려고 한 것은 사실이나 예정보다는 한 주 정도 지연된 듯 합니다. 앞으로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서 다양한 주제로 생산적인 포럼이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1. 일시 : 2007년 5월 9일(수) 19:00 ~ 22:00 (저녁 7시~10시) - 10시까지로 변경했습니다. 아무래도 첫 포럼인만큼 서로 인사나누는 시간등을 고려해야할 듯 해서 일단 시간을 늦게까지 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 다음 모임등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대해(지역이나 시간, 요일등 포함)서도 얘기를 해야할 듯 해서 시간을 조금 늘려 3시간으로 합니..
집단지성에는 전문적인 정보가 없다? 먼저 다음의 두 개의 글을 읽어보기 바란다. 조선일보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천만의 말씀 macrovue 님의 의견 : 모일수록 똑똑하다? 글쎄 우리가 집단지성을 바라보는 시선에 있어서 몇가지 생각해봐야할 부분이 있다. 무엇을 집단이라고 하고 무엇을 지성이라고 하는가라는 점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집단지성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이 시대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는 부분이다. 물론 집단의 지성이 모이면 무조건 답이 되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아야할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집단이 똑똑하지 않다는 입장은 매우 곤란한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macrovue 님의 의견은 그런 점에서 곤란한 얘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첫번째 곤란한 얘기는 다음의 인용구에서 드러난다. 필자는 집단지..
위키노믹스 관련 SERI(삼성경제연구소) 온라인 설문 URL : http://www.seri.org/kz/kzSvycPollL.html?menu=kz0701&no=87&tab=1&pgrp=1 이 설문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 짧게 나마 적혀있는 의견들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의견들을 가만히 보면 온라인 설문에서 밝힌 위키노믹스 철학의 몇 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다음주에 있을 포럼에 2시간 내에 이 모든 것을 다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나름대로 정리를 해서 좋은 화두를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심히 보시고 각각의 의견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위키노믹스를 이해하는 데에 아주 좋은 방법이 될 듯 합니다. 물론 여기 설문에 있는 많은 의견들은 단순히 설문 주제 몇 줄을 읽고 직관..
기업도 이제는 2.0인가? Enterprise 2.0! Enterprise 1.0 Enterprise 2.O Hierarchy Friction Bureaucracy Inflexibility IT-driven technology/ Lack of user control Top down Centralized Teams are in one building/ one time zone Silos and boundaries Need to know Information systems are structured and dictated Taxonomies Overly complex Closed/ proprietary standards Scheduled Long time-to-market cycles Flat Organization Ease of Organization F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