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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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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P2 블루투스 스피커 요즈음 내가 장기 임대로 묵고 있는 호텔에서 사용하는 스피커로 여친 꺼다. 블루투스 스피커인데, 확실히 영화볼 때나 유투브볼 때 연결해서 들으면 사운드가 다름을 알 수 있다. 뭐 나같은 막귀의 경우에는 소리가 크면서 깨지지 않기만 하면 좋은 스피커라 소리에 예민한 사람의 경우에는 어떨 지 모르겠지만 나는 나름 잘 사용하고 있다. 파워온은 후면 B&O 글자를 클릭하면 된다. 작고 길죽한데다 그리 무겁지도 않아 휴대하기 편하다. 어릴 때부터 음악없으면 못 사는 여친인데 내가 투숙하는 호텔에 본인 B&O 베오플레이 P2 놔두고 다니다 보니, 집에서 사용하라고 나는 마샬 액톤3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줬던 거.  마샬(Marshall) 액톤3(ACTON3) 블루투스 스피커나는 음악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래서 스피..
마샬(Marshall) 액톤3(ACTON3) 블루투스 스피커 나는 음악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래서 스피커 같은 경우도 그냥 크게 소리가 나오는데, 쨍하게 들리면 좋은갑다 하는 정도다. 그래서 이게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도 모른다. 여친은 음악을 초등학교 때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틈만 나면 음악을 듣는다. 물론 나 만나서 가요를 듣기 시작했지만. 그런 여친을 위해서 선물한 마샬 액톤3 블루투스 스피커. 여친은 원래 블루투스 스피커 뱅앤올룹슨 꺼 있는데, 그건 현재 내가 묵는 호텔에 있다. 그래서 집에서 놔두고 쓸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준 거. 뭐 어차피 나중 되면 같이 쓰게 될 거긴 하다만.어느 날, 집에 가보니 잘 사용하고 있더라. 금남의 구역이라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남친을 집에 초대한 적 없었다는데, 내가 유일하다고. 그런 거 들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 뭔가..
블루투스 숫자 키패드 @ 테무(TEMU) 요즈음 남는 시간에 주식하면서 나만의 원칙을 확립해나가고 있는 중인데, 랩탑으로는 차트 확인하는 용도고 주문은 스마트폰으로 한다. 아무래도 시작을 스마트폰(카카오 페이)로 했고,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에서라도 내가 들고 다니니까 그런 거. 사실 포터블 모니터를 산 것도 랩탑 화면만으로는 주식 관련된 정보를 보는 데에는 작은 감이 있어서 차트는 포터블 모니터에 띄워놓고 보기 위해서 산 거다. 내가 왜 이걸 이제서야 시작했지 하는 생각이 요즈음 많이 들어. 예전부터 항상 주식하면 잘 할 거 같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배워간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고, 내가 생각보다 감각이 있는 편인 듯. 여튼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하지만 언젠가는 랩탑에서 주문해야 할 거라는 생각에 무선 숫자 키패드를 샀다. ..
후지쯔 니켈-수소 충전지(AA), HR-3UTLA (feat. 배터리 이야기) 새 배터리도 있어서 포스팅하려고 보니, 어제 충전기에 대해서 설명한 게 있어서 이 참에 건전지에 대해서 조금 얘기할까 한다. 일단 용어부터 얘기하자면, 건전지든 충전지든 이를 총칭하는 걸 전지 즉 배터리라고 한다. 그리고 건전지와 충전지는 뜻을 알겠지만 이를 두고 이렇게 분류하지. 건전지: 1차 전지, 충전이 불가한 1회성 전지 충전지: 2차 전지, 충전이 가능한 전지 (주식하는 사람이라면 2차 전지주 이런 거 있지? 충전 가능한 배터리 말한다.) 후지쯔 HR-3UTLA Fujitsu Battery 일단 충전기에 대해서 설명할 때, 충전지는 다 니켈-수소 배터리라고 얘기했는데, 엄밀하게 얘기하면 아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AA 충전지는 그렇다는 얘기지. 우리가 항상 들고다니는 스마트폰의 배터리는 니켈-수..
NC1500 니켈수소 배터리 충전기 및 분석기 (feat. 충전 속도 계산) 원래 쓰던 파나소닉 충전기가 있었다. 일본에 갔을 때 필요해서 샀었고, 그 때 샀던 파나소닉 충전지도 있고. 근데 일본은 110V 쓰거든? 그래서 변환 젠더가 있어야 했지. 그런데 최근에 짐 정리하다가 NC1500을 발견했네. 물론 내 돈 주고 산 건 맞는데, 어디다 뒀는지 몰랐다가 찾은 거. 그래서 기존 파나소닉 충전기와는 작별을 고하고, 이걸로 대체. 이 충전기 좋은 거 같음. NC1500 충전기 NC1500 Charger 제품명에 충전기(Charger) 이외에 분석기(Analyzer)가 있는 것만 봐도 알듯이, 충전 기능 이외에도 방전, 리프레시 기능까지 있다.(A 버튼을 눌러서 모드 전환이 가능하고, 4개 슬롯에 각각 모드 달리 해서 사용 가능하다.) 충전지를 오래도록 사용하기 위한 기능이 포함되..
디지털 체중계 @ 테무(TEMU) 요즈음 운동도 안 하고, 제 때 먹지도 못하고 해서 살이 많이 빠졌다는 걸 느낀다. 최근에 찜질방을 갔을 때 몸무게 재보니 빠졌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 때보다 더 빠진 거 같아서 체중계 하나 두고 체크해야겠다는 생각에 테무에서 이것저것 살 때 구매한 것. 언박싱 Unboxing 박스 디자인 정말 구리다. 근데 이렇게 오는 게 아니라 이 제품 저 제품 묶음 배송을 하기 때문에 이런 박스 여러 개를 그냥 하나의 포장지에 넣어서 테이프로 칭칭 감아서 배달온다. 근데 뭐 박스가 중요하나? 내용물이 중요하지. 그래서 나는 오히려 이렇게 보내줘도 가격이 저렴하고 제대로만 배송된다면 이게 더 낫다고 본다. 명품 같은 거라면 박스도 다 보관하니까 그렇지만 이런 거는 다 버리게 되다 보니 굳이 쓰레기에 돈 더 ..
블랙 디지털 시계 @ 테무(TEMU) 이 디지털 시계는 집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사용하다 보니 나도 눈에 익었던 디자인인데, 블랙 색상도 있길래 겟. 디지털 시계, 받침대, 전원선(USB-A), 매뉴얼. 그냥 시계만 표시되는 건 아니더라. 시계, 날짜, 온도, 알람 기능. 근데 왜 선은 블랙이 아니라 화이트인 거야. 뭐 난 배터리 쓸 거라 상관없다만. 받침대는 반대로 꽂으니까 이격이 생겨서 역시 중국산 했는데, 앞뒤를 바꿔서 꽂으니까 딱 맞다. 뒷면 보니 동전 배터리 넣든지 아니면 선 연결해서 써야 되던데, 난 유선 싫으니 배터리 구매해야할 듯. 배터리는 CR2032. 벽에도 걸 수 있는 구멍도 있다. 역시나 중국산. 8자 안에 있는 툭 튀어난 거 봐라. 칼로 깔끔하게 제거. 이쁘네. 화이트는 많이 봤지만 블랙은 첨 보는데, 블랙이 더 나..
100W USB PD 케이블 2종: Baseus, Essager 내 랩탑은 씽크패드 Z13 Gen 2다. 맥북프로 사용하다가 오랜만에 윈도우 사용하다 보니 단축키도 다르고 해서 불편했는데, 이젠 익숙하다. 집에서는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항상 갖고 다니는 건 씽크패드 Z13 Gen 2다 보니 이젠 윈도우건 맥이건 둘 다 익숙해지고 있고. 뭐 다 좋다. 근데 한 가지. 내가 랩탑은 항상 들고 다니는데, 이걸 토드백에 넣고 다니거든. 근데 항상 랩탑이랑 전원 케이블이랑 들고 다녀야 하는데, 전원 케이블이 별로다. 이렇다. 보니까 동생이 들고 다니는 랩탑인 HP 파빌리온인가도 이런 식이던데, 윈도우는 이렇게 밖에 못하나? 좀 이해가 안 된다. 내 꺼는 기본 사양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해서 슬림한 걸로 바꿨는데도 이렇다. 좀 이해가 안 되네. 그래서 바꾸기로 했다. 65W 지원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