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디지털 (484)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새 노트북, 맥북 에어 m2 15인치 실버(MacBook Air m2 15'') 오래 된 맥북 프로를 쓰고 있었다. 2014년 7월에 개봉기 올렸으니, 9년 정도 썼었네. 당시에는 그래도 CPU나 RAM 업글해서 CTO 버전으로 주문해서 300만원 가까이 들여서 구매했었다. 당시에 3년 정도 쓸 거 생각하고 1년에 100만원이면 됐다 해서 구매했는데, 9년을 썼으니 뽕은 뽑은 듯 싶네. 최근엔 하드 용량이 거의 다 차서(아무래도 두 가지 일을 병행하다 보니 그렇게 되네), 용량 큰 키노트나 PDF는 안 열리는 현상까지 종종 발생해서 조만간 바꾸긴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지. 회사 노트북 엄밀하게 얘기하면 내 노트북 아니다. 회사에서 보안 소프트웨어로 엑소스피어를 설치했는데, 내 맥북 프로 OS 버전이 낮은 거 보고, 회사에서 노트북 지급하겠다고 CFO님이 그러시더라. 맥북으로 지급하겠.. 애플 스토어 강남 강남에 들렀다가 애플 스토어 있길래 들렀다. 사실 들리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뭐 다 아는 제품들 아닌가? 신제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주변에 널리고 널린 게 애플 제품들인데. 나만 해도 맥북 프로, 아이폰, 애플 워치 쓰고 있는 중이고. 사실 나는 맥북 같은 거 사용하지 않으려고 했었다. 왜? 그냥 폼으로 맥북 들고 다니는 애들이 많아서. 뭐 맥북을 제대로 활용하기나 하나 싶은 애들이 이쁘다고 들고 다니는 게 나 또한 그렇게 보일 거 같아서 사고 싶지 않았지. 그렇게 여러 윈도우용 랩탑 쓰다가 마지막에 쓴 게 삼성 랩탑이었는데, 내가 또 삼성 불매론자가 되고 나서는 처분하고 맥북 프로로 갈아탄 거였다. 맥북 프로라고 해도 커스텀으로 해서 최고 사양(당시 기준)으로 샀었지. 100만원/년 생각하고 3년은.. DJI MIC 무선 마이크 좋네 무선 마이크가 필요했다. 원래 쓰던 ZOOM F1-LP는 파손됐고(이거 수리 가능한 지 모르겠는데, 배터리 넣는 부분 덮개가 파손되어 현재 사용 안 한다. 그 다음에 쓰던 소니 보이스 레코더 ICD-TX660은 원래 내 것이 아니라 동생 거라 동생이 가져갔다. 이번에 베트남 가서 호텔들 인스펙션할 때 촬영한다고. 동생도 이제 유투브 한다는 거. 그래서 녹음기가 없다. 막상 유투브 다시 촬영하려고 해도 녹음기가 없었어. 물론 개인 사무실에서 새벽에 주로 촬영하기 때문에 잡음 별로 들어가지 않는다 해도 참 사람이라는 게 그렇더라. 이용하고 있던 거 이용하지 않으면 왠지 모르게. ㅎ DJI 나는 DJI 매니아라고 해도 될 듯 싶다. 왜냐면 DJI 제품만 여러 개 샀으니까. 소니 액션캠(HDR-AS100V) 이.. 골든 콘셉트 애플 워치 케이스: Golden Concept SP40 - Rose Gold 스마트 워치에 관심 1도 없는 내가 스마트 워치를 사게 만들었던 케이스는 스웨덴에서 만든 Golden Concept의 케이스다. 정말 이쁘다. 이런 케이스가 있다는 걸 알고 이리 저리 찾아보면, 비슷한 류의 케이스들 꽤 있다. 희한하게 왜 ~ Concept 이렇게 사명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만 그렇더라고. 또 중국 제품도 많고. Ali Express에서 보면 꽤 많아. 이런 류의 케이스들 중에서 그래도 가장 비싸고 럭셔리하고 고급진 케이스가 Golden Concept다. 스웨덴에서 오는 거라 관세 내야 한다. 생각보다 배송은 빨리 되는 편. 일주일 안에 도착했던 걸로 기억한다. 지금 받아서 리뷰 적는 게 아니라 사용한 지 좀 되거든. 박스 개봉 박스 개봉하기 쉽게 되어 있다. 개봉하면 Thank you 카.. Apple Watch SE II 구매 이유 나는 스마트 워치가 나올 때부터 1도 관심이 없었다. 왜? 스마트 워치 기능 나에겐 전혀 필요 없으니까. 그래도 좀 유명한 브랜드 시계 비싸니까 그거 살 바에 애플 워치 사는 거 나쁘지 않냐고? 난 관심 1도 없다니까. 물론 좀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도 애플 워치 차고 다니니까 애플 워치 차고 다니면 그런 부분에서는 평준화되는 부분은 있는 거 같다만, 아무리 애플 워치가 이쁘게 생겼다고 해도 나는 스트랩이며 그런 게 영 맘에 안 들더라. 뭐랄까. 그거 차고 있으면 전자 시계 차는 듯한 느낌이었으니까. 그런데 샀다. 왜? 애플 워치 구매 이유 애플 워치 케이스 중에 맘에 드는 게 있어서 말이다. 인스타 보다가 광고 떠서 봤는데 넘 맘에 들더라. 그래서 케이스부터 먼저 주문하고 애플 워치 주문했다. 케이스.. ChatGPT & Spatial Vision Technology 하숙방에서 33.5K U.S.로보틱스 모뎀으로 PC 통신에 접속하던 시절이 생각난다. 접속이 될 때 나는 기계음을 들으면서 집에서도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게 놀라웠고, LG의 LH2300 핸드폰(우리나라 최초의 무선 인터넷 접속 가능한 폰)으로 걸어다니면서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고(그 땐 엄청 느렸었다.), 애플 아이폰이 나왔을 때도 놀랐었고. 과거에 그렇게 놀랐던 적은 있지만 그 이후 어떻게 될 지에 대한 생각은 없었고, 야 이런 게 나왔네 정도였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새로운 기술들을 접하다 보니 이후에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 그 중에 내가 신기하게 생각하는 두 가지가 ChatGPT와 Spatial Vision Technology. ChatGPT 대학 4학년 .. DJI Action 2: DJI Pocket의 한계 때문에 산 가젯 이런 가젯에 관심을 그닥 두는 편은 아니지만, DJI 액션 2 나왔을 때 나오는 리뷰들은 챙겨봤었다. 그러나 굳이 필요성을 못 느껴서 구매하진 않았었는데, 이제 좀 유투브 촬영 재개를 해야겠다는 생각에(콘셉트를 예전과는 달리) Vlog를 위해 구매. 내가 산 건 DJI Action 2 듀얼 스크린 콤보. DJI 포켓도 있다. 물론 DJI 포켓도 버전 2가 나왔지. 근데 DJI 포켓 2보단 DJI 액션 2가 내겐 더 활용도 높을 거 같았다. DJI 포켓 단점 3가지 1. 좁은 화각: 셀프 촬영하면 어깨까지만 나와서 손 뻗어서 들어야 함 2. 작은 화면: 화면으로 봐서는 초점 맞은 거 같은데 나중에 보면 초점 잘못된 경우 있음 3. 다소 까다로운 조작: 좀 익숙해져야 한다. 이 중에 가장 큰 단점은 좁은 화.. 애플 아이폰 7 Plus(KT) 에서 샤오미 포코폰 F1(LG)로 #0 애플 아이폰 7 Plus (KT)2년 전에 공기계를 사서 KT에 2년 약정(그래야 요금 할인 받으니까. 그리고 2년 정도가 핸드폰 교체하는 적정 시기라 본다. 1년은 너무 빨라. 아무리 기술이 빨리 발전한다고 해도 이제는 아이폰이 나왔을 때와 같은 그런 혁신은 기대하기 쉽지 않고 속도도 충분히 빠르기 때문에)을 해서 사용했었다. 당시 아이폰 7 Plus를 이용했던 건 내가 애플빠가 아니라(난 구글빠다) 삼성 제품은 안 산 지가 오래 됐고(불매한 지가 꽤나 됐네) 당시 영상 촬영을 위해(오즈모 모바일 때문) 샀던 거다.(용량이 충분해야 했기에. 1080p로 촬영하다 보니)#1 스티브 잡스 떠난 애플일이라는 건 한 사람으로 좌지우지 되는 건 아니다. 조직이 움직이는 거기 때문에 한 사람의 특출한 능력으.. 이전 1 2 3 4 5 6 7 ··· 61 다음